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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시점)

타카시와 온 한 남자가 갑자기 미샤씨에게 달려들더니...


넘어졌다.


-아,저기 괜찮으세요?


-아가씨 정말 기억안나세요?!저예요 저! 포레스트.D.제프 라구요!


-저...무슨 말씀이신지...


-전 아가씨의 집사입니다!하계의 인간분께선 참견 말아주시죠!


-마...말이 좀 심하잖아요?!


-호에 그만들 하십시요.


미샤씨의 어리둥절한 표정과 함께 더불어 걱정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가씨 정말 기억안나세요?


-모르니까 기억이 없는게 당연하죠!!


-이봐요 보라돌이씨 자꾸 껴들면 가만 안둡니다~!


-뭐...뭐예요?!그러는 그쪽은 잔디머리 주제에!


-근데 이사람이 정말!!


결국 큰(?)싸움이 벌어졌다...




(제프 시점)

쳇,괜히 천사일에 껴들고 난리입니까?

하여튼 인간이란 존재는 정말 수치스럽군요.


-코타로 군 괜찮습니까?


-전 괜찮아요 미샤씨...


-....


미샤 아가씨 께서 절 기억해낸 것 까진 좋았습니다.하지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전 코타로 군이 좋습니다요...아직 결혼하고 싶단 생각은 해본적도 없구요...'


아가씨 께선 천사장 '르카프'님께 청혼을 받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희 부자는 매우 좋아했구요.

하지만 아가씨 께서 아직은 그럴 맘이 없다고 하시니...하는수 없죠



-아가씨도 참...좋아하실려면 타카시씨?그래 그런 상대면 더 낳잖아...대체 저런 인간이 어디가 좋으시단 거지...


-아저씬 누구세요?


-우아아악!!!


-놀라야 할 쪽은 저라구요...



에구 놀래라...인간들은 이런게 취미인가...



저에게 말을건 사람은 소녀였습니다.


역시 블론드 머리에 악세사리 라고 하기 보다는 진짜 귀같다고 해야 맞을듣한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


-고등학생으로 전학을 온거라면 이 학교의 반대편 건물로 가세요.



쌀쌀맞게 말하는 폼좀 봐라...정말 재수없...앗?!


-보라돌이의 교실로 들어간다?!


-그러고 보니...아가씨 께선...




(코보시 시점)


-방금 이상한 사람을 만났어.


내말에 이어 역시 타카시가 말을 이었다.


-누구,누군데 그래?


-글쎄~초록색 잔디머리에 키는 미샤씨 머리위에 크라우스 씨를 올려놓은 정도의 키.


-대...대단한 발상이야 코보시..


-그사람이라면 방금 코타로와 싸웠지?천사치고는 너무 불량하단말이야.


-천사?


-미샤씨의 집사라고 했어...그러니 천사가 아니면 뭐겠냐구.



아무튼 이제부터 정말 재미있는일이 생길것 같군...



(제프 시점)


-그래요...이름이 꽤 기네요,'포레스트.D.제프'라고 했었죠?


-예 그렇습니다.


-보기 보단 어리네요..좋아요 '야스다 고등학교' 3학년 6반으로 들어가세요.


-예,감사합니다!열심히 할께요!


-후훗 좋아요 아주 좋아요.(꽤 성실해 보이는 학생인걸?이학교를 빛낼만한 인물이 되겠어.)










To Be Continue...



하하~~제프의 앙숙 코타로 군~~


하지만 미샤상 덕분에 싸움은 많지 않을것 같군요!


그럼 걸어다니는 폭탄 제프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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