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인간세계를 떠나는 날
미샤: 지우야~! 안녕 언젠간 만날수 있는 날이 되자~~
지우: 잠깐 미샤 어디에 가는 건데 시아랑~!
미샤,시아: 이제 천사가 되었으니까 인간세계를 떠나 정식 천사가 되야지.
시아: 천사는 이제 되었으니까.. 나도 사실 천사가 되고 싶었어..
정말이야..
미샤: 그럼 지우야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지우: 미샤 그럼 니가 정식 천사가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건데??
미샤: 나를 잊게되지..
지우: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잊고 싶지는 않아~!
미샤: 하지만 나는 너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야되.
그래야. 정식 천사가 될수있어.
지우: 그래도 정말 이제는 소중한 사람을 잊고 싶지도 않고 잃어 버리고 싶지도 않단말이야~!
미샤: 그래도 지우야.,. 나를 잊어줘~그리고 지우야,, 너에게 부탁이 있어..
지우:부탁이 뭔대??
미샤: 나를 잊어줘..
부탁이야.. 그래야 내가 정식천사가 된단 말이야..
아까 말을 해줬으니까..알수 있지??나를 구해준다 생각하고 해줘..
지우: 알았어.. 그래도 가끔은 인간세계로 놀러 와야되..
그럼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그리고 3년 후...
미샤: 안녕??지우야!! 나 되게 보고 싶었지???내가 정식천사가 되서 돌아 왔어,,
지우: ....
미샤: (지우를 흔들며..)지우야!! 지우야!!
지우: (지우는 앞을 못보는 장애인이 되버린 것이다.)
미샤: 지우야!! 나를 벌써 잊은거야??
지우: 누구 있어요?? 앞이 않보이는데.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미샤: 지우야.. 나야.. 미샤..
지우: 미샤..? 아! 그.. 내가 중1때 봤던 미샤??
미샤 미안해.. 내가 앞을 못보는 장애인이 되어벼렸어..
미샤: 헉,....



                           지우와 미샤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