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푸른하늘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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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②ⓞ "꿈"
"죽어..."
"너...넌뭐야!?"
"죽어버렷!!"
-콰직!!
"끄아아앗!!"
-벌떡!
"하아....하아...."
침대에 누워있던 한 남자, 서현이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섰다,
아무래도 악몽을 꾼 모양이었다,
"하아...하아.... 후우!"
-덜컥
"인났냐?"
문을 열고 서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형?"
서현이 서진을 보고서 약간 짜증나는 말투로 쫑알댔다,
서진의 말투가 좀 거슬리는 모양이었다,
"손님 맞아야 되니까 나와라"
-달칵
"쳇.."
-달칵
"아 왔냐?"
"어? 당신들은!"
갑자기 서현이 갈색 로브를 뒤집어쓴 두명을 보고서는 놀라며 소리쳤다,
모두(10천사,서진,그 둘) 서현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누구세요?"
-우당탕탕!
"야야야야!!"
서현에게 소리지르는 모두들, 서현의 장난에 열받은 듯 했다,
"하하... 그냥 내버려 두시죠,"
"아 예,"
"그래서요, 지금 약 240정도의 천사부대를 보유중이시란 겁니까?"
"그렇습니다, 여기 병력과 합하면 대략 500은 될겁니다,"
"게다가 명당 100명정도의 힘을 낼수있는 사람들이 당신들과 합쳐 12명,"
"그리고 두분,"
-펄럭
그리고 갈색 로브를 쓴 그 두명이 머리를 덮고있던 로브를 걷어냈고,
허리까지 오는 노란 긴 머릴 가진 남자와 짧은 노란머리를 가진 남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문제는 라키엘과 라미엘, 그놈들이 불과 번개를 다스리던 천사들이었단거죠,"
"데무,드로디,몰디, 이 세명도 꽤 강합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불길한 기운이 돌고있어요,"
사르엘,가르엘,리리엘이 순서대로 말했다,
로브를 입은 그 둘은 턱을 괴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요즘 강하다고 하던 부대들도 차례차례 전멸중,"
"생존자는 '두머리의 용을 탄 어린 천사'를 봤답니다,"
"두 머리의 용을 탄 어린 천사...??"
냐가 조용히 물었다,
그에 이어 서진이 답을 말해버렸다,
"두머리의 용.... 어린 천사의 모습...? 설마... 바아라크?"
"그게 누군가!?"
로브를 입고 있던 사내 중 허리까지 오는 머리를 한 남자가 물었다,
"잘은 알지 못하지만, 악마라는 건 알죠,"
"악마... 천사의 모습을 한 악마!?"
"일이년전 사라진 그 자가 왜 갑자기...."
-으아아앗!!?
-쿠웨에!!
"뭐얏!"
-덜컥
갑자기 문이 열리며 천사 하나가 달려들어왔다,
그리곤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라....라...라미엘...이...."
"뭐!! 라미엘!?"
"이번 기회에 처리해야겠군, 우리 둘이 나서겠다,"
두 주먹을 맞대며 로브를 입은 두 남자가 문을 나섰다,
"이번 기회에 저들의 실력을 봐두도록 해, '천계 1,2위를 다투는'천사들의 위력이 어떤지,"
모두가 나가기 전 들려온 사르엘의 나지막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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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②ⓞ "꿈"
"죽어..."
"너...넌뭐야!?"
"죽어버렷!!"
-콰직!!
"끄아아앗!!"
-벌떡!
"하아....하아...."
침대에 누워있던 한 남자, 서현이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섰다,
아무래도 악몽을 꾼 모양이었다,
"하아...하아.... 후우!"
-덜컥
"인났냐?"
문을 열고 서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 형?"
서현이 서진을 보고서 약간 짜증나는 말투로 쫑알댔다,
서진의 말투가 좀 거슬리는 모양이었다,
"손님 맞아야 되니까 나와라"
-달칵
"쳇.."
-달칵
"아 왔냐?"
"어? 당신들은!"
갑자기 서현이 갈색 로브를 뒤집어쓴 두명을 보고서는 놀라며 소리쳤다,
모두(10천사,서진,그 둘) 서현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누구세요?"
-우당탕탕!
"야야야야!!"
서현에게 소리지르는 모두들, 서현의 장난에 열받은 듯 했다,
"하하... 그냥 내버려 두시죠,"
"아 예,"
"그래서요, 지금 약 240정도의 천사부대를 보유중이시란 겁니까?"
"그렇습니다, 여기 병력과 합하면 대략 500은 될겁니다,"
"게다가 명당 100명정도의 힘을 낼수있는 사람들이 당신들과 합쳐 12명,"
"그리고 두분,"
-펄럭
그리고 갈색 로브를 쓴 그 두명이 머리를 덮고있던 로브를 걷어냈고,
허리까지 오는 노란 긴 머릴 가진 남자와 짧은 노란머리를 가진 남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문제는 라키엘과 라미엘, 그놈들이 불과 번개를 다스리던 천사들이었단거죠,"
"데무,드로디,몰디, 이 세명도 꽤 강합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불길한 기운이 돌고있어요,"
사르엘,가르엘,리리엘이 순서대로 말했다,
로브를 입은 그 둘은 턱을 괴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요즘 강하다고 하던 부대들도 차례차례 전멸중,"
"생존자는 '두머리의 용을 탄 어린 천사'를 봤답니다,"
"두 머리의 용을 탄 어린 천사...??"
냐가 조용히 물었다,
그에 이어 서진이 답을 말해버렸다,
"두머리의 용.... 어린 천사의 모습...? 설마... 바아라크?"
"그게 누군가!?"
로브를 입고 있던 사내 중 허리까지 오는 머리를 한 남자가 물었다,
"잘은 알지 못하지만, 악마라는 건 알죠,"
"악마... 천사의 모습을 한 악마!?"
"일이년전 사라진 그 자가 왜 갑자기...."
-으아아앗!!?
-쿠웨에!!
"뭐얏!"
-덜컥
갑자기 문이 열리며 천사 하나가 달려들어왔다,
그리곤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라....라...라미엘...이...."
"뭐!! 라미엘!?"
"이번 기회에 처리해야겠군, 우리 둘이 나서겠다,"
두 주먹을 맞대며 로브를 입은 두 남자가 문을 나섰다,
"이번 기회에 저들의 실력을 봐두도록 해, '천계 1,2위를 다투는'천사들의 위력이 어떤지,"
모두가 나가기 전 들려온 사르엘의 나지막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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