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pilogue.5 절대로 그럴순 없어!!

서현:앗핫핫... 이모의 잔소리와 민준이의 장난에서 벗어났지만...

서현:외로워... 죽기싫어....

그때 내 앞에 한 사람이 나타났다.. 잊을래야 잊을수 없었다 (잊을 시간이 아니었다...)

흑발.. 흑색의 눈동자와 옷... 엊그제쯤 꾸었던 악몽의 주인공이었다.

??:내가 말했지... 너의 주위에 있는걸 철저하게 파괴시켜 주겠다고... 그런데 혼자 다니질 않다니.. 배짱이 두둑하군,

서현:!!!

??:지금쯤 너 말고 한녀석은 죽어가고 있을거다. 크크큭...

서현:서...설마 강도사건은....!!?

??:그래.. 내가 그인간들을 조종해 일으킨거다. 뭐. 너의 행동과 한녀석이 화장실 간건 계획에 없었지.

서현:이자식... 겨우 그것때문에 지우를...

??:지우? 아.. 그 녀석 말이냐? 그녀석이 당한건 니잘못이지, 난 니가 은행 왔을때만 일을 저지르려 했다.

서현:뭐..? 왜.. 날 노리는거지!?

??:널.. 데려가기 위해서지..

서현:싫어.. 아니 안돼.. 날 끌고갈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잠시후에 오마...

그시각.. 서현의 시선이 아닌 병원..

의사:흐음... 두 어깨의 신경이 연결되는 부분에 총알이 뚫고 지나갔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모:최악의...경우에는??

의사:두팔을 쓸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모:!!!!

이모:아아....

민준:엄마! 엄마!

의사:간호사! 다른 아이는 어떤가?

간호사:생명에 지장은 없고, 신경 연결부분 바로 직전에 멈춰 팔도 멀쩡하게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의사:그래.. 의식은 돌아왔나?

간호사:네. 지금은 옆에있던 여자애가 간호중에 있습니다.

의사:어쩔꼬...

서현:안돼... 그..그럴순..없어..

의사:뭐지!?

간호사:무의식중에 일어나는걸꺼에요. 꿈...같은...

다시 서현의 시선,

??:날 따라갈 생각은 없나?

서현:거절한다.

??:그럼 그 꼬마녀석을 죽여주지.

서현:안돼! 그럴순...없어.

??:그럼 따라와라

서현:......

??:니가 따라온다면 그녀석의 목숨은 내가 보장하지.

서현:싫다.. 그렇다고 지우가 죽는것도 싫어...

??:큭큭... 둘다 싫단건가? 하지만 니 선택에 따라 내 행동은 달라지지.. 그녀석의 목숨은 인제 없다...

서현:뭐라고!?

??:어차피 죽어가던 놈이지만.. 크하하하!!

다시 병원,

서현:아...안돼...

타닥 타닥 타다닥

간호사:아..아..?? 이..이럴수가!! 의사 선생님 이리좀 와보세요!!

의사:간호사 왜그...??

의사와 간호사는 놀랄수 없었다. 서현의 어깨 상처가 낫고 있었다, 신경이 연결되며...

의사:있을수 없는일이야!! 이런 신속으로 상처가 치유되다니..

간호사:이..인간이라고 믿을수가...

서현:으윽....

의사:의...의식도 돌아왔어!!

서현:지...우..

의사:지우? 그 꼬마애말인가.. 어깨에 총상이 있을뿐이니 걱정말고 쉬어라.

서현:다..행이다...

쿵.

의사:그아이를 지키려고 했던건가..? 윽.. 잠들어버렸군..

결국... 꿈에 나타난 그녀석의 말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거짓말..인가... 후후... 하지만 내가 모르는게 있었다.

내 신속에 가까운 치유속도... 하지만.. 이거뿐이 아니었다.. 지우에게 아무일이 생기지 않은일...

??:왜... 멈추게 하셨습니까?

???:아직은... 때가 아니다...알파..

알파:.....

???:돌아가 보라.

알파:예...

???:후..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군.. 죽이려고 다가갔을때... 낯익은 얼굴이라 봐준건가?? 처음 보는데도... 후후후....

알파:쳇.. 그녀석 운도좋군... 베로님의 말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죽어있는건데..

???:다음엔.. 봐주지 않을테니 기대해라... '서....현....'
  • profile
    NZLE 2004.07.07 16:44
    읽고는 있는데...코멘트(꼬릿말)을 안다시는듯 해요^^;
  • ?
    미르 2004.08.28 15:12
    끼야아악 불쌍해요///;ㅁ;

  1.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Date2005.09.11 Bynzle Views3884
    read more
  2.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Date2004.05.11 By하루히 Views8354
    read more
  3. 지우가 행방 불명이 되다!!

    Date2004.09.19 By오이 Views78
    Read More
  4. 2화 손님을 대접하는 방법

    Date2005.01.23 By엘리트천사 Views78
    Read More
  5. 내가 지은 피타텐(1탄 첫만남)

    Date2004.06.08 By악마가거시기 Views79
    Read More
  6. 『人ㅓ현 으l 일ㄱl』<5> (좀... 읽어주시면 안되나~~요~?)

    Date2004.07.06 By한 정현 Views79
    Read More
  7.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2>

    Date2004.08.04 By한 정현 Views79
    Read More
  8. 쓰론 오브 다크니스 68화-카오스 토폴로지(chaos topology)

    Date2005.10.17 By지옥의사탄 Views79
    Read More
  9. Pita - Ten 그 후의 이야기... <#2 중학교>

    Date2004.06.08 By한 정현 Views79
    Read More
  10. 피타텐 8화~~(라우의 등장!!)

    Date2004.06.03 ByI Love you Views80
    Read More
  11. ─['빛' 을 찾아서♥]-[ⓞ①화]

    Date2004.06.09 By☆지혀니★ Views80
    Read More
  12.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2화-

    Date2005.05.31 By인간과천사 Views80
    Read More
  13. 피타텐 6화~~[샤우의 최후?]

    Date2004.06.03 ByI Love you Views80
    Read More
  14. ─['빛' 을 찾아서♥]-[ⓞ①화]

    Date2004.06.09 By☆지혀니★ Views80
    Read More
  15. 피타텐 스페셜[후편~!!!!]

    Date2004.06.05 ByI Love you Views81
    Read More
  16.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0>+

    Date2004.09.26 By☆Misha★짱 Views81
    Read More
  17. ST 4편 : 천사의 음모, 히로시의 힘. 그리고 재회의 서막

    Date2005.11.13 ByS시로T*^^* Views81
    Read More
  18. 피타텐 12화~~~[上]

    Date2004.07.03 ByI Love you Views81
    Read More
  19. 『人ㅓ현 으l 일ㄱl』 <9>

    Date2004.07.18 By한 정현 Views82
    Read More
  20.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Date2004.07.29 By한 정현 Views82
    Read More
  21. 나안에 피타텐[2]

    Date2004.08.21 By별ol Views82
    Read More
  22. 피타텐♡피타텐3편

    Date2004.09.23 By과일천사 Views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