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빤따수틱 수펙턱클 소설로 찾아뵙겠다는..... 말로 의해 쓰게된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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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천계'와 '마계'라 불리던 두 세계에, '천사'와 '악마'라 불리우는 자들이 이리저리 퍼져 살고있다는건
미처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많은 연구자들이 그곳에 가기위해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있다.
그리고 그런 '천계'에는 생각보다도 위대한 문명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것은 더더욱 연구해야 할 대상일것이다.
인간이 이 '천계'로 올라올때 쯤이면 이곳에 사는 모든 이들은 인간보다 더욱 높은곳으로 올라가있을 것이다.
'천계'의 중심에 자리잡은 거대한 '성' 그리고 그 아래에 거대한 '연구실'의 지하,
수십개의 약 제조기라 불리우는 기계가 부글거리며 약을 뜨겁게 데우고있고
덜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리저리 나사 몇개가 뒹구는 지하실에 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 연구는.... 3일뒤 완성된다.... "
라고 중얼거리며 계단을 내려오는 그의 발과 계단의 돌이 맞닿을때마다 조용히 '따악...'소리가 나지만
지하실인 이런곳에 외부인이 들어올일은 없었다.
" 어째서... 우리는 살기좋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올라온것인가? "
" 인간은... 그 살기좋고 아름다운 지상을 짓밟고 파괴하고있다... "
"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내려가 인간을 멸망시키고 지상을 차지할 때인것이다... "
이 말을 끝내자 그는 책상앞에 우뚝 섰고, 그 책상 위에는 붉은색의 물과 파라면서도 노란 알수없는 색의 물이 놓여있었다.
그는 이 두 물이 든 병을 집어들어 하나의 그릇에 붓기 시작했다.
그릇은 도자기처럼 생겨서 물이 금방 넘칠 그런 구조는 아니었다.
그리고 물을 모두 부어넣은 그는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커다란 구슬에 두손을 짚고 조용한 소리로 중얼거렸고,
그가 중얼거리던 소리보다 약간 크게 뭐라고 말하자 구슬에서는 푸른빛이 나기 시작했고 잠시 뒤에는
옛날옛적의 섬 같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저 섬도... 살기좋게 만들어졌군.... "
" 자... 가자... 내가 창조한 피조물들이여..... 지상을 점령하는 전초기지를 저 섬으로 삼는거다.... "
" 그리고... 이 키테츠는 지상을 차지할수 있도록 만든 연구원이라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될것이다.... "
그리고 지하실의 모든 불은 꺼지고, 아까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처럼 '따악...'거리는 소리가 다섯번 들려오고
끼이익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그것이 지하실에 들어오는 마지막 불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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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설입니다 ^^;
대략적인 스토리를 공개하자면
위의 연구원이 말한대로, 어째서 하늘을 택하고 인간에게 지상을 내준건지 이해할수 없는 연구원 하나가
독자적으로 섬을 만들어서 지상의 바다에 내려보냈으며,
새로운 전투생물을 창조해 그 섬에 정착하게 만들어 다른 천사들이 그 사실을 알고 그 전투생물과 연구원을
처리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 많은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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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천계'와 '마계'라 불리던 두 세계에, '천사'와 '악마'라 불리우는 자들이 이리저리 퍼져 살고있다는건
미처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많은 연구자들이 그곳에 가기위해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있다.
그리고 그런 '천계'에는 생각보다도 위대한 문명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것은 더더욱 연구해야 할 대상일것이다.
인간이 이 '천계'로 올라올때 쯤이면 이곳에 사는 모든 이들은 인간보다 더욱 높은곳으로 올라가있을 것이다.
'천계'의 중심에 자리잡은 거대한 '성' 그리고 그 아래에 거대한 '연구실'의 지하,
수십개의 약 제조기라 불리우는 기계가 부글거리며 약을 뜨겁게 데우고있고
덜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이리저리 나사 몇개가 뒹구는 지하실에 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 연구는.... 3일뒤 완성된다.... "
라고 중얼거리며 계단을 내려오는 그의 발과 계단의 돌이 맞닿을때마다 조용히 '따악...'소리가 나지만
지하실인 이런곳에 외부인이 들어올일은 없었다.
" 어째서... 우리는 살기좋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올라온것인가? "
" 인간은... 그 살기좋고 아름다운 지상을 짓밟고 파괴하고있다... "
"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내려가 인간을 멸망시키고 지상을 차지할 때인것이다... "
이 말을 끝내자 그는 책상앞에 우뚝 섰고, 그 책상 위에는 붉은색의 물과 파라면서도 노란 알수없는 색의 물이 놓여있었다.
그는 이 두 물이 든 병을 집어들어 하나의 그릇에 붓기 시작했다.
그릇은 도자기처럼 생겨서 물이 금방 넘칠 그런 구조는 아니었다.
그리고 물을 모두 부어넣은 그는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커다란 구슬에 두손을 짚고 조용한 소리로 중얼거렸고,
그가 중얼거리던 소리보다 약간 크게 뭐라고 말하자 구슬에서는 푸른빛이 나기 시작했고 잠시 뒤에는
옛날옛적의 섬 같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 저 섬도... 살기좋게 만들어졌군.... "
" 자... 가자... 내가 창조한 피조물들이여..... 지상을 점령하는 전초기지를 저 섬으로 삼는거다.... "
" 그리고... 이 키테츠는 지상을 차지할수 있도록 만든 연구원이라고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될것이다.... "
그리고 지하실의 모든 불은 꺼지고, 아까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처럼 '따악...'거리는 소리가 다섯번 들려오고
끼이익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그것이 지하실에 들어오는 마지막 불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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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설입니다 ^^;
대략적인 스토리를 공개하자면
위의 연구원이 말한대로, 어째서 하늘을 택하고 인간에게 지상을 내준건지 이해할수 없는 연구원 하나가
독자적으로 섬을 만들어서 지상의 바다에 내려보냈으며,
새로운 전투생물을 창조해 그 섬에 정착하게 만들어 다른 천사들이 그 사실을 알고 그 전투생물과 연구원을
처리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 많은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