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죄송합니다, 3기 몽땅 때려치우고 다른 소설 씁니다........
좌담회만 약간 추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원의 2층 복도

지우:그러니까... 몇호라고 했더라?

미샤:여기여기, 207호

[문을 연다,] -덜컥-

정현:여어!!

지우:칠칠치 못하게 이게 무슨꼴이야, 중학생짜리가 발목이 꺾이다니

정현:헤헷....

[정현은 병원 침대에 누워 발에 붕대를 감고있다, 그리고 그 앞쪽엔 한 남자가 앉아있다]

지우:앞사람은 멀쩡해 보이는데 무슨일로 입원한거야?

정현:멀쩡해 보인다니, 간암이라고

지우:.........

[한 꼬마아이가 달려와 앞의 남자에게 과자를 건낸다]

주현:오빠 선물 (^0^)

[그때 문을 열고 간호사가 들어온다]

간호사:주현아!! 안된다고 했잖니!

주현:흥, 마귀할멈 간호사는 저리 가세요! ~(-3-)~

간호사:얘가!!

지우:정현아, 그럼 가볼께,

정현:응, 잘가~

-덜컥

[지우 일행이 문을 나가자 정현은 옛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정현:후우, 벌써 1년씩이나 지난건가??

[정현의 머릿속으로 서현과의 일들이 스쳐지나갔다,]

정현:아윽.

[생각에 빠져 발에 힘이 들어갔다,]

-덜컥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의사:자! 이 병실에 새로 입원하게될 천성진씨입니다, 잘지내십시오,

성진:안녕하세요......

정현:네.....에!?

[정현이 성진을 바라보고 놀란다, 그럴 수밖에, 그는 주황빛 장발을 지니고 있다, 얼굴도 서현과 닮은거 같다]

정현:저기.. 그 이름 진짜 이름인가요?

성진:네.

정현:(하긴... 그때 죽었는데...... 생김새만 같은 거겠지,)

간호사:김기호씨, 주사입니다,

[의사와 같이 들어온 간호사가 말한다,]

기호:예,

[그 남자는 손을 든다, 간호사는 그 손에 주사를 놓기 시작한다,]

주현:오빠 안 아파 (?.?)

기호:그래.

주현:거짓말 피~(^-3-^)

기호:하하...[웃어보인다]

[의사가 걸어와 기호에게 귓속말 한다,]

의사:김기호씨, 2달 남았습니다,

기호:예,

의사:이식자가 나오지 않는한 사망할겁니다,

주현:의사 선생님 무슨 애기해요(?.?)

의사:아무것도 아니란다[주현의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그저 시작이다, 시작, 남은 오늘 시작하여 2달후에 마치는 단편적인
드라마..... 하지만 그 주인공들은 자신이 그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됬는지 모를거다,

그리고....... 천성진, 그자는 진짜로 생김새만 같은걸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기 주연

男 김 기호 21세 대2 4기 죽음의 그림자의 주연으로서 암이 너무도 많이 진행되어 2달후 사망예정이다,
    암은 간암, 진석의 사촌 형이다, 간 이식자가 없어 죽어가는 청년, 생긴건 멋지게 생겼는데 말야.......
    노란 장발에 머리카락 한가닥이 위로 튀어나와있다, 뷰티풀한 청년!!!! 주인공들은 진석의 사촌형인지 모른다,
    진석은 서현의 친구
女 윤 주현 10세 초3 기호를 좋아하던 몸이 약한 천재 컴퓨터 소녀, 말 뒤에 ~(-3-)~같은 이모티콘이 붙는다,
    선천성으로 몸이 약해 희망이 없다, 몸의 장기는 건강하다,

C:이정돕니다, 으흐흐흐.......

정현:아주 맘에안들어 거만해,

C:[후려갈기기]썩을!!

정현:자꾸 때릴래!!

C:[다시 후려!]셧업!!

정현:[반격!!]너나 셧업해!!

C:[후리면서]셔럽!!

서현:자~ 제가 요즘 안나온거 같아 나옵니다,

서현:이제 그만 완성시켜야겠죠!!

정현:자자 모두들!!!

정현:C모씨에게!!

정현:[凸의 자세를 취한다]

-처척

뒤를 이어 서현과 혜성이 자세를 취한다

C:하하..... 주제가에 맞는 곡을 찾았습니다, 벌써일년이란 노랜데요......... 1년이 지난 이야기니 딱입니다 >ㅈ<
  • ?
    미르 2004.09.05 15:05
    허거덩..
    벌써일년의 압박
  • ?
    미르 2004.09.08 01:04
    근데 왜 다들 코멘을 안다시는걸깜;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41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7
664 새로운 피타텐~~15편 =DeadHuntue= 2004.08.13 97
663 나안에 피타텐[1] 6 별ol 2004.08.16 107
662 1화 고백하는 방법 2 시아와혜성 2004.08.17 129
661 피타텐 Lesson2 여상의 여자와 싸우는 법 2 열망(Baby) 2004.08.17 117
660 피타텐 Lesson3 이사온걸 축하하는 파티를 하는 법 열망(Baby) 2004.08.18 88
659 피타텐 Lessen 4 온천에서 즐기는 법 (상) 열망(Baby) 2004.08.19 104
658 2화 은별이가 노력하는 방법 2 시아와혜성 2004.08.20 136
657 나안에 피타텐[2] 6 별ol 2004.08.21 97
656 친구들의마음의사랑 6 상큼발란한시 2004.08.23 79
655 친구들의마음의사랑 4 상큼발란한시 2004.08.24 92
654 시아와혜성이의 커플 데이트 4 상큼발란한시 2004.08.24 79
653 3화 애플파이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 3 시아와혜성 2004.08.24 113
652 ?화전학생을 맞이하는 방법 5 천사고공비행 2004.08.24 104
651 나안에 피타텐[3] 5 별ol 2004.08.24 133
650 바캉스를 즐겁게 하는 방법1,퀴즈도 있어 5 천사의하루 2004.08.25 121
649 천사의마음!~ 4 시아♡혜성 2004.08.25 164
648 친구들의 마음2 7 시아♡혜성 2004.08.25 101
»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 2 한 정현 2004.08.31 504
646 전학생의불법 2 시아♡혜성 2004.09.01 155
645 동화는내친구 3 시아♡혜성 2004.09.03 553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