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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효효효~~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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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일기 3기 : 죽음의 그림자』<13> "한사람의 죽음, 귀환"

[결국 회의는 찬성으로 끝나버렸다,]

서현:휴우...

[서현은 머리가 복잡했지만, 일단 인간계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서현: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 여기 있고 싶건만......

[서현은 인간계로 가기위해 계속 걸어가곤 있지만...]

서현:근데.. 나가는길이 어디지.....

[그렇다, 서현은 마계에 처음 온 것이기 때문에 길을 몰랐다,]

[서현은 여기저기 두리번거렸지만 알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아까 봤던 수상한 악마가 눈에 띄었는데....]

[옆쪽에 누군가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호기심이 많은 서현이라 그런지.... 그 악마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서현:누굴려나.....

[계속 가다보니 그 악마 옆에 있는건 여자라는걸 알게되었고, 그들이 가는곳은.....]

[얼마 가지 않아 알수 있었다,]

[커다란 문에 떡하니 적혀있는 문......]

[인간계로 통하는 문이었다,]

[서현은 재빨리 그 옆으로 달려가 함께 문을 지났다,]

[왠지 안 좋은 눈길이 자신에게 오고있다는걸 서현은 눈치채지 못했다,]

[장면을 바꿔 병원으로 옮기겠다,]

[병원의 한 병실,]

[한 아이가 병실 침대에 누워있고, 그 아이의 부모로 보이는 여자가 침대에 엎드려 자고있다,]

-덜컥

[의사와 간호사가 들어오는데...]

의사:저...저기.....

간호사:일어나셔야죠,

여자:으음.... 아... 죄송합니다....

의사:애야, 검사받을 시간이다.

[하지만 그 아이는 조용히 침대에 누워있을 뿐이다]

의사:애야...[어깨를 잡고 슬슬 흔든다]

간호사:설마.....

간호사:[코 밑에 손가락을 대본다.]

의사:간호사?

간호사:.....

간호사:수...숨을 안쉬어요!!

의사:뭐야!?

여자:그...그런....

[누군가의 죽음, 누군지 알수없다, 하지만 뭔가 이야기에 중요한 사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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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좌아~~ 다암~~ 회에~~

C:후아~~!!

정현:4기예정?

C:4기.....서현이 마계로 돌아가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할꺼야

정현:그럼 나는?

C:너는... 중간에 불려올거야~

정현:미샤는?

C:똑같이!

정현:나 니가 뭐쓸려는지 다 알겠다,

C:뭐?

정현:전쟁

C:[뜨끔!]

정현:뜨끔하는걸 보니 맞네

C:우하하하하...........

C:자자~ 출연 안시키기 전에 좀 가라구~

정현:[태도 변환]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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