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콜(call)의 용도.

이 콜(주문)은 천사와 관련한 에노키안 콜이며 18개 입니다.(실제로 49개)

사탄과 관련한 안톤라베이의 19개의 에노키안 콜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주문마법에도 계산마법이 약간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라며 계산마법에는 주문같은것이 거의 없습니다.


디(Dee)와 켈리(Kelly)는 18개의 콜 혹은 열쇠를 구성해 영적인 소환 혹은 여행 시에 사용했다. 이것은 천사와 에티르와 관련된 어떤 마법 작업시에나 선행되는 것으로 큰 소리로 암송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는 총 49개의 콜이 있다. 첫 번째는 보통 0번으로 취급되며 주문이 없다. 이 열쇠는

요가에서 말하는 사마디(Samadhi) 못지않게 마음의 모든 생각을 비울 수 있게 해준다. 첫 번째 에티르는 매우 고귀한 무정형의 차원으로 소환 혹은 여행을 할 때 쓰이며 그만큼 매우 노련한 숙련자만이 사용한다.

단독 콜은 총 30 에티르를 부를 때 쓰인다. 단지 적합한 에티르에 맞는 이름만 넣어주면 된다. 콜에서 이 이름 부분은 마법사가 필요에 따라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흔히 빈칸으로 남겨둔다.

여기 1부터 18까지 숫자가 매겨진 18개의 콜이 있다.



예 1.  어떤 대천사를 소환(혹은 영시)하려면, 콜 1 다음에 콜 2를 암송한다.

예 2.  융합판의 NANTA가 있는 줄에 있는 첫 번째 문자("N"은 아니다. 이것은 오로지 대

       천사의 경우에만 쓰인다.)가 붙은 하급 천사장을 소환(혹은 영시)하려거든, 콜 2 다

       음에 콜 5를 암송한다.

예 3.  공기 중의 공기의 하위 사분면에 있는 천사를 소환(혹은 영시)하려거든 콜 3만

       암송하라.

예 4.  불 중의 물의 하위 사분면에 있는 어떤 천사를 소환(혹은 영시)하려거든 콜 6 다음

       에 콜 17을 암송하라.







Call No.                         Call의 용도.



    1    융합판과 관련된 모든 천사들을 부를 시에 먼저 사용한다.

    2    융합판의 EHNB가 들어가는 모든 대천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3    (E)XARP의 모든 하급 천사장을 부를 때 세 번째로 사용한다.

         공기의 워치타워에 있는 모든 하급 천사를 부를 때 첫 번째로 사용한다.

         IDOIGO로 시작되는 공기 중의 공기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에만) 첫 번째로

         사용한다.

   4.   (H)KOMA의 모든 하급 천사장을 부를 때 세 번째로 사용한다.

        물의 워치타워에 있는 모든 하급 천사를 부를 때 첫 번째로 사용한다.

        NELAPR로 시작되는 물 중의 물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에만) 첫 번째로 사

        용한다.

   5.   (N)ANTA의 모든 하급 천사장을 부를 때 세 번째로 사용한다.

        땅의 워치타워에 있는 모든 하급 천사를 부를 때 첫 번째로 사용한다.

        ABALPT로 시작되는 땅 중의 땅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에만) 첫 번째로 사

         용한다.

   6.   (B)ITOM의 모든 하급 천사장을 부를 때 세 번째로 사용한다.

        불의 워치타워에 있는 모든 하급 천사를 부를 때 첫 번째로 사용한다.

        RZIONR로 시작되는 불 중의 불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에만) 첫 번째로 사용

        한다.

   7   LLAKZA로 시작되는 공기 중의 물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8   AIAOAI로 시작되는 공기 중의 땅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9   AOVRRZ로 시작되는 공기 중의 불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0   OBGOTA로 시작되는 물 중의 공기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

       다.

  11   MALADI로 시작되는 물 중의 땅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2   IAAASD로 시작되는 물 중의 불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3   ANGPOI로 시작되는 땅 중의 공기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4   ANAEEM으로 시작되는 땅 중의 물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

       한다.

  15   OPMNIR로 시작되는 땅 중의 불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6   NOALMR로 시작되는 불 중의 공기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

       한다.

  17   VADALI로 시작되는 불 중의 물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8   VOLXDO로 시작되는 불 중의 땅의 모든 천사들을 부를 때 두 번째로 사용한다.







18개의 콜 암송하기.



18개의 콜은 화려한 수식과 난해한 문장으로 쓰여졌다. 초보자라면 휘황찬란한 수식에 빠져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게 되기 쉽다. 이 콜의 진정한 목적은 마음이 적당히 수긍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있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가 않고 이 표현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 초보자가 이런 문제에 부딪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각 콜들은 간략하게 약간씩 수정되었다. 크로울리가 고안한 실제 콜은 부록 A에 나와 있다. 보다 대담한 마법사라면 그것이 좋을 것이다. 각 콜에는 크로울리의 에노키안 버전을 추가하였다. 여기서 더 나아가 어떤 버전이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가를 스스로 결정하고 경험하기를 권한다. 에노키안어는 만트라와 같다는 점을 명심하라. 이것은 물질적인 파장의 영향뿐만 아니라 감정과 정신적인 영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자체는 단지 마법사가 자신의 의지를 발현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1. 첫 번째 콜.

“나는 그대를 주관하노라,” 신의 정의를 선포하노라. 그의 힘은 세상의 번뇌를 초월하였노라. 그의 손에는 검과 같은 태양과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과 같은 달이 있노라. 그는 각종 물질 중에 그대를 입힐 물질을 가늠해보고 이 손바닥으로 하듯이 그대를 빚었노라. [덧붙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불을 거두어 그대의 좌석을 예비하였고, 그대의 화관을 칭송하매 아름답게 하였노라. 나는 신성한 자들을 다스릴 법을 재정하여 지성의 궤로 그대에게 권능을 부여하였노라. 그리하여 그대는 살아 계시며 영광스럽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그 분, 그대의 궁전 중앙에 불꽃처럼 빛나며 그대를 정의와 진리의 조화 속에 다스리시는 그분에게 소리 높여 순종과 충성을 맹세하였노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나타나 스스로를 보일 지어다! 그대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노라! 이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첫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 정의의 신은 카르마이다. 계속 언급되는 “그대”란 콜과 관련되어 있는 융합판(Tablet of Union)의 천사들이다.







2. 두 번째 콜.

불어오는 바람은 그대의 경이로운 목소리를 알 수 있겠는가? 그대는 처음 중 두 번째이니라.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부를 때 그대에게 불꽃이 타오를지어다. 나는 그대를 웨딩 부케 혹은 정의의 회관에 있는 아름다운 꽃으로 여기노라. 그대의 발은 단단한 돌보다 더 굳건하며 그대의 목소리는 몰아치는 바람보다 강력한지라. 그대는 존재하지 않는 건물처럼 가장 권세있는 정신에서 건진 바 되었는지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대에게 첫 번째 명령을 내리나니 일어나 그대의 종에게 올지어다. 권능으로 스스로를 드러내 나를 강력한 선지자로 만들 지어니, 이는 영원히 사시는 그가 내게 있음이라.



두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 “처음”은 첫 번째 콜에 나온 정의의 신(즉 카르마)이다. 그는 융합판의 천사들 아래 있으므로 “두번째”이다.







3. 세 번째 콜.

“볼 지어다”, 그대의 신을 선포하노니, “나는 열 두 왕국을 일으키는 손을 가진 자의 원(Circle)이니라. 이 중 여섯은 생명의 처소이며 나머지는 날카로운 낫 혹은 죽음의 나팔과 같으니라. 이로 인해, 살아 있는 것이나 죽어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오로지 나의 수중에 있나니, 자고 나면 다시 뜨리라.”

“처음에 나는 그대들을 감시자로 삼아 열두 왕국의 통치를 맡겼노라. 나는 진정한 456 시간을 통치할 합당한 권능을 그대들 모두에게 주었노라. 나의 계획은 최상위의 그릇과 왕국의 가장 끝에서 나왔으니 그대들은 나의 권능을 행사하여 생명의 불을 내려 이 땅에 퍼트릴 지어다. 그리하여 그대들은 정의와 진리의 휘장이 될지어다.”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같은 신의 이름으로 말하노니 스스로 일어날지어다. 보라, 그가 자비를 베푸나니 그의 이름은 우리 중에 힘을 가지노라. 그 안에서 우리가 명령하노니 일어나 내려올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에 그의 비밀스런 지혜가 함께 하나니 스스로 우리에게 봉사할 지어다.



세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 “열 두 왕국”은 황도 12궁을 말한다. 또 여기서 시종 일관 “그대들”이라 함은 관련된 천사들을 말한다. 에노키안어 “MIKA"는 ”강력한“ 혹은 ”권능있는“을 의미하며 게마트리아 숫자값으로 456이다. 또한 456은 ”Aiq Bkr“ 혹은 아홉 회관의 카발라라 하는 절차를 써보면 4+5+6 = 15라는 수가 나오는데 이것은 TA라는 단어의 숫자값이며 ”대응“을 의미한다.







4. 네 번째 콜

나의 발을 남쪽으로 돌려 둘러보며 말하노니 “그대들은 그 수가 33에 달하는 천둥이며 두 번째 계획을 주관하는 자가 아닌가? 나는 그들 아래 9639의 종을 두었노라. 그러나 그들은 여럿이 아니요, 하나이니라. 그들로 인해 두 번째 실재들이 존재하며 힘을 얻느니라. 그들은 시간에 합당한 수이니라. 그들의 힘은 첫 번째 456의 수와 같노라.

“일어나라, 그대 기쁨의 아들들이여, 땅을 방문할지어다. 나는 그대들의 신이자 영원히 사는 자, 주권자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창조자의 이름으로 일어나 스스로를 기쁨의 전달자로 드러내며 인간의 아들 중에 있는 그를 칭송할 지어다.



네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 “두번째 계획”은 물이다. 33은 “첫번째(즉 최초의) 물질”을 의미하는 L-BESZ의 숫자값이다. 남쪽은 영적인 방위로 간주되므로 영적인 존재들을 향해 말하도록 한다. 9639는 9+6+3+9 = 27에다 2+7 = 9이다. 또한 33은 3+3 = 6이고 4+5+

6 = 15이며 1+5 = 6이므로 456과 같다. 9라는 수는 TA(“닮은꼴” 혹은 “대응”)와 같은 의미로 간주되는 문자 T의 숫자값이다.







5. 다섯 번째 콜.

강력한 음성이 세 번째 계획을 열었나니 올리브 산(Olive Mount)의 올리브와 같이 되었노라. 그들이 기쁨으로 땅을 보고 천상의 광채 속에 거하나니 한결같은 위안자과 같도다. 그들 중에 내가 열 아홉 기쁨의 기둥을 세우고 그들에게 땅과 그 피조물을 적실 그릇을 주었노라. 그들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아들들이라. 그들은 자신들의 인장을 가졌으며 69636의 영원히 불타는 램프를 들고 있노라. 그들의 수는 처음이자 끝이자 시간의 전부이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와서 그대들이 창조된 목적에 따를지어다. 평온과 안식으로 우리를 방문할지어다. 그대들의 신비의 전수자인 우리를 만족시킬 지어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님이자 통치자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이니라.



다섯 번째 콜 유의점. “세번째 계획”은 네 개의 땅의 하위 사분면에 관련된 것이다. 열아홉은 28번째 에티르의 이름은 BAG의 수이며 19*7 = 133이며, 이것은 25번째 에티르의 이름인 VTI의 수이다. 또한 19라는 수는 11번째 에티르의 이름인 IKH의 숫자값, 361이 면적값인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이다. 또한 69,636은 6+9+6+3+6 = 30이며 3+0 =3, 즉 세 번째 계획이다.







6. 여섯 번째 콜.

네 번째 계획의 영혼들은 수중에서(물 속에서) 강력한 자들이며 그 중 첫 번째는 사악한 자들에게는 고통을 의로운 자들에게는 화관을 가져다주는 자니라. 그는 그들에게 땅을 보호하는 강력한 창과 7699명의 한결같은 일꾼들을 주었나니 이로 인해 땅에 안식을 가져다주고 두 번째와 세 번째처럼 통치하고 보존하느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나의 음성을 들을지어다. 나는 그대들에게 명령하였고 그대들에게 권능과 실재를 부여하였느니라. 그대들의 과업은 창조된 바대로 그대들의 신을 경외하고 칭송하는 노래일 지어다.



여섯 번째 콜 유의점. “네번째 계획”은 네 개의 불의 하위 사분면과 관련된 것이다. 이 콜에서는 내내 9라는 수가 언급된다. 이것은 원과 대응되는 오컬트 숫자이므로 어떤 외면적인 혹은 객관적인 부피이다. 7699라는 수는 7+6+9+9 = 31이며 카발라 철학에서 중요한 수인 3+1 = 4, 즉 네 번째 계획이다.







7. 일곱 번째 콜.

동쪽은 최초의 영광의 불꽃 속에 찬가를 부르는 처녀들이 거하는 처소라. 주님이 입을 여니, 그들은 인간의 기쁨의 힘 속에 거하는 28 실재가 되었는지라. 그들은 빛으로 단장하고 모든 피조물 가운데 경이로움을 만들어내는지라. 그들의 왕국과 존속은 세 번째와 네 번째와 같아 자비와 영속성이 거하는 강력한 탑과 안식의 처소인지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오, 그대 자비의 종들이여, 일어나 나타날 지어다! 창조자에게 찬가를 불러 우리에게 힘을 주나니 이 안에서 권능을 얻으며 우리의 힘이 우리의 위안자 안에서 강력해지는지라.



일곱 번째 콜 유의점. 동쪽은 공기의 워치타워 방위이다. 28은 “정의”를 의미하는 “BALT"의 숫자값이다. 여기에 나오는 천사들은 자비와 안식과 관련되어 있다. 또한 28 = 2+8 = 10이며 10 = 1+0 = 1, 즉 첫 번째 워치타워이다.







8. 여덟 번째 콜.

첫 번째가 세 번째 하늘에 이르는 정오는 26 히야신스(Hyacinthine)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노라. 여기서 원로들은 강력해지노라. “나는 나 자신의 정의를 위해 그들을 예비했노라.”고 주님이 선포하셨나니 그의 오랜 영속은 덮쳐오는 용에 대한 방패와 같으며 과부의 과실과 같노라. 그 거처가 무너지고 용이 쓰러지기까지 땅의 영광에 머물러 살며 죽음을 보지 못하는 자가 얼마나 많겠는가?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물러가라! 천둥이 명하노라. 물러가라! 신전의 왕관과 영원토록 왕좌에 앉으신 그의 로브는 나누어지노라. 나오라! 땅에는 공포가 우리의 안식이요, 이처럼 예비된 자들에게는 안식이 있을지어다.



여덟 번째 콜 유의점. “첫 번째가 세 번째 하늘에 이르는”은 공기(첫 번째) 중의 땅(세번째)

의 하위 사분면을 말한다. 26이란 수는 “외치다” 혹은 “울부짖다”를 의미하는 BAHAL의 숫자값이다. 26은 또한 “창조”를 의미하는 QAA의 숫자값 52의 절반이다. 또한 26은 숨겨진 열한번째 세피로트 DAATH의 에노키안 숫자값이다. 또 26 = 2+6 = 8, 즉 여덟 번째 콜이다. 여기서 나오는 천사들은 극에 달한 인내와 관련되어 있다. “덮쳐오는 용”은 Apophrassz (이집트의 Apophis 혹은 Apep)이다.







9. 아홉 번째 콜.

강력한 불의 수호자는 양날의 불꽃 검을 들고 여덟 분노의 물병의 두 배하고 절반을 들고, 고뇌의 날개를 휘날리며 정화된 소금을 들고 서쪽에 섰노라. 그들은 수하에 9996의 신하를 거느렸노라. 이들은 부자가 자신의 보물을 끌어 모으듯이 땅의 이끼를 끌어 모으는지라. 그들은 죄악으로 저주받았노라. 죄인의 눈 안에는 세상보다 더 큰 맷돌이 있으며 그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피가 바다를 이루는지라. 불의 수호자의 머리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고 두 손에 대리석을 들고 있는지라. 그들을 거슬리지 않는 자에게 행복이 있을지니 이는 정의의 주님이 그들로 인해 기뻐함이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대들의 물병을 두고 물러가라, 이는 시대가 안식을 원하기 때문이라.



아홉 번째 콜 유의점. 이것은 공기 중의 불에 대한 묘사임이 확실하다. 황도대에 따르면 서쪽은 공기의 방위이다. 여덟 물병의 두 배하고 절반은 8+8+4 = 20. 또한 9996은 9+9+9+6 = 33이고 33 = 3+3 = 6이다. 나아가 20+6 = 26이다. 20과 26 둘 다 어둠의 세피로트, DAATH의 에노키안 숫자값이다. 여기 나오는 건 정화의 천사임이 분명하다.







10. 열 번째 콜.

심판과 분노의 천둥을 헤아려, 북쪽에 봉하노니 그 가지에 비탄과 통곡의 22 처소가 있는 오크 나무의 모습으로 땅을 위해 예비 되었노라. 이들은 밤낮으로 타며 전갈의 머리를 뿜어내며 독이 든 유황을 일으키는지라. 이들은 이십 사 분의 일시에 5678번 울부짖어 일백 번의 거대한 지진을 일으키고 일천 번의 해일을 부르는 천둥인지라. 이 때에 그들은 쉴 새도 없고 몇 번인지 헤아릴 수조차 없는지라. 하나의 화근이 하나의 인간의 마음에서 불러내는 생각처럼 일천을 불러내는지라. 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땅이여 실로 슬프도다, 그대의 죄악이 언제나 크구나.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물러가라! 그대들의 강력한 음성을 두고.



열 번째 콜 유의점. 황도대에 따르면, 북쪽은 물의 방위이며 이 “천둥”과 “강력한 음성”은 공기 중에 나타나는 것이다.(즉, 물 중의 공기) “22 처소”는 타로의 메이져 카드 수이며 생명의 나무 상의 세피로트의 길이다. 5678 = 5+6+7+8 = 26이며 2+6 = 8로 오컬트 굴레(수레바퀴 모양의 나선형 원)의 수이다. 여기의 천사들은 강력한 카르마 작용의 혼동과 흐름과 관련되어 있다.







11. 열한 번째 콜.

강대한 권좌가 신음하매, 다섯 개의 천둥이 동쪽으로 흘러가고 후에 독수리 하나가 울부짖으며 가로되 “물러가라!” 그리하여 그들은 연합하여 죽음의 처소를 이루나니 그들의 수는 31과 같은지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물러가라! 나는 그대들을 위한 처소를 예비했노라. 그리하니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한 번째 콜 유의점. 동쪽은 공기의 방위이다. 또한 “천둥”과 “독수리”는 공기로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모든 공기는 “죽음의 처소”인 물 중의 땅을 남겨두고 “물러가”게 되었다. 31은 “물질”을 의미하는 BESZ의 수이다. 또한 죽음은 생명의 나무의 13번째 길이며 13을 역으로 하면 31이 나온다는 점을 유념해 두자.(둘 다 4가 나오며 이것은 땅의 원소의 속성인 굳건함과 견고함을 나타내는 오컬트 수이다.) 여기서 모든 가능성이 일종의 죽음의 숙명으로 연결되어 있다.(오컬트에서 보건대 죽음은 침체이다.) 또한 5(천둥의 수인)를 31에 더하여 수를 낮추면 9가 나온다.(네 번째 콜 유의점을 보라.)







12. 열두 번째 콜.

오, 남쪽을 거니는 그대는 비탄의 28 등잔을 그대의 허리에 두르고 우리를 방문하는 자니라. 그대의 3663 시종을 데려와 주님을 찬미할지어다. 우리 중의 그의 이름은 분노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명령하노니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두 번째 콜 유의점. 남쪽은 불의 원소의 방위이다. 28은 “정의”를 의미하는 단어, BALT의 숫자값이다. 또한 28은 1이 된다. 3663 = 3+6+6+3 = 18이며, 18 = 1+8 =9이다. 3663과 28을 합하면 1이 나오며, 이것은 합일을 의미하는 오컬트 수이다. 비탄과 분노는 예비되지 않은 자들에 대한 불의 정화로 볼 수 있다.







13. 열세 번째 콜.

오, 남쪽의 검이여, 그대들은 42개의 눈이 있어 죄악에 대한 분노를 자극하고 공허한 남자들을 취하게 하는구나. 보라, 신의 약속과 그대들이 찌르는 아픔이라 부르는 그의 힘을.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세 번째 콜 유의점. “남쪽의 검”은 “영적인 검”으로도 볼 수 있는데, 남쪽이 영성의 방위이기 때문이다. “신의 약속”은 땅 중의 공기 부분을 명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2는 “길” 혹은 “경로”를 의미하는 단어, ELZAP의 숫자값이다. 또한 42 = 4+2 = 6으로 활동적인 속성과 물질의 본질을 의미하는 오컬트수이다. 여기서 언급된 천사들은 카르마로 인한 종자가 더욱 빨리 자라게 돕는다.







14. 열네 번째 콜.

오, 분노의 아들들이여, 오 유일한 자의 아이들이여, 그대들은 24 보좌에 앉아 땅의 모든 피조물을 나이로 고통스럽게 하며 수하에 1636의 시종을 두었구나. 보라, 신의 음성을, 그대들이 분노 혹은 지고의 정의라 칭하는 그의 약속을.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네 번째 콜 유의점. 여기 언급된 천사들은 카르마적인 분노, 혼란과 관련되어 있다. 24는 16번째 에티르 LEA와 4번째 에티르 PAZ의 숫자값이다. 또한 24*2 = 48이며 48은 19번째 에티르 POP와 12번째 에티르 LOE의 숫자값이다. 이 모든 에티르들은 숫자 24와 관련되어 있다. 또한 “독”을 의미하는 TAFA의 숫자값 역시 24이다. 이 숫자에서 6 (2+4 = 6)

이 나온다. 1636 = 1+6+3+6 = 16이며 48의 3분의 1이다. 또한 1+6 = 7이며 완결함을 나타내는 오컬트수이다. 7은 또한 이 콜의 번호인 14의 절반이다. 24와 1636을 더하면 6+

7 = 13이 나오며 13 = 1+3 = 4, 즉 4번째 혹은 땅의 워치타워이다. 이 천사들은 예비되지 않은 자들에 대해서는 분노로 예비된 자들에 대해서는 정의로 나타나는 격변을 추구한다.







15. 열다섯 번째 콜.

오, 첫 번째 불꽃의 지배자여, 그대의 날개 아래 6739 시종이 있으매, 그대는 땅을 마르게 하고, “정의”라는 위대한 이름과 경외의 봉인을 아는 자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다섯 번째 콜 유의점. “첫번째 불꽃”은 이 콜이 불의 원소와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땅을 마르게 하고”는 땅에 대한 불을 나타낸다. (즉, 땅 중의 불) 6739 = 6+7+3+9 = 25이며 25는 “물질”을 의미하는 "BESZ"의 숫자값이다. 또한 2+5 = 7이며 이 콜의 시종들이 14번째 콜과 유사함을 보여준다. 이 천사들은 정화 행위와 관련되어 있다.







16. 열여섯 번째 콜.

오, 두 번째 불꽃이여, 오, 정의의 처소여, 그대는 영광에서 났으니, 의인에게 안식을 주고 8763의 발로 땅 위를 거닐며 피조물들을 이해하고 식별하는지라. 그대는 위대하니 정복의 신과 같으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여섯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 말하는 정의와 안식은 공기의 하위사분면의 특성이다. “불꽃”은 불의 원소를 말한다. 8763 = 8+7+6+3 = 24이다.(14번째 콜에서 이 숫자에 대해 언급된 것을 보라.)







17. 열일곱 번째 콜.

오 세 번째 불꽃이여, 그대들의 날개는 번뇌를 자극하는 가시이며 그대들 앞에 7336의 살아있는 램프가 타고 있으니 신은 “성난 분노”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분발하여 들을 지어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일곱 번째 콜 유의점. “불꽃”은 불의 원소이며 “자극하는”은 물로 볼 수 있겠다. 물이 불과 만나면 엄청난 혼란 혹은 “번뇌”가 생긴다. 7336 = 7+3+3+6 = 19이며 19 = 1+9 =

10 = 1+0 = 1이다.







18. 열여덟 번째 콜.

오, 강력한 빛이며 안식의 타오르는 불꽃이여, 그대는 땅 중앙에 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이며 6332 진실의 비밀이 거하는 처소이며 그대의 왕국의 이름은 “기쁨”이니 가늠할 수 없는 자니라.

[적합한 천사의 이름을 부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에게 안식의 창문이 있을 지어다! 일어나 스스로 나타날 지어다! 그대들의 창조의 비밀은 드러났는지라. 이 같은 신의 종이자 한없이 고귀한 자의 진실한 경배자인 나를 도울 지어다.



열여덟 번째 콜 유의점. 여기서는 불 중의 불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 불의 숨겨진 속성은 기쁨이다. 6332 = 6+3+3+2 = 14이며 “아니(No)” 혹은 “아닌(Not)"을 의미하는 단어 AG의 숫자값이다. 또한 1+4 = 5이며 영혼과 물질의 혼합(또한 인류를 말하는)을 나타내는 오컬트수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41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7
904 ST 3편-1: 죽어버린 미샤??? 설마....... 3 S시로T*^^* 2005.07.12 130
903 쓰론 오브 다크니스 26화-pact and ritual. 1 지옥의사탄 2005.07.12 202
902 ST 3편-2: 떼쟁이 미샤 말리기(ㅡㅡ) S시로T*^^* 2005.07.13 226
901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2편- 2 인간과천사 2005.07.13 178
900 내 마음의 앵초 한송이(단편) 2 kazmodan 2005.07.13 105
899 쓰론 오브 다크니스 27화-데멕시크라스가 쫄아 버리다? 1 지옥의사탄 2005.07.13 194
898 ST 3편-3:깜짝파티 계획, 그리고 위험한 천사 S시로T*^^* 2005.07.14 100
897 하루가 짧아도 사랑만이라도 느낀다면..(전생소설) 1 인간과천사 2005.07.14 181
896 쓰론 오브 다크니스 28화-열받은 켈투자드 지옥의사탄 2005.07.14 213
»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에노키안 콜 및 여러가지 주문 지옥의사탄 2005.07.14 221
894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자주 쓰이는 DWD 흑마법 지옥의사탄 2005.07.14 240
893 쓰론 오브 다크니스 29화-또 다른 차원의 세계로 지옥의사탄 2005.07.15 289
892 쓰론 오브 다크니스 30화-버닝 이블 스콜지의 결성 지옥의사탄 2005.07.15 453
891 쓰론 오브 다크니스 31화-카라드 하트세어의 지원 2 지옥의사탄 2005.07.15 238
890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5화:사촌언니 드디어 붙다!!! 1 ♡꾸러기 미샤 2005.07.17 158
889 쓰론 오브 다크니스 32화-아시안느와 부딪히는 데멕시크라스 2 지옥의사탄 2005.07.17 120
888 쓰론 오브 다크니스 33화-다크 프로토스의 결성 1 지옥의사탄 2005.07.17 313
887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탄교회의 십계명 2 지옥의사탄 2005.07.17 183
886 쓰론 오브 다크니스 34화-종족강화 지옥의사탄 2005.07.18 354
885 행복으로 가는 길-(17화)잊지 못할 무도회(무도회 편 완결) kazmodan 2005.07.18 270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