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3 09:01

초대받은 시아

조회 수 148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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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나??
벌써 마지막회를...
쓸 시간도 없고 해서 걍 끝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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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쿨~쿨~ 미샤...

(지우:어!내 공!)

({떼구르르})

(지우:어!)

(지우엄마:지우야!)

({푸억})

(지우:어..엄마..)

지우:헉..후..후..

지우:다시는 이기억을 생각해내고 싶지 않았는데

지우:서..설마.. 미샤가..


[아침]

지우아빠:아빠 다녀오마

지우:안녕히다녀오세요

지우:후~어제밤 꿈이...


[수업시간]

지우:(미샤 괜찮을려나..)

선생님:서지우 다음읽어봐

지우:어!(어디더라..)

혜성:지우야 여기

은별:(지우가 오늘 왜 저러지..)


[지우집]

지우:이렇게 밖을보고있으면 언제나 미샤가 덥치곤했는데..

샤샤:이봐

지우:어 당신은

미샤:지우야..

{철퍼덕}

지우:미샤!!

샤샤:아직 미샤는 회복이 덜 됬기 때문에

샤샤:안정이 좀더 필요해

샤샤:휴~얼마나 고집을 피우던지...

지우:미샤...

샤샤:그럼 난 간다

샤샤:(미샤는 너와 함께있지 않으면)

샤샤:(안정이되지 않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거절을 하지못하고..)


[다음날]

{띵동}

시아:누구세요?

혜성,은별:시아 우리 문병왔어

시아:들어와

미샤:어!모두왔네

지우:아니 미샤 그냥누워있어.

미샤:으..응

시아:모두 왔으니까 이것 좀 먹고가

혜성:와 햄버거닷!

은별:혜성아 우린 문병온거라고

혜성:그랬던가?히히 맞있다

시아:아직 많이 있으니까 더 먹어

지우:야! 내 것도 남겨놔

혜성:어 그건 내가 먹을려고 남겨논건데..

지우:히히 벌써 먹어버렸는데

미샤:지우가 행복해하고 있다..

미샤:그럼 나도 지우야~~

은별:미샤 제발 떨어지란 말이야

은별:너 몸아픈거 맞아?

미샤:아니~~

은별:뭐.. ㅡ_ㅡ;;


은별,혜성:그럼 안녕~

시아:잘가!

지우:그럼 나도 간다

시아,미샤:응 내일봐

지우:(누구든지 마음속에는 악한마음이 있는 것 같다)

지우:(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쓰이느냐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것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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