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어두운 밤,병실 안...창가에서는 커튼사이로 달빛이 밝게 새어 들어와 지우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어젯 밤에 이상한 꿈... 난 그 꿈을 처음 궜었어.. 하지만 매우 낮익은 공간이였어...'
'그리고 꿈속에서의 기억들... 모두 전에 현실에서 느꼈었던것 같은데...'
'분명히..아..아니 단지 꿈일꺼야... 난 중학생이라고~!'
'그렇게 키도 크지 않고! 맞아! 그건 꿈이야!'
"잠이나 자야지..."
병실이 조용해서 무서웠었는지 큰소리로 말을 하고 눈을 감았다.
얼마 안되서 어디선가 소름 끼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지~우~야~" "지~우야~" "지우~야~"
"......"
미샤에게 배운것중 하나이다...
'미샤가 그랬어... 무서운게 나타나면 죽은척하랬어..'
목소리가 바로 내 눈앞에서 들려왔다.
"지..우야? 어..어라? ....아악! 안돼 지우야 일어나 일어나 지우야!! 안돼 죽으면 안돼 지우야! 아앙.. 흐아앙.."
"미..미샤야?"
"항..하앙... 엉? 와아~~ 다행이다 다시 살아 났어~~!!"
"휴우~"
지우,미샤 둘다 안심이 되는지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런데 무슨일이야 미샤?"
갑자기 분위기가 다운된다.
"어? 어째 곳있으면 지우랑 나랑... 더 이상 못 볼것 같아서 많이~많이 봐둘려고..."
(원래 이런상황에는 저렇게 하는 말이 아주 딱!!!들어 맞는다.)
"무슨 말...이야?"
"지우야 다시는 이런 이상한 꿈을 꾸면 안돼..."
"무슨 소리야 미샤?!"
"저 세계에서 슬퍼하는 사람이 있어..."
지우가 미샤의 어깨에 손을 댈려고 하는순간 미샤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미..미샤!!!!!!"
지우주변에 있는 물건들과 사람들은 이미 연기 속으로 사라진 뒤이다.
완전한 암흑이다.자신 마져도 사라져가고있었다. 다리부터 암흑에 먹히며 올라오다가 얼굴까지 올라왔다.
완전히 삼켰다.
"흐아악!!"
지우가 눈을 뜨며 깨어난곳은 전에 그 꿈속...
"도데체 미샤가 왜 그랬던거지..."
"!!!!! 뭐야.. 목소리가..달라.."
"전에도 이와 똑같은 꿈을..."
전번보다는 방이 좀더 따뜻해져 있었다.방안엔 그때와 같이 가구들이 배열되 있었다.단 한가지 일기장이 안보인다.
일어났다.여전히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옆에 책상에 의지해가며 걸었다. 방문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갔다.비틀거리다가 중심을 잃으며 쓰러졌다.쿵!하는소리와 하는 소리와 정말 이상한 생각이 밀려왔다.
'왜..왜아픈거야?! 뭐야..여기가 꿈이 아니란거야? 그럴리가...난 현실에 아빠가 있고 친구가 있어...난 중학생이라고... 이렇게 키가크지 않고 목소리도 이렇지 않단말이야!!'
"재근이니?!"
문 앞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엄마?" '엄마 목소리.. 그런... 엄마는 돌아 가셨다고....'
철컥! 문이 열리고 한 여인이 들어왔다. 그녀는 보라빗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다. 지우를 보자 놀라며..
"여..여보 재근이가 일어났어요!!"
'뭐야...진짜 엄마...잖아...엄마는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
지우는 엄마가 죽었던 사건을 기억했다. 정말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였다. 그 기억이 끝나자 또 다른 영상이 떠올랐다. 중학생인 자신이 겪었던 기억이 아닌 고등학생인 재근이가 겪었던 기억이..마치 자신의 기억인듯 떠올라 왔다. 지우는 머리가 아파왔다.
'뭐가 거짓인거야... 도데체...진실은....뭐지...' "하악...끄아아아아악!!!!!!!"
시야가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온몸에 힘이빠지고 있었으나 지우는 느끼질 못했다.지우의 머릿속에선 대[혼돈] 이 시작되고 있었다.
"재근아!" 정신을 잃기 직전 저 소리가 들려 왔다.
'어젯 밤에 이상한 꿈... 난 그 꿈을 처음 궜었어.. 하지만 매우 낮익은 공간이였어...'
'그리고 꿈속에서의 기억들... 모두 전에 현실에서 느꼈었던것 같은데...'
'분명히..아..아니 단지 꿈일꺼야... 난 중학생이라고~!'
'그렇게 키도 크지 않고! 맞아! 그건 꿈이야!'
"잠이나 자야지..."
병실이 조용해서 무서웠었는지 큰소리로 말을 하고 눈을 감았다.
얼마 안되서 어디선가 소름 끼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지~우~야~" "지~우야~" "지우~야~"
"......"
미샤에게 배운것중 하나이다...
'미샤가 그랬어... 무서운게 나타나면 죽은척하랬어..'
목소리가 바로 내 눈앞에서 들려왔다.
"지..우야? 어..어라? ....아악! 안돼 지우야 일어나 일어나 지우야!! 안돼 죽으면 안돼 지우야! 아앙.. 흐아앙.."
"미..미샤야?"
"항..하앙... 엉? 와아~~ 다행이다 다시 살아 났어~~!!"
"휴우~"
지우,미샤 둘다 안심이 되는지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런데 무슨일이야 미샤?"
갑자기 분위기가 다운된다.
"어? 어째 곳있으면 지우랑 나랑... 더 이상 못 볼것 같아서 많이~많이 봐둘려고..."
(원래 이런상황에는 저렇게 하는 말이 아주 딱!!!들어 맞는다.)
"무슨 말...이야?"
"지우야 다시는 이런 이상한 꿈을 꾸면 안돼..."
"무슨 소리야 미샤?!"
"저 세계에서 슬퍼하는 사람이 있어..."
지우가 미샤의 어깨에 손을 댈려고 하는순간 미샤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미..미샤!!!!!!"
지우주변에 있는 물건들과 사람들은 이미 연기 속으로 사라진 뒤이다.
완전한 암흑이다.자신 마져도 사라져가고있었다. 다리부터 암흑에 먹히며 올라오다가 얼굴까지 올라왔다.
완전히 삼켰다.
"흐아악!!"
지우가 눈을 뜨며 깨어난곳은 전에 그 꿈속...
"도데체 미샤가 왜 그랬던거지..."
"!!!!! 뭐야.. 목소리가..달라.."
"전에도 이와 똑같은 꿈을..."
전번보다는 방이 좀더 따뜻해져 있었다.방안엔 그때와 같이 가구들이 배열되 있었다.단 한가지 일기장이 안보인다.
일어났다.여전히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옆에 책상에 의지해가며 걸었다. 방문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갔다.비틀거리다가 중심을 잃으며 쓰러졌다.쿵!하는소리와 하는 소리와 정말 이상한 생각이 밀려왔다.
'왜..왜아픈거야?! 뭐야..여기가 꿈이 아니란거야? 그럴리가...난 현실에 아빠가 있고 친구가 있어...난 중학생이라고... 이렇게 키가크지 않고 목소리도 이렇지 않단말이야!!'
"재근이니?!"
문 앞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엄마?" '엄마 목소리.. 그런... 엄마는 돌아 가셨다고....'
철컥! 문이 열리고 한 여인이 들어왔다. 그녀는 보라빗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다. 지우를 보자 놀라며..
"여..여보 재근이가 일어났어요!!"
'뭐야...진짜 엄마...잖아...엄마는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
지우는 엄마가 죽었던 사건을 기억했다. 정말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기억이였다. 그 기억이 끝나자 또 다른 영상이 떠올랐다. 중학생인 자신이 겪었던 기억이 아닌 고등학생인 재근이가 겪었던 기억이..마치 자신의 기억인듯 떠올라 왔다. 지우는 머리가 아파왔다.
'뭐가 거짓인거야... 도데체...진실은....뭐지...' "하악...끄아아아아악!!!!!!!"
시야가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온몸에 힘이빠지고 있었으나 지우는 느끼질 못했다.지우의 머릿속에선 대[혼돈] 이 시작되고 있었다.
"재근아!" 정신을 잃기 직전 저 소리가 들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