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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와 함께 미샤 집으로 도착 했다.

시아: 정말 지저분 하네요..

미샤: 이히히히 내가 2년 동안 인간세계 에서 살았는데 여기로 어제 이사 왔거든..

시아: 그렇군요.근데 당신 이름이 뭐예여??

미샤: 미샤.  그럼 너는??

시아: 제 이름은 시아라고 해요..

미샤: 아. 시아.. 그런데 넌 왜 인간세계로 오게 된거야??

시아: 아.. 인간들은 괴롭히려고..

미샤: 맞다.. 너는 악마라고 했지??

시아: 네... 근데 제가 악마이고 미샤는 천사잖아요,.

미샤: 응...근데??

시아: 그런데 혹시 언니들 있으세요???

미샤: 응...

시아: 그럼 여기서 못 살것 같은데요..

미샤: 왜??

시아: 당연히 저는 악마니까.. 천사랑 같이 살면 않되는 거잖아요.

미샤: 그렇네..

시아: 아! 좋은 방법은 있는데.. 혹시 언니들이 많이 오시나요???

미샤: 응..

시아: 그럼 혹시 언니들이 집안을 뒤지세요???

미샤: 응.. 이곳저곳..

시아: 그럼 숨어도 소영이 없는데..

미샤: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시아: 뭔데요??

미샤: 너 날수 있지??

시야: 네..

미샤: 그럼 언니들이 오면 문으로 오니까.. 니가 베란다로 날아서 나가면 되겠다..

시아: 아! 좋은 방법이네요!!아차! 미샤 그런데 언니들이 이곳저곳 둘러 본다고 했죠??

미샤: 어. 그건 갑자기 왜???

시아: 그럼 2개씩 있으면 1명이 더 산다고 생각 할 것 아니에요?

미샤: 그렇네..

시아: 그러니까 칫솔,밥그릇,젓가락,숟가락,국그릇,옷 등등.. 다 가지고 나가야 겠네요..

미샤: 그렇네 날때 무거울 텐데..

시야: 아니예요.. 그게 얼마나 된다고..

미샤: 그래도 옷 때문에 무거울 것 같아서..

시아: 걱정마세요 제 옷은 엄청 가벼워요..

미샤: 그럼 다행이고...

그때 갑자기 언니들이 오랜만에 베란다로 들어옴. (그전에 베란다 문을 열어 두었음..)

사샤,리샤: 미샤~~ 안녕!!^^

미샤,시아:(헉!!)

미샤: (이젠 언니한테 잔소리 많이 듣겠다..)

시아: (어떻게 하지? 나때문에 미샤가 혼날텐데..)

사샤: 미샤!

시아가 사샤 언니,리샤 언니에게 인사를 한다..

시아: 안녕하세요..

사샤: 넌 내가 보이니?? 너 인간 아니였니??

시아: 전 악마 인데요..(헉 실수를 해 버렸다..)

미샤: (허거걱)

사샤,리샤: 뭐??

시아: (조용한 목소리로 미샤에게 말한다..) 죄송해요 미샤.

미샤: (조용한 목소리로 시아에게 말한다..)괸찮아.. 시아..

사샤: 뭐야 중얼중얼 대는 것은! 언니 앞에서!!

리샤: 사샤야.. 참아라.. 괸찮아. 저 악마라고 하는 애는 악마의 기운도 않나잖니.. 성격도 순진하고..

사샤: 그렇긴 그렇네..

미샤: 맞아 언니.. 애는 진짜 착해..

사샤: 넌 조용히해!!

미샤: 알았어..(ㅜ.ㅠ)

시아: 저기..

사샤: 뭐!

시아: (깜짝!) 저기.. 죄송한데요.. 여기서 지내면 않될까요? 저 여기나가면 갈 곳이 없어요,.

미샤: 맞아 언니.. 내가 온천에 가서 온천으로 들어가는데 애가 구석에 쪼그라 앉아 있었어..

시아: (창피)

리샤: 불쌍하다..

사샤: 불쌍하긴 불쌍하네.. 그래도 미샤!! 너 한번만 더 악마 데리고 오면 너 엄마한테 불어 버린다!!

미샤: 알았어 사샤 언니..

리샤: 그만좀 해라 미샤 겁먹었잖니...

사샤: 이럴때라고 버릇을 고쳐 놔야되..천사라도 저 악마라는 애가 인간이면 이 한일이 시험에 합격인데.. 악마이니 불합격이야.. 제1조에 나오잖아.. 인간에게 잘해주면 합격 악마에게 잘 해주면 불합격이라고..

라샤: 그렇니?

사샤: 어... 하여튼 미샤 너 다음 부터 이상태로 보전해 가는건 좋다. 그런데 한명더 대리고 오면 알아서 해라...

미샤: 응...

사샤: 언니 가자..

리샤: 어,,

그리고 언니들은 천국으로 돌아 갔다..

미샤: 시아 어때?? 우리 사샤 언니 대빵 무섭지??..

시아: 그렇네요.. ㅡ.ㅡ;;;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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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를 기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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