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기를 계획할까... 생각중인데.... 과연 무슨 스토리로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직 2기 초반이면서 3기를 생각하다니.. 스토리 뒤죽박죽 되면 어쩌려구~~
그리고 어제 저희 형이 참고를 해주었습니다, 전체 스토리를 정한후
그속에 양념(?)을 넣는게 소설이라구....
희한한건 그런 소설쓰기를 도와주는 '책'이 있다더군요, 신기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혜성:여~ 지우야~

지우:아? 혜성이구나?

혜성:그래, 오늘 축구 잘해보자구,

지우:미샤, 오늘은 절대 방해하면 안돼,

미샤:알겠습니다요~

지우:그런데 더 불안한건 뭐지...

정현:축구 축구...

딩~ 동~ 댕~ 동~

혜성:아? 늦겠다!! 빨리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3> "혜성이를 따라가는 방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운동장

담임:오늘 1교시엔 축구를 하겠다.

반 전체:와아아~~

지우:정현이랑은 다른 팀이네?

정현:그래~

혜성:느긋하게 하라구, 어차피 우리가 이길테니까

정현:누구맘대로,

담임:[호루라기를 분다]-삐이익-

지우:혜성아 받아!

혜성:좋아~

혜성:이대로 돌진이다!![앞으로 뛰쳐나간다]

-탁-

혜성:엉..?

-퍽-

-쉬이이잉~-

담임:고.....고....골인....

혜성:하...하... 누...누가 뺏어간거지?

정현:[손가락으로 V를 그린다]당연히 나지~

혜성:이녀서억~

담임:-삐이익-

혜성:이번엔 방심하지 않겠다!

정현:간다!!

혜성:[옆으로 피한다]누구 맘대로~

정현:[뒤로돌아 혜성을 따라간다]앗....

혜성:아자!! 슛!!

-퍽-

-쉬이잉~-

담임:골인!

그리고 1시간이 지나 축구가 끝났다.

스코어는 2:3
결국 정현이 있던 팀은 지고 말았다.

정현:쳇~ 져버렸다.

혜성:후... 위험했다. 너 꽤 잘하는데?

정현:그래? 고맙다.

지우:빨리 들어가자,

잠시 후 교실

담임: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을 마지막으로 사망했다고들 하지만 일부러 죽었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다.

반 전체:에?

담임:전쟁이 끝나면 영웅이 될테지만 그를 시기한 다른 신하들이 그를 모함해 모욕적인 죽음을 당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반 전체:호오....

세준:[자리에서 일어난다]냐하하하!! 민혜성!! 오늘이야 말로 대결이다!!

혜성:[얼굴표정 ㅡ,.ㅡa]또시작이네 또시작이야...

세준:이순신 장군의 아들 이름을 하나 대라!

혜성:면,

세준:그럼 조선을 세운사람은?

혜성:너무 쉽다, 이성계

세준:그렇다면....!!

담임:강...세준....

세준:[뒤돌아본다]시끄럽다! 민혜성과 대결중이지 않느....

세준:아... 서...선생님...

담임:강세준!! 뒤로 나가 서있어!!!

세준:히익...

혜성:꼴 조~옿다,

세준:닥쳐라 민혜성!! 너때문이지 않느냐!!

혜성:내가 뭘 어쨌다고,

세준:이이익~!!

그리고 방과 후

담임:내일은 산에 가기로 했다, 길을 잃지않게 잘 따라다니고, 조를 정해 주겠다.

반 전체:네~

정현:산이라~ 내일은 무슨일이 있을라나~

혜성:글쎄?

미샤:지우야~[지우를 껴안는다]-와락-

지우:[미샤를 밀쳐내려고 한다]저리 비켜요...

미샤:싫습니다요~

은별:지우야~ 어? 미샤아!! 떨어지란말이야!!

미샤:헤헤~

정현:맨날이래?

혜성:응,

정현:진짜루?

혜성:응,

정현:맨날맨날? 하루도 안빠지고?

혜성:그렇다고,

정현:지우도 참 힘들겠네...

정현:그럼 나 먼저 갈께

혜성:그래 잘가라~

정현:후우.. 이 학교로 오길 잘했어.

정현:아, 버스왔다.

정현:[버스를 탄다]여기 돈이요,

-탱그랑 탱그랑-

정현:[의자에 앉으려 한다]

정현:[창문을 본다]어...?

정현:(저...저사람은!? 서...설마!!)

정현:(아니겠지... 돌아간지 얼마나 많이 지났을텐데...)

정현:(잘못 본거야... 잘못 본거...)

그렇게, 정현은 무엇인가를 보았고, 그들의 하루 역시 끝났다.
정현이 봤던것은 무엇이며, 정현의 과거는 비밀에 휩싸여 있다.

미스테리한 정현의 비밀, 언제 밝혀질지....
  • ?
    동방천사마료 2004.07.30 13:53
    제 소설 3기 부제목은... '천국의 계단'입니다.
  • ?
    미르 2004.08.28 15:21
    허걱쑤우우우우[퍼버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5740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9626
»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3> 2 한 정현 2004.07.30 226
363 새로운 피타텐~~6편 I Love you 2004.07.29 305
362 새로운 피타텐~~6편 I Love you 2004.07.29 205
361 새로운 피타텐~~6편 I Love you 2004.07.29 407
360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2> 1 한 정현 2004.07.29 241
359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2> 1 한 정현 2004.07.29 89
358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2> 1 한 정현 2004.07.29 210
357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1 한 정현 2004.07.29 177
356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1 한 정현 2004.07.29 112
355 『서현의 일기 2기 : 천사를 사랑한 인간』<1> 1 한 정현 2004.07.29 235
354 『人ㅓ현 으l 일ㄱl』<14>(完) 6 한 정현 2004.07.28 170
353 『人ㅓ현 으l 일ㄱl』<14>(完) 6 한 정현 2004.07.28 148
352 『人ㅓ현 으l 일ㄱl』<14>(完) 6 한 정현 2004.07.28 241
351 『人ㅓ현 으l 일ㄱl』 <13> 1 한 정현 2004.07.28 188
350 『人ㅓ현 으l 일ㄱl』 <13> 1 한 정현 2004.07.28 102
349 『人ㅓ현 으l 일ㄱl』 <13> 1 한 정현 2004.07.28 196
348 새로운 피타텐~~5편 1 I Love you 2004.07.28 169
347 새로운 피타텐~~5편 1 I Love you 2004.07.28 112
346 새로운 피타텐~~5편 1 I Love you 2004.07.28 501
345 『人ㅓ현 으l 일ㄱl』<12> 4 한 정현 2004.07.27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