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타텐~~13편

by I Love you posted Aug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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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미샤,아르바이트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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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역시 여름은 덥다

샤우:아~ 배고프다

시아:나 장보고올께~^^

미샤:다녀와~^^

지우:미샤 덥지않아?

샤우:그렇지!!![날개로 몸을 감싸며]

지우:샤우야 뭐하냐?

샤우:얼음 만들어요^^

지우:어디서 얼음이 나와?ㅡㅡ

샤우:마법으로요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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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하~~암 잘잤다

미샤:그만해 ㅡㅡ

지우:미샤 밖에서 뭐하는거야?

샤우:땅을 파고있어요

지우:뭐하러?

샤우:밑에다가 얼음을 넣어서 거기에 누워있음 시원하겠지요?히히히히히히

지우:오히려 추울것 같은데 ㅡㅡ

샤우:시원할것 같은데 ㅡㅡ;;

혜성:너희들 뭐해?

샤우:보시다 시피

혜성:너희집은 어때?

지우:안녕... 여전히 덥지뭐 그런데 이더운날에는 무슨일로?

혜성:집에있자니 덥지 심심하지 그냥 와봤어 히히히히

미샤:세준이네는 괜찮을까?

혜성:미샤만 받아줄걸 ㅡㅡ;;;

미샤:그럼... 이렇게하자!!

-세준이네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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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그런데 미샤씨가 이더운날에 무슨일로...

미샤:그냥 심심해서 ^^

세준:어째든 앉으세요

샤우:ㅋㅋㅋㅋ 역시 어머니야 ^^

혜성:쥑인다 ㅡㅡ;;;

지우:성공할수 있을까?

지우:세준이가 간다...

샤우:문이 않열리네...

달그락...

미샤:성공이다^^

혜성:역시 여기는 시원하네

세준:미샤씨 기다리셧죠?

지우,혜성,샤우:안녕~ㅋㅋㅋㅋㅋ

세준:어떻게 ㅡㅡ;;;

샤우:창문으로 오지 어디로와?

세준:분명히 창문은 잠겨있는데...

샤우:머리 참나쁘네

미샤:내가 열었어^^

세준:[띵~]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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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나 아르바이트나 할까하는데

지우:무슨일로?

미샤:그냥 생활비도 모자라고...

샤우:그럼 저도...

샤우:그런데 알아놨어요?

미샤:그럼~^^

샤우:ㅡㅡ;;;여기는... 카페?

미샤:응

샤우:참 좋네요 분위기 있고

마스터:누구세요

미샤:새로 아르바이트할 사람이에요

마스터:그런데 두명?

미샤:이쪽은

샤우:샤우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마스터:^^허허허 그래 나도 잘부탁한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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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샤우군 자네의 특기는 무엇인가?

샤우:변신 입니다

마스터:무슨 변신인가?

샤우:동물입니다

마스터:해보게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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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바쁘다 바빠!!!!

샤우:천천히 가세요!!!

미샤:바꾸자

샤우:네

마스터:어서오십시오^^

은별:미샤!!

미샤:안녕 은별아^^

은별:샤우까지?

샤우:왜요 저는 일하면 안됀다는 법이라도 있습니까?

은별:아니 그건아니지만....

은별:마스터 새로운 아르바이트생때문에 제가 나올시간을 저녘으로 바꾸셧군요

마스터:저 젋은이들은 아주 열씸히 들이구먼^^

은별:샤우 바꾸자

샤우:네~!!

미샤:[참 힌든 하루였지만 보람있었다^^]

샤우:역시 보람있는 하루죠?^^

미샤:역시 샤우는 대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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