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략 어제가입한 풋내기 라오...

잘부탁 드리오~~원츄!
---------------------------------------------------------------------------------


(천계.)


-흠...



드르륵~.


-무슨일이세요?아버지.



[이름:포레스트 D 제프 쥬니어...(그냥 제프라고들 부르는...)]


-아 제프왔구나.실은 너에게 알려줄것이 있단다.


-알려줄거라뇨?설마 유적이 있는곳을 알려주시려고~?



-아니...그게 아니라....(삐질)
---------------------------------------------------------------------------------


(제프 시점)


아버지께서 꺼낸 얘기는...

다름아닌 인간계에 내려가있는 풋내기 천사...

분홍머리의 미샤 아가씨 얘기였다.


-그래서요?무슨 일 터졌데요?


아무런 표정변화도 없이 물어본 나에게 한마디 하시는 아버지.


-미샤양이 요즘들이 힘들어 보이는구나.그 악마아가씨와 함께 동거를 한다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듣고는.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군요...그런데 그소린 왜..?


-네가 미샤양의 집사니까,네가 미샤양을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는거지!


뭐...뭐라...


-무슨 소리예요?!집사그만둔지가 몇년인데!!그리고 아가씨에겐 동거하는 자가 있다면서요?!


그다음 들은 얘기는...참으로 황당했다.


-그 악마는...악마의 능력을 잃은지 오래야.게다가,능력을 되찾는다해도 하는일이 전부 선한행위니 소멸당할게 뻔해.


-그래서...나보고 그 둘을 책임지라 이건가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치밀었다.


-난 꼭두각시가 아니예요!!그 누구의 부하도 아니라구요 이젠!


-미샤양은...너만 믿고 살아왔던 아이야...


-뭐....라구요...?


-미샤양은,널 자기 오빠처럼,아버지처럼 따랐던 애야!


-....


-지금 미샤양이 믿고 따를수 있는사람은 포레스트 D 제프!바로 너야!!


-....친오빠는....아니잖아요...



-생각이 변함 없는거냐...?



-친오빠는 아니니까!!!



-....



-더 잘해줘야 겠어요!!



-뭐?


뜻밖에 대답이었다.내가생각해도 대견하다.


-쳇,아가씨도 아직 어린애라니까.나없음 안돼는일이 있었다니...좋아요!옛 정을 생각해서라도...내려가겠어요!!



-그래.잘 생각했어!역시 넌 내아들이다!!




이제 출발하는거야!!!


인간계로!!!!!!!!!!!!!!








To Be Continue...
---------------------------------------------------------------------------------

헤헤~조금은 허접하지만 그래도 통신어나 이모티콘은 소설에 넣지 않아요~


많이 지켜봐주세요!!

리플좀 많이많이 달아주시고~오!
  • profile
    NZLE 2004.05.26 21:33
    전혀 다른 스토리의 진행이네요^^

    기대됩니다~!!
  • ?
    MasterAngelMario 2004.05.27 17:01
    헛... 스토리가 난 빠~르게 진행되는데 글쓴님은 느~리게 진행되네요...
  • ?
    코타로○_○ 2004.06.03 16:52
    헤헤.. 여태 대본형식만 봤는데... 친근감이 있군요
  • ?
    미샤VS시아 2004.06.03 23:07
    흐흠.,. 역시 진정한소설이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3841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313
1164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1 한 정현 2004.07.29 81
1163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0>+ 3 ☆Misha★짱 2004.09.26 81
1162 피타텐 - 출격「3」 4 fpdltuf사령관 2004.11.28 81
1161 피타텐 14화~~[下] 2 I Love you 2004.07.07 82
1160 내가 지은 피타텐(20화 지우가 봉인돼다) Baby 2004.07.18 82
1159 내가지은 피타텐(21화 달라진 지우) 3 천사는거시기 2004.07.19 82
1158 나안에 피타텐[2] 6 별ol 2004.08.21 82
1157 친구들의마음의사랑 4 상큼발란한시 2004.08.24 82
1156 피타텐♡피타텐3편 8 과일천사 2004.09.23 82
1155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3화}- 인간과천사 2005.06.09 82
1154 친구들의 마음2 7 시아♡혜성 2004.08.25 83
1153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4>完 {에필로그 포함} 2 ☆Misha★짱 2004.10.03 83
1152 미샤가 인간세계를 떠나는 날!! 4 꾸러기 미샤 2004.12.11 83
1151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카라드 하트세어의 글 템플오브세트 2005.06.15 83
1150 쓰론 오브 다크니스 23화-유혈과 다크니스의 향연2-미혹하는 악마 사탄. 1 지옥의사탄 2005.07.01 83
1149 1화: 지각한 날.. -_-;; 1 꾸러기 미샤 2005.04.10 84
1148 Pita - Ten 그 후의 이야기... <#2 중학교> 3 한 정현 2004.06.08 84
1147 내가지은 피타텐(2탄 감기를 조심해라) 3 악마가거시기 2004.06.09 84
1146 피타텐4 이승과 저승의 계단(줄임) I Love you 2004.06.16 84
1145 피타텐11화~~[꼬리 달아주셈~] 2 I Love you 2004.07.02 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