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좀 읽어주세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덜컹 덜컹

[병원 2층,한 병실 침대에 누군가 누워있고 의사와 간호사가 복도를 가로질러 간다 그옆을 따르던 간호사 하난 멈췄다,]

기호:무슨 일이죠?

[화장실에 다녀오던 기호가 물었다,]

간호사:사망 예정일보다 더 빨리 주검이 찾아온 환자에요, 들은 바로는 몰래 담배를 펴서 그런다는군요,

기호:.....

[환자가 담배를 핀다는 것은 상상이 안 되는 일이다, 그 사람은 아마 폐에 관련된 병으로 죽은 것 같다]

기호:그럼 수고하세요,

간호사:김기호씨, 몸에 안좋은 일은 하지 마세요, 무리하면 안되니까요,

기호:네[살짝 웃는다]

[저 앞의 계단으로 한 코트를 입은 남자가 걸어올라온다, 이 병원은 3층까지이다]

[남자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품속에서 뭔가를 꺼낸다]

남자:다 죽여버리겠어!!

[남자가 꺼낸건 폭탄!! 왠만해선 구하기 힘들지만 이 병원을 날릴수 있을거 같은 크기였다,]

남자:어차피 죽을 병원사람들, 이딴 세상은 버리고 나랑 같이 가자고!!

의사:당신 뭐야!!

남자:정확히 20분 후에 폭파 스위치를 누른다, 내가 죽어도 누르면서 죽을 거지만 말이다,

[계단쪽에 병실이 있어 그쪽으로 걸어가던 기호는 황당하다,그 자리에 멈춰섰다,]

-경찰이다!! 넌 포위됐다!!

[바깥쪽에 경찰이 왔다, 누군가가 신고한 모양이다]

남자:경찰?? 괜찮아, 들어오면 바로 누를테다!!! 절대 들어오지 마라!!!

[남자가 창문을 통해 경찰에게 소리지른다, 요즘 생활이 어려워 저런 사람들이 늘고있다,]

[지금까지 이 병원도 1년안에 약 5번동안 저런 사람들이 왔었다, 그런데 그대로 있는 이유는 뭘까?]

[기호가 남자쪽으로 걸어간다]

남자:너 뭐야!!

[남자의 바로 앞쪽에서 멈춰선 기호,]

남자:빨리 가지않으면 바로 터질거다,

[그러나 그런 협박이 통할데가 어디있을련가?]

-퍼억

[기호가 무릎으로 남자의 복부를 강타했다,]

-턱, 쿠당탕

[무릎차기의 아픔으로 배가 100도로 꺾인 남자의 등을 잡고 뒤로 밀쳤다, 남자는 뒤로 나동그라졌다,]

남자:이익... 이자식!!

기호:[협박하듯이] 죽을래?

남자:[놀란듯이]

기호: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죽을 사람이라 누가 말했나?

남자:.......

기호:여긴 살수 있는 사람이 죽을 사람보다 많다, 정 죽고싶으면 너 혼자 죽어, 괜히 다른 사람들 명을 단축 시키지 말라고

남자:이...이익......

경찰:잡아라!!

[경찰들이 올라왔다, 조용해졌기에 올라와 본거 같다,]

[남자는 도망갔지만 이곳엔 내려가는 계단은 하나, 계단을 봉쇄하니 그남자는 3층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하지만 그 밑에 있던 경찰들이 그를 잡았다,]

[5번, 그건 기호가 한 일이었던 것이다......]

기호:[기침을 한다]콜록...

의사:김기호씨!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그럽니까? 지난 5번과는 다르다구요!!

기호:그럼 어쩌겠어요, 병원이 날아가게 생겼는데......

의사:........

기호:그럼 전 이만,

[옆에있던 병실로 들어가버린 기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현:기호형이 주인공이라 이말이지?

C:오~ 케이!!

정현:기호형은 죽냐?

C:노노~

정현:설마 또 뭐 1편처럼 그딴짓 하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C:절대 노노

정현:뭔데?

C:안알려줄래,

정현:..............

  • ?
    미르 2004.09.08 01:03
    무..무섭심다!! 왕 허거덩!!
  • ?
    코타로-꾼또 2004.09.09 16:38
    허..;마치 액션영화 극본을 쓰신것 같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4061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594
524 피타텐18화~~[단편] 1 I Love you 2004.07.12 203
523 행복으로 가는 길-(3화)전학생과 노는 방법 2 kazmodan 2005.01.01 203
522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코발트탄의 위력 2 지옥의사탄 2005.07.28 203
521 2화 시아와 혜성의 과거(꾸민 피타텐 2 인간과천사 2004.10.17 204
520 포레스트-Wing The Life [제3편] 2 メ다돼♤쿤乃 2004.06.10 205
519 2부: 혜성이가 행복해지는 방법 3 오이 2004.09.19 205
518 내가지은 피타텐(27화 스컬드의 본모습) 1 kyunamheo 2004.07.26 207
517 내가 지은 피타텐(1탄 새로운 만남) 2 악마가거시기 2004.06.08 208
51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자주 쓰이는 DWD 흑마법 지옥의사탄 2005.07.14 208
515 わたしの ぴたテン - 2. 산을 오르는 방법 3 쇼우쥰 2004.07.10 208
514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3> 2 한 정현 2004.07.30 209
513 ST 3편-3:깜짝파티 계획, 그리고 위험한 천사 S시로T*^^* 2005.07.14 210
512 내가 지은 피타텐(6탄 너와 함께) 2 악마가거시기 2004.06.14 211
511 내가 지은 피타텐(8탄 시아를 살리다) 1 Baby 2004.06.18 211
510 행복으로 가는 길-(7화)사샤는 가출 소녀 4 kazmodan 2005.01.28 211
509 ST 3편-2: 떼쟁이 미샤 말리기(ㅡㅡ) S시로T*^^* 2005.07.13 211
508 피타텐(1) 3 오이 2004.09.18 211
507 행복으로 가는 길-(9화)새로운 감시역 1 kazmodan 2005.02.17 211
506 피타텐 스페셜~~~[후편!!] I Love you 2004.05.31 212
505 행복으로 가는 길-(1화)집으로 가는 이정표 5 kazmodan 2004.12.20 212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