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pilogue.7 퇴마사의 만남

산에 왔다.
하하.. 너무 간단한가?

난... 정체모를 사나이때문에 머리속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었다.

은별:헥..헥.. 산이 좀 험한거 같다?

혜성:저기서 좀 쉬다갈까?

지우:그러자.

우린 눈앞에 보이는 꽤 커다란 바위위에 앉아 쉬기로 했다.
난 '그래 이러면 안돼' 라는 생각으로 눈을 돌려 앞을 쳐다봤다.

앞에선 악귀퇴치란 명목으로 퇴마를 하고있었다.
악귀퇴치를 다한듯한 퇴마사가 내쪽으로 걸어왔다

퇴마사:핫? 악귀의 기운이...

서현:왜그러시죠?

퇴마사:이주변에 악귀가 있어.. 강력하진 않아.

지우:서현형, 올라가자.

서현:그래

난 일어섰다. 다시 계단쪽으로 걸어가 올라가려 할때였다

퇴마사:앗 악귀가 장소이동을 했다.

은별:어휴, 저녀석 뭐야? 분위기 깨네.

퇴마사는 두리번거리며 여기저기 가다가 갑자기 내앞에 왔다

퇴마사:.....

서현:왜그러세요?

퇴마사:악 령 퇴 치!!!

서현:어어어??

난 갑자기 머리를 밀며 부적을 붙이는 걸 피할수 없어 뒤로 기울어졌다.

지우:아? 안돼! 뒤는 낭떠러...

서현:낭떠러지!!!?

결국 여기서 요 쪼매난 퇴마사한테 죽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6학년짜리로 보이는데 퇴마라니..

서현:우아아아아아~~

지우:서현 형!!

혜성:이게 무슨짓이야!!

퇴마사:악귀퇴치라고

혜성:이자식!



퇴마사:흥 악귀가 그리도 좋냐? 아직 안떨어졌으니 구해오던가

혜성:뭐라고!? 자꾸 악귀악귀 할래!!

지우:저기있다!

서현:끄으으...

지우:형! 내 손 잡아요!

턱,

서현:헉..헉.. 살았다.

난 퇴마사놈이 또 무슨짓을 저지를지 몰라 재빨리 산에서 내려왔다.

서현:악귀...

서현:(그래.. 난 악귀일지도 몰라...)

알파:악귀정도가 아니지,

서현:넌??

알파:반말쓰지 말라구, 나한텐 알파라는 이름이 있으니까.

서현:알...파..?

알파:흥, 악귀는 아니다 넌,

서현:그래...

알파:단지.. 악마일 뿐이지.. 크크큭..

서현:뭐라구!!?

슈슉

서현:.....

악마라고? 내가? 그때문에 불행을 불러온거라는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389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376
904 전학생의불법 2 시아♡혜성 2004.09.01 277
903 저기요 2 천사의하프 2004.08.03 186
902 저기요 2 천사의하프 2004.08.03 94
901 저기요 2 천사의하프 2004.08.03 179
900 재시작.....1부 피타텐 1 I Love you 2004.06.13 223
899 재시작.....1부 피타텐 1 I Love you 2004.06.13 144
898 재시작.....1부 피타텐 1 I Love you 2004.06.13 123
897 잠시 임시 부속적인 소설을 구상중임. 지옥의사탄 2005.09.09 1144
896 잠시 임시 부속적인 소설을 구상중임. 지옥의사탄 2005.09.09 407
895 잠시 임시 부속적인 소설을 구상중임. 지옥의사탄 2005.09.09 278
894 우에키의 법칙 스토리 뒤바꾸기 <1> 2 아스트라나간 2006.08.11 4220
893 우에키의 법칙 스토리 뒤바꾸기 <1> 2 아스트라나간 2006.08.11 1112
892 우에키의 법칙 스토리 뒤바꾸기 <1> 2 아스트라나간 2006.08.11 2202
891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템플 오브 세트(사탄교회) 템플오브세트 2005.06.29 253
890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템플 오브 세트(사탄교회) 템플오브세트 2005.06.29 257
889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템플 오브 세트(사탄교회) 템플오브세트 2005.06.29 369
888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템플오브세트 2005.06.20 111
887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템플오브세트 2005.06.20 232
88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쿨구레루 데스모네의 일기 템플오브세트 2005.06.20 324
885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코발트탄의 위력 2 지옥의사탄 2005.07.28 95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