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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띠~잉~도~옹~~~"



"누구세요???"



"코타로~ 아빠왔다..."



"네.."



"오늘저녁은 뭐니??"



"카레요.."



"아!! 그래??"



-------[식사시간]--------------------


"음.. 역시 아빠입맛엔 코타로의 카레가 제일 맛있네.."



"......."



냐암냐암.. 쪕쪕.."



--------[그날저녁]-------------------------


"우와.... 여기가 인간세계???"




"기대된다.... 인간세계에서의 생활...."




"이제 집을 찾아볼까..???"



"아참... 인간세계에선 함부로 날지 말라고 했지...!!"



"으음... 여긴가보다!!! ㅇㅇ아파트.. 502호라.."



"우앗..!! 방이 생각보다 작구나..∏ㅅ∏ 이 짐을 다 어디다 놓지?"



-------------[몇시간뒤..]-----------------------------------


"짐정리.. 끝...!!!"



"에효.. 짐정리라고 했지만.. 그냥 짐을 던져놓은 수준이야.."



"뭐 어때..!!! 우리집처럼 사람들이 자주오는 곳도 아닐텐데..^^"



---------------[아침]---------------------------------------------


"우앙..!! 빨리 가야겠다..!![우왕좌왕..]"




"교복..!!!@ㅇ@!! 가방은 어딨어..!!!!!!!*ㅇ*!!!!!"




[우당탕 쿠과광...!!!]




"어휴.. 이게 무슨 소리래..???"



-----------[학교]-----------------------------



"전학생을 소개하겠다. 미샤..!!! "



"네..!!!!"



[드르륵..]



"미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미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미샤 저기 빈자리에 앉거라..!"




"옛썰..!!"




'(생각)인간계란 힘든거구나...∏ㅁ∏ 후잉..'




'(생각)뭐... 어떻게는 되겠지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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