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킁... 1~5에 편의 이름을 안썼네요, 6부터는 쓰겠습니다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6> 산으로 놀러가자!<상>

정현:후아아암~!! 쩝....어..? 앗!! 벌써 약속시간이!!

[퇴원후 꽤 날이 지났다, 그리고 기호형과 애들과 같이 산으로 가기로 한 날이 오늘인데......]

정현:우아아아!! 늦었다!![옷을 주워입으며 한손으로 빵을 먹어치운다]

-콰앙!!!

정현:으아아!![복도를 뛰어 계단 밑으로 뛰어내려간다]

[만나기로 한 장소]

지우:정현이 이녀석은 왜이리 안오는거야?

혜성:벌써 중1이 매일 늦잠 자는거 아냐?

[혜성이는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만나고 있는 편이다, 어째선지 은별이하고는 연락이 끊겼다,]

[미샤누나도 아직 건재하고 지슬누나 역시 자주 천사시험을 보고 있다,]

지우:어? 저~기 온다,

정현:애들아아~!!! 허억...허억... 좀 늦었지?

혜성:왜이리 늦었어?

정현:느...늦잠.....

[.........]

[그때 좌측에서 기호가 걸어온다]

정현:엇, 기호형!!

기호:아, 안녕

[내가 기호형을 오라고 했다는걸 설명하는데에는 꽤 오래걸렸다, 서로 모르기때문에.....]

[그리고 결국엔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산길은 조금 더 가야할테지만...]

[그러더니 갑자기 기호형이 멈춰섰다,]

기호:애...애들아, 잠깐 화장실좀 다녀올께

정현:네 다녀오세요

[우리들은 기호형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혜성:어휴, 그래가지고 미샤때문에 물에 빠져죽는줄 알았다니까!!

[미샤누나는 바쁜일이 있다길래 집에 두고왔다,]

지우:안그래도 주변에 사는 난 힘들어 죽겠다구.....

정현:야야, 그래도 좀 참아라,

[그시각..... 화장실 안에서는...]

[기호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입에 털어넣고는 삼켰다,]

기호:후우... 이제 산에서 내려올때까진 괜찮겠지?

[기호가 넘긴건 진통제, 산을 올라갔다 내려올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기호:애들아! 자 가자!

정현:자~!! 모두 모였으니 가자구!!

[산을 오르는데에는 별 어려움은 없었다, 가끔 미끄러질 뿐, 미끄러져도 별로 험하지는 않기에 다치진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산을 내려올때 생겨버렸다.]

기호:빨리빨리 내려가자구, 윽?[가슴에 통증이 온다]

정현:어? 왜 그래요?

기호:........ 아...아무것도 아냐,

기호:(왜...이렇게 통증이 빨리 오는거지?)

[그뿐만은 아니었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것이다,]

[사건이 벌어진곳은 왼쪽으로 심하게 꺾어지는곳,]

[맨 앞에 선 정현과 혜성이 지나가고, 지우와 기호가 지나갈즈음......]

지우:엇.....[발을 삐끗해 옆으로 기울어진다]

[옆은 유일하게 깊은 절벽, 떨어지면 살수 있을지 모를 곳이었다,]

기호,정현:어...어!?

[기호와 정현이 지우의 두 손을 잡았다, 정현 혼자선 지우를 끌어올릴순 없겠지만 기호가 있으니 안심이다,]

[기호는 한손으로 나무를 부여잡고 있다,하지만..]

기호:[통증 발생]크윽...... 크헉!

[기호의 몸은 그리 오래버텨주지 않았다,]

[피를 토하며 나무를 잡고있던 손을 놓치자 무게가 기울어지고 세명 모두 절벽쪽으로 기울어져 버린것이다,]

정현:어어어......!!??

혜성:어? 지우야!! 정현아!!

[그리고 그들은 떨어졌다, 나무가 우거진 산이었기 때문에 혜성은 끝까지 애들을 지켜보지 못했다,]

[벌써 죽으면 이야기가 안될테지만,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지 않을리 없을 것이다,]

[자, 모두 다음편을 지켜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좌담회 -생략-
  • ?
    Para_미샤™ 2004.09.17 17:50
    편이름 맨날 쓰는데.. =_=;
  • ?
    인간과천사 2004.09.17 20:45
    코멘트가 뭐예요???????????????????????
  • ?
    ☆Misha★짱 2004.09.17 21:14
    인간과천사//코멘트...... 코멘트란 덧글을 뜻합니다..... 지금 쓰신것도 코멘트죠.....
  • ?
    미르 2004.09.18 14:00
    으아아악 죽지마아아아아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37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5
644 4화 온천을 즐기는 방법 그 첫번째 6 지우♡미샤 2004.09.04 89
643 시골밥,서울밥! 4 시아♡혜성 2004.09.06 85
642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2> 2 ☆Misha★짱 2004.09.07 324
641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3> 1 ☆Misha★짱 2004.09.09 107
640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4> 1 ☆Misha★짱 2004.09.10 570
639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5> 3 ☆Misha★짱 2004.09.14 314
»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6> 4 ☆Misha★짱 2004.09.16 576
637 5화 온천을 즐기고 하나의 천사를 맞이하는 방법 5 미샤♡지우 2004.09.17 91
636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7> 2 ☆Misha★짱 2004.09.17 138
635 6화 은별이가 노력하는 방법 4 인간과천사 2004.09.18 140
634 피타텐(1) 3 오이 2004.09.18 101
633 지우가 행방 불명이 되다!! 3 오이 2004.09.19 84
632 2부: 혜성이가 행복해지는 방법 3 오이 2004.09.19 112
631 (3) 사샤 언니가 집에 온날!! 2 미샤vs사샤 2004.09.19 140
630 (4) 미샤가 시험을 보는 날!! 3 멋있는 사샤 2004.09.19 664
629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8> 4 ☆Misha★짱 2004.09.20 74
628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9> [충격의 파티<하>] 1 ☆Misha★짱 2004.09.20 368
627 피타텐♡피타텐 4 과일천사 2004.09.21 77
626 제1화(미샤 기분이 이상해지다??!!)꾸민피타텐 5 시아♡혜성 2004.09.22 97
625 피타텐♡피타텐 마지막2편 4 과일천사 2004.09.22 97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