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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rger song 단축)
니앞에 서있는 먹구름이 언제쯤이나 거쳐갈 런지 그건 너만이 알수 있겠지 이런 방식의 nrg
Rep)
너의 이상 또 상상 모두 허황된 허상 들을 모두버리고 내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어주는 사람
절대뒤는 돌아보지마 좋지 않는 과거는 생각 해보지도 마 없어져 버리게 그냥 그렇게 낡아가게
이게 모든게 옳은지 아니면 그런지 과연 어떤지 고민할 필요는 없어 니 삶은 완전하다 생각해
니 자신은 옳다고만 생각해 그냥 그렇게 흘러가기 마련이라 생각해
그냥 그렇게 흘러가기 마련이라 생각해
Song)
모두 깨어있지만 지금 눈을 감지 난 같이 휩쓸려져 가는 내가 싫어서
어둠 속에 서있는 그 어둠에 잠기는 내 모습을 끌어당기고 있어
귓가에 가깝게 느껴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은
이제껏 나를 부르는 건가 그들을 나는 따라 가는가
---------------------------------------------------------------
미샤: 다친데는 없지?

지우: 응. 없어

미샤: 그럼 다행이다(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난다) 아참! 나한테도 좋은일 있었다-♡ (겉옷을 벗더니) 아까 지우가 입었던 거랑 똑같아

은별: 아-앗(미샤가 입고 있는 옷에 은별이라고 써져 있었다)그건.. 내체육복!! (지우네 집 앞…) 지우야. 잘들어?! 저 미샤 언니는 주요인물이야!!

지우: 아아, 응. (아무리 요주의 인물이라 해도…)

미샤: 에헤헤헤 어서와 이히히히 지우야. 지우야. 계속 여기에서 기다렸어 학원 갔었지? 지우가 오지 말라고 해서 여기서 계속 기다렸어 있잖아 실은 말이지

지우:(문을 닫아버린다) (집에 들어와서…) ‘모의고사가 곧이니 식사까지 공부나 해야겠군 음… 오늘은 학교의 국어와 사회 숙제 하고… 국어와 산수 복습이랑 숙제… 그리고… 내일의…

미샤: (꾸물 꾸물 대며 창문으로 지우를 쳐다본다)

지우:(커튼을 친다)

미샤:(유리창을 박박 긁는다 박박……………….계속 긁는다, 벌떡 일어나더니 창문을 연다)

지우:창문좀 긁지 말아줄래요?

미샤: 지우야, 지우야! 드디어 나와 주었구나! 있잖아 하고 싶은 예기가 있거든

지우:제가 수험생이란건 알고 있겠죠? 그리고 미샤누나는 왜 집으로 안 가죠? 바로 옆인데..

미샤: 그야… 내가 집에 가면 지우를 볼 수 없고, 난 혼자 인걸…

지우: 맞아 자취한다고 했었죠? 미샤: 맞아! 맞아!

지우:미샤누나. 나한테 얘기하고 싶다는게 뭔가요? 지금은 공부하던 중이니까 짧게 예기해 주세요

미샤: 이히히히 실은 말이지…. 오늘 밤은 집에서 내가 이사온걸 축하하는 파티를 할거거든!

지우:(어질…)

미샤: 그러니까 지우가…

지우: 죄송하지만 지금부터 다음 일요일에 있을 학원의 반성편 모의 고사 시험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다음에 불러주세요!

미샤: 그럼 공부 다 끝나고 오늘 파티에 와주지 않을래? ………… 역시 안돼?

지우:……………알았어요 끝나면 가도록 하죠.

미샤: 얏호 만만세!

지우: 단! 제예기도 들어주세요!

미샤: 알았어!

지우: ‘오늘은 따끔하게 예기해야지’ (공부가 끝나고…)

미샤: 야호! 지우야! 기다렸어! 어서와!

지우: 실례하겠습니다 (미샤의 집에 쓰레기가 수북!) 미샤누나!

미샤: 왜?

지우: 이 난리 장판은 뭡니까?

미샤: 아, 이거? 이히히 이렇게 해놓으면 진짜 재밌어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난다) 지우야! 뭐하는 거야?

지우: 청소.

미샤: 지우는 청소하는거 좋아하구나

지우: 싫어해 하지만 도저히 안하고는 못 베기겠어

미샤: 저쪽과 이쪽에 공간의 차이로 이렇게 변해 버리는 것 같아 이제 난 익숙 해 졌지만

지우: 저쪽이라니… 전에 외국에서 살다왔어요?

미샤:(손가락을 위로 올리더니) 천계. 말하기 창피하지만 난 천사중에서 아직 덜 떨어진 천사라…. 다음 승격 시험 때문에 이리로 유학 온거야

지우: 잘들으세요 미샤누나! 이젠 영문 모를 소리를 하거나 날 쫒아다니는 짓은 하지 마세요 미샤누나…(미샤가 문을 닫는다) ‘나중에 다시 예기 해야겠군’ 다 정리했
어요. ‘응? 이상자는 뭐야?…..?’ (천계행 상자를 발견!)

미샤: 이쪽도 준비 OK야!

지우: 저.. 어 그 복장은 뭡니까?

미샤: 이히히히 지우도 참~ 지우의 엄마가 되기로 약속했잖아!

지우: 그건 거절했는데요.

미샤: 이날을 위해 이 나라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지우: 공부할 필요 없어요

미샤:어쩜~ 지우는 수줍음도 잘 탄다니까

지우: 저 그런적 없어요

미샤: 아, 그리고 초밥을 사왔는데 파티에는 초밥이 제일이지?

지우: 이젠 충분히 알았으니까

미샤: 내 공부에 성과가 어때? 그리고 축하파티는 뭐니뭐니 해도 바로이거지! (술통을 꺼낸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 지우야?

지우: 지금 그술을 나더러 먹으라는 겁니까?

미샤: 뭐 어때! 술은 모두가 마시는 거라고 써져 있던걸 자자~ 사양하지 말고 맘껏 마셔!

지우: 이나라의 미성년자는 술을 마실수 없…

미샤: 자아~ 자아~

지우: 자아, 자아, 가아니라! 웃! 속이 안좋아.

미샤: 이히히히~~오효효효~~ 냐냐냐냥~ 그럼 화끈하게 놀아볼까?

지우: 왜내가 밖에 아무렴 어때(술에 취해서…)

잠시뒤(어떻게 됬는지 비밀!)

미샤: 자이제 내려갈까? (지우방…)

지우: … 내방…

(등교길) 은별: 지우야! 안녕? 미샤누나 안녕?

미샤: 안녕?

지우: 아 은별이… 안녕?

은별: 지우야, 어디 아파? 어제 잠은 잘 잤어?

미샤: 이히히 어젯밤 지우랑 밤 내내 놀았거든

은별: 뭐!? 지우야! 무슨 짓 안 당했어? (안절 부절)

지우: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

은별: 그건 보통일이 아니잖아?!(교실) 8등?! 그건… 외부에서 본 시험 결과 잖아 혜성이가 전국에서 8등? 와~!!

혜성: 그만좀 떠들어 은별아. 열받게 시리

은별: 학원도 안다니고 맨날 퍼자면서 어떻해 이런 점수가 나온거야?

혜성: 그럼 안되는 법이라도 있냐? 지우: 혜성이는 집에서 열심히 하잖아

Lesson4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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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Song 단축)
Rep)
모두 잊어버리 겠다고 나의 기억속에 지울 거라고 너에게 다 해주지 못한 나 내곁에 넌 떠났고
다 버리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슬퍼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기억도 이젠 모두다 지워갈수 밖에
힘겹게 내게 다가왔던 내게 그렇게 지난 추억떠올리고 나 너 걷던거리 나너 (돌이킬수 없는나)
함께 하던 그시간 잊어와 아무것도 할수 없는나 돌이킬수 없는나 가슴속 깊은 후회들만 남아
Song)
이젠 포기해 버렸어 널잊고 살아 가는 걸 역시 많이 부족했던 내 사랑인걸
너를 보내던 내모습 마지막 너의 모습도 너의 목소린 지금도 날 힘들게 해
한순간 만 제발 단한번만 널 다시 볼수 있다면 여전히 남은 내사랑을 내게 보여줄게
이세상은 지금 이세상은 아직 우리 만나 사랑할 세상이 아닌 것만 같아 지금 이세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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