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억.. 쓰다보니 미르님의 소설의 특징와 흡사하게....
머리색으로 사람을 나타내는 방법.... 아무튼... 제 첫 줄글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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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기운 없이 자기방에 축늘어져있는 분홍빛갈의 머리를가진 천사.미샤...
시아가 사라진후 몇일후부터 미샤의 장난끼 담긴 목소리도 행동도,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볼수있었던건 지우 혼자뿐이다... 가끔 마법을 써서 사람들에게 보이기도 하나,
그것 또한 잠시뿐이다...
"미샤~"
"어..어? 지우 왔네..."
"오늘은 어느 지역으로 가서 일을 시작할꺼야?"
"글세..."
오늘은 유난히 더 어두운 목소리였다.
"미샤..시아 생각이야?"
"시아를 다시 살리고 싶어.."
"나도 물론 그러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
"아.. 네 네 알겠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지우가 잠시 당황했는지 아무말이 없다가 눈치 채고 입을 연다.
"천계에서 연락이 온거야?"
"응... 지우야 나 지금 가봐야겠어"
"빨리 와!"
미샤의 두 어깨에서 예전의 날개보다 조금 더 커진,연분홍 빛깔의 날개가 나온다 지우가 잠시 넉을 잃는다.
"아..아.."
"그럼~출발!"
하늘로 날아간 연분홍의 빛이 사라질때까지 지우는 정신을 못차렸다.
천계에 도착한 미샤 신기한듯 여러군데를 쳐다보다 아차!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히히 천계는 언제 와도 신기하다니까"
"이 근처였는데..."
쿵!!
"아! 아야아..."
미샤의 눈앞에 흐릿한 천사의 모습이보인다.미샤가 잠시 생각하다가..
"헤에.. 죄송합니다... 아직천사가된지 얼마 안되서...정말 죄송합니다"
그 천사는 인사를 하고 있던 미샤의 머리위에 손을 얹어 놓는다.미샤가 얼굴을 올려 그 천사를 보았다.노란색 머리칼
의 소유자인 샤샤였다.
"헤에?샤샤언니?!"
"미샤!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날아 온거야?"
"휴우~다행이다... 아니.. 천계구경하면서 가다가..."
샤샤가 주먹을 쥐고는 미샤의 머리를 쥐어 박는다.
"아아! 힝 왜때려"
"이번 회의에 대해서 생각하는거면 봐줄라고 했는데 그런 생각이나 하면서 왔어!"
"피이..."
"빨리가자 늦겠다"
얼마 안가서 황금색의 거대한 성문이 미샤의 눈앞에 나타나고 문앞엔 문지기로 보이는 천사 두 명이 서있었다.
그리고 문지기중 한명이 우리들의 이름을 물었다.
"샤샤"
"미샤"
그리곤 컴퓨터(대략 이게 뭔지는 아실거라고 봅니다..)를 들고있던 천사가
"샤샤 회의 참가자 자격으로 통과"
"미샤 회의 관전자 자격으로 통과"
회의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다.미샤는 회의장 겉에 있는 의자에 앉아 구경을 하였다.그러나 미샤는 회
의에는 별관심이 없이 거대한 회의장만 구경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의는 끝나고 샤샤가 나오면서 미샤를 또 떄린다.미샤가 이번에는 왜떄렸는지 아는 표정으로 아
무 대꾸 없이 지나간다.
"샤샤언니?"
"응?"
"언니 집에 가볼래"
"언니집이뭐나...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 살았잖아"
"이젠 아니잖아.."
샤샤가 잠시 조용해지가다 더 빠른 속력으로 날아간다.미샤도 더욱 힘내서 날아간다.
그리곤 어디선가 본듯한 흰색바탕에 파란색이 잘 어우러진 집이 나타난다.그들의 집이다.
가장먼저 미샤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와~와~ 우리집이다~"
"아까전까지만 해도 언니집이라고 있다고..."
그러던 중 미샤가 서재문을 연다.놀란 샤샤가
"안되 미샤 그 문은!!"
구루루루
"아야야... 책이 다 솓아져 버렸당.."
미샤앞에 책 하나가 펼쳐진다...책 제목을 본 미샤는 샤샤가 안보는 사이 책을 몸속에 숨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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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머리색으로 사람을 나타내는 방법.... 아무튼... 제 첫 줄글 소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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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기운 없이 자기방에 축늘어져있는 분홍빛갈의 머리를가진 천사.미샤...
시아가 사라진후 몇일후부터 미샤의 장난끼 담긴 목소리도 행동도, 보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볼수있었던건 지우 혼자뿐이다... 가끔 마법을 써서 사람들에게 보이기도 하나,
그것 또한 잠시뿐이다...
"미샤~"
"어..어? 지우 왔네..."
"오늘은 어느 지역으로 가서 일을 시작할꺼야?"
"글세..."
오늘은 유난히 더 어두운 목소리였다.
"미샤..시아 생각이야?"
"시아를 다시 살리고 싶어.."
"나도 물론 그러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
"아.. 네 네 알겠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지우가 잠시 당황했는지 아무말이 없다가 눈치 채고 입을 연다.
"천계에서 연락이 온거야?"
"응... 지우야 나 지금 가봐야겠어"
"빨리 와!"
미샤의 두 어깨에서 예전의 날개보다 조금 더 커진,연분홍 빛깔의 날개가 나온다 지우가 잠시 넉을 잃는다.
"아..아.."
"그럼~출발!"
하늘로 날아간 연분홍의 빛이 사라질때까지 지우는 정신을 못차렸다.
천계에 도착한 미샤 신기한듯 여러군데를 쳐다보다 아차!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히히 천계는 언제 와도 신기하다니까"
"이 근처였는데..."
쿵!!
"아! 아야아..."
미샤의 눈앞에 흐릿한 천사의 모습이보인다.미샤가 잠시 생각하다가..
"헤에.. 죄송합니다... 아직천사가된지 얼마 안되서...정말 죄송합니다"
그 천사는 인사를 하고 있던 미샤의 머리위에 손을 얹어 놓는다.미샤가 얼굴을 올려 그 천사를 보았다.노란색 머리칼
의 소유자인 샤샤였다.
"헤에?샤샤언니?!"
"미샤!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날아 온거야?"
"휴우~다행이다... 아니.. 천계구경하면서 가다가..."
샤샤가 주먹을 쥐고는 미샤의 머리를 쥐어 박는다.
"아아! 힝 왜때려"
"이번 회의에 대해서 생각하는거면 봐줄라고 했는데 그런 생각이나 하면서 왔어!"
"피이..."
"빨리가자 늦겠다"
얼마 안가서 황금색의 거대한 성문이 미샤의 눈앞에 나타나고 문앞엔 문지기로 보이는 천사 두 명이 서있었다.
그리고 문지기중 한명이 우리들의 이름을 물었다.
"샤샤"
"미샤"
그리곤 컴퓨터(대략 이게 뭔지는 아실거라고 봅니다..)를 들고있던 천사가
"샤샤 회의 참가자 자격으로 통과"
"미샤 회의 관전자 자격으로 통과"
회의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다.미샤는 회의장 겉에 있는 의자에 앉아 구경을 하였다.그러나 미샤는 회
의에는 별관심이 없이 거대한 회의장만 구경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의는 끝나고 샤샤가 나오면서 미샤를 또 떄린다.미샤가 이번에는 왜떄렸는지 아는 표정으로 아
무 대꾸 없이 지나간다.
"샤샤언니?"
"응?"
"언니 집에 가볼래"
"언니집이뭐나... 얼마전까지만해도 같이 살았잖아"
"이젠 아니잖아.."
샤샤가 잠시 조용해지가다 더 빠른 속력으로 날아간다.미샤도 더욱 힘내서 날아간다.
그리곤 어디선가 본듯한 흰색바탕에 파란색이 잘 어우러진 집이 나타난다.그들의 집이다.
가장먼저 미샤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와~와~ 우리집이다~"
"아까전까지만 해도 언니집이라고 있다고..."
그러던 중 미샤가 서재문을 연다.놀란 샤샤가
"안되 미샤 그 문은!!"
구루루루
"아야야... 책이 다 솓아져 버렸당.."
미샤앞에 책 하나가 펼쳐진다...책 제목을 본 미샤는 샤샤가 안보는 사이 책을 몸속에 숨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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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잘 보다갑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