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육체..육체.."

미샤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육체를 구하기가 어렵기때문이다.천사가 인간을 죽일수도 없고 인간이 죽기를 보고있을수도 없고 길에쓰러져 죽어있는사람은 있을리가 없고..
그렇다고 죽어있는 개미에게 넣을수도 없고 미샤는 고민했다.우선 지우에게 상의를 해볼려고 날아간다.

  "지우야~!"

  "지이잉"

창문을 통과 했다.미샤 잠시 당황했다.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버렸다.그러나 미샤는 시아의 영혼과 정화수를 찾으로 다니면서 자신의 마법능력이 향상됐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지우야~ 어디있어~!"

달력에 빨간 글씨로 적혀있다.미샤가 유심히 글씨를  읽는다.

  "중학교 배치..시험..."

  "시험이였구나..."

달력을 올려다 본다.다른 글씨가 적혀있다.

  "제사... 어머니 제사..?!"

  "그러고 보니 저 날짜는 내가 시아를 봉인한 날이잖아!!"

  "그렇다면.. 아!! 그래! 그런 방법이 있구나! 그러면 지우도 좋아할꺼야~!"

미샤는 싱글벙글하며 또다시 창문을 통해 날아가다 마법을 쓴다.

  "써치 오브 더 휴먼!!"(Search of the human)                                      {문법상 맞을려나?}

미샤의 눈 앞에 미샤의 마스코트인 흰 토끼가 나타나며 어디론가 날아간다.미샤는 열심히 쫓아간다.토끼의 속도가 엄청나다.그러나 미샤의 속도도 만만치 않다.

얼마나 날아갔을까.. 토끼가 어떤 한 무덤 앞에서 사라졌다.미샤가 품에 안고 있던 캡슐과 주머니속에서 정화수를 꺼냈다.캡슐을 열었다.그러자 캡슐속에서 어두운 회색빛의 광원이 나왔다.미샤는 또 책이 잘못됬다고 생각했다.이유는 악마의 혼은 검은색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시아가 너무 착해서 그런가?"

  "치이.. 이왕이면 완전 흰색이지..."

그러고는 미샤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악마의 기운을 지니고 있는 영혼이여 지금 이순간 너는 이 정화수에 의해 정화될것이다!!"
                                                                                                  {주문이 영어도 있고 한글도있고..-_-;;;}
정화수가 영혼을 동그랗게 감쌓다.점점 색이 변하다가 밝은 회색빛의 광원이 됬다.미샤는 곧장 무덤 주위에 동그랗게 선을 긋었다.무덤뒤에는 죽은 개도 있었다.

  "내가 너의 몸도 깨끗하게 해줄께.."

동그라미가 무덤의 주위에 그려졌다.그러고는 또다른 주문을 외웠다.

  "상처나고 아프고 마음이 더럽혀진 사람들이여 이 원 안에서나마 편안하게 쉬기를...Remedy everything!!
                                                                                             {이젠 다 섞인다... 저걸 리메디 라고 읽나...?}
원에서 빛이나와 반원구를 만든다.주위에 매우 강한빛이 퍼져나왔다.

  "융합!!"

영혼이 무덤으로 들어간다.그리고 빛도 사라졌다.얼마 안가서 무덤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린다.미샤는 곧장 무덤을 통과하여 사람을 데리고 나온다.보라빛 머리카락을 가진 한 여인이다.          
                                                {여기까지 힌트를 줘도 저 사람이 누군지 모르면 피타텐 펜이라고 할수있는가...}
그 둘은 서로 안겨서 울고있다.그리고 무덤뒤에서 무엇인가 나온다.


*좌담회*

S:자..자.. 첫 좌담회를 시작하겠어요

지우:너.. 좌담회는 할줄이나 아냐?

S:당연!! 모르지...

지우:이름이 S 라.. 너 미샤짱님 빼기는군...

S:핫 -_-;;;

지우:그보다 너 좌담회를 연 이유가 뭐냐?

S:소설이 너무 짧아 보여서~

지우:그게 다냐..

S:다야~

지우:그보다 이번소설엔 글쓴이 말이 좀 많이

S:꽤나 길어졌군 이상으로 좌담회 끝!

지우:아직 내말 안끝났!
------------------------------------------<좌담회 끝>-------------------------------------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 ?
    코타로-꾼또 2004.10.03 23:48
    아아..좌담회...=_=b
    써치오브더휴먼이..그..인간을 찾다..라는 거죠..^^?
    잘보다갑니다~!
  • profile
    ◐샤샤와냐◑ 2004.10.03 23:49
    그렇죠~! 와아 해석을하셨네요~!
  • ?
    ☆Misha★짱 2004.10.04 07:52
    좌...좌담회라..... S..... 참고로.. 전 영치(영어치)이기에 영어는 좀 삼가주시면...[퍼퍼퍽]
  • ?
    ☆Misha★짱 2004.10.04 07:53
    그런데 무덤뒤에 개... 설마 그녀석이.......
  • profile
    ◐샤샤와냐◑ 2004.10.04 16:10
    히히..그녀석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 일상 {②기}◐PTT 제 4화◑ <않좋은 예감> 3 ◐샤샤와냐◑ 2004.10.17 292
107 일상 {②기}◐PTT 제 3화◑ <장미...> 5 ◐샤샤와냐◑ 2004.10.15 302
106 일상 {②기}◐PTT 제 2화◑ <중학교 입학,새로운친구들,그리고....> 5 ◐샤샤와냐◑ 2004.10.12 280
105 일상 {②기}◐PTT 제 1화◑ <프롤로그> 8 ◐샤샤와냐◑ 2004.10.10 302
104 일상 {스페셜}PTT Ⅴ<피타텐>[Special Complete] 6 ◐샤샤와냐◑ 2004.10.06 349
» 일상 {스페셜}PTT Ⅳ<찾는것...> 5 ◐샤샤와냐◑ 2004.10.03 293
102 일상 {스페셜}PTT Ⅲ<빛의 의문> 2 ◐샤샤와냐◑ 2004.10.02 281
101 일상 {스페셜}PTT Ⅱ<천계로의 짧은 여행> 7 The。샤샤™ 2004.10.01 284
100 일상 {스페셜}PTT Ⅰ<책의 의미란...> 5 ◐샤샤와냐◑ 2004.09.26 289
99 일상 {단편}PTT 20화<작은마법> [Complete] 6 ◐샤샤와냐◑ 2004.09.15 336
98 일상 {단편}PTT 19화<악마의 행복> 5 ◐샤샤와냐◑ 2004.09.12 336
97 일상 {단편}PTT 18화<시험에서 떨어지는 방법> 3 ◐샤샤와냐◑ 2004.09.09 372
96 일상 {단편}PTT 17화<4번째 시험장> 8 ◐샤샤와냐◑ 2004.09.08 315
95 일상 {단편}PTT 16화<언제나 함께 하는 방법> 1 ◐샤샤와냐◑ 2004.08.30 349
94 일상 {단편}PTT 15화<과거의 그대를 만나는 것> 3 ◐샤샤와냐◑ 2004.08.27 365
93 일상 {단편}PTT 14화<누군가를 찾아내는 방법> 4 ◐샤샤와냐◑ 2004.08.17 281
92 일상 {단편}PTT 13화<영혼을 해방시키는 방법> 1 ◐샤샤와냐◑ 2004.08.10 307
91 일상 {단편}PTT 12화<과거를 기억하는 방법> 1 ◐샤샤와냐◑ 2004.08.06 283
90 일상 {단편}PTT 11화<이상한 꿈을 꾸는 방법> 3 ◐샤샤와냐◑ 2004.08.02 465
89 일상 {단편}PTT 10화<천사와 고공비행> 5 ◐샤샤와냐◑ 2004.07.26 3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