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으음..... 완결.....일려나?
ㅡㅡㅡㅡㅡㅡ

『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4> "한사람의 죽음과 한사람의 삶"  허무한 [完]

의사:결국.. 이렇게 된건가?

간호사:어쩔수 없었죠,

의사:간호사... 통보하게

간호사:예!

[그리고 간호사는 재빨리 밖으로 나가 다른 병실로 들어갔다]

간호사:김 기호 환자!!

기호:예? <오랜만에 나오네>

간호사:이식할 간이 생겼어요

기호:이식자가 나타난건가요?

간호사:그...그렇다고 할수 있죠!!

간호사:지금 당장 수술실로 오세요!

기호:네...

[기호는 힘없이 일어나 수술실쪽으로 걸어간다]

기호:(간 기증이라니..... 누가...)

[수술실로 걸어들어가 수술대에 누운 기호에게 의사와 간호사들이 다가온다]

의사:마취 시작합니다,

기호:네...

[그리고 기호는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기호의 꿈 속.]

기호:여긴.....

??:오빠~

기호:넌...

??:나야 나 윤주현~ 벌써 잊어버린거야? (-_-)?

기호:아....

주현:사실~ 나 좀 힘들거 같아,

기호:뭐가..?

주현:그건 몰라도 되구, 잘살아야 되, 알았지?

기호:주현아, 그게 무슨 소리야......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기호는 잠에서 깨었다, 수술도 끝나있었다,]

의사:김 기호 환자, 간 이식 성공했습니다,

기호:저...

의사:왜그러죠? 어디 아픈가요?

기호:윤 주현이라는 어린 꼬마 환자가 어떻게 됬는지 아십니까?

의사:[움찔]

간호사:괜찮아요, 이제 많이 나아졌어요,

기호:그럽니까...

[그리고 기호가 퇴원하는 4일 후,]

의사:김 기호씨, 건강해졌군요

기호:예....

기호:사실대로 말해주세요, 간 이식자가 누구죠?

의사:말했잖습니까? 이름은 안 밝혔다구요,

기호:이미 예상은 합니다, 윤 주현이라는 꼬마 환자가 죽은거 맞습니까..

의사:그...그게...

기호:맞군요..

의사:.......

[의사는 주춤거리다가 한숨을 내뱉는다]

의사:후우...

의사:결국 아시게 됬군요,

기호:.........

기호:저 하나 살리자고 그래야 했습니까?

의사:예?

기호:어머니!!

[기호는 옆 수풀에 소리쳤다,]

[그러자 그 안에서 여자 한명이 불쑥 튀어나왔다

여자:그...그게 말이지 기호야...

기호: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기호는 뒤로 뛰어나간다]

의사:어떻게 된거죠.....?

여자:기호야.....

[그렇게 기호의 죽을뻔한 인생은 삶으로 변환되었다,]

[하지만 기호는 그로부터 4일정도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주현이 죽은건 그의 어머니가 기호를 살리기위해 영양 공급을 끊어버렸기 때문,]

[그걸 알고 기호가 화를 낸것이다,]

[결국 이 소설은 이렇게 허무하게도 막을 내려버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현:결국 서현형은 마계로 돌아가버렸다,

나랑 미샤는 아직 인간계에 남았다,

뭐~ 그저, 심심해서 남은거니까

난 합격할순 있는데도 미샤랑 같이 올라가려고 몇번을 거부하고있다,

미샤가 언제 올라가련지 고민이다,

같이 소멸되어버리는건...

어쨌든 기호형은 건강을 되찾았지만,

계속 우울한거 같다,

다음에 한번 깜짝 파티를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천계에서 편지가 왔다,

조만간 불러들일지도 모르니 대기하라고 한다,

무슨 일인지.....?

3기 完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성 후기

너무 허무해요 ㅠㅠ;

돌 던지는 분도 있겠죠?

그래도 봐주심 고맙겠는데요.. [거만해!!]

하하... 일단 4기부터 기대해주세요

다음 기는

『서현 4기 = 천마전쟁』으로서, 의 일기를 빼버렸습니다,(쓰기 귀찮그등요...)

소설을 읽으실 분은 단 한글자!!

"현"만 검색해주세요~~

그럼 이만 끊습니다!!
  • ?
    ☆Misha★짱 2004.10.03 14:22
    구리다 생각하면 코멘트

    꽤 낫다 생각해도 코멘트

    죽이고 싶다 생각해도 코멘트

    뭘 생각하든 코멘트로
  • ?
    코타로-꾼또 2004.10.03 23:53
    아앗...;뭘해도 코멘트..;;
    전보다 더 길어진것 같군요.;잘보다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35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3
1044 《pitaten》신의전쟁-8-기억의세계 3 미샤가짱~ 2004.11.04 334
1043 피타텐 카레이서5판 1 시아닷 2004.11.04 341
1042 5화 온천으로 출발~ 2 천사밍 2004.11.03 347
1041 피타텐 카레이서4판 1 시아닷 2004.11.03 290
1040 피타텐 - 신병입대「2」 4 fpdltuf사령관 2004.11.02 333
1039 피타텐 카레이서3판 3 시아닷 2004.11.02 353
1038 3화 세나등장이오! 1 천사밍 2004.11.02 365
1037 피타텐 카레이서2판 1 시아닷 2004.11.02 319
1036 피타텐 카레이서1판 10 시아닷 2004.11.01 387
1035 4화 시아언니 리미! 5 인간과천사 2004.11.01 348
1034 2화 4 천사밍 2004.11.01 309
1033 1화. 6 천사밍 2004.10.31 316
1032 피타텐 - 전장속으로「1」 6 fpdltuf사령관 2004.10.31 328
1031 피타텐 - 인물소개 5 fpdltuf사령관 2004.10.31 385
1030 피타텐 - 프롤로그 4 fpdltuf사령관 2004.10.31 313
1029 《pitaten》신의전쟁-7-영계신 2 미샤가짱~ 2004.10.27 332
1028 3화 세은이 등장! 6 인간과천사 2004.10.26 330
1027 미샤의 쿠기 만드는 방법 7 ┏┓*┏┓ 2004.10.25 380
1026 3:온천을 즐기는 방법 4 꾸러기 미샤 2004.10.24 406
1025 2:미샤가 지우를 도와주는 방법 5 꾸러기 미샤 2004.10.24 30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