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지우가 어제 왜울었냐고 물어 봤지만 난 대답을 하지않고 단지 웃기만 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겐 시아가 잠시 마계에 갔다온다고 둘러댔다.아..내가 한말이 사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아!그리고 시아를 봉인한 날 뒤로 네로가 안보인다...마계로 가버렸나? 내가 잘 키워 줄라고 했는뎅...
지금은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난 천사가 되긴 했지만 샤샤언니의 부탁으로 인간세계에서
살며 인간들을 행복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앋다.
그날 지우가 나한테 부탁할게 있던것 같던데.. 흐음... 모르겠다... ^^;;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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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제 소설도 끝이네요 ^^
마지막은 미샤의 일기 같은 형식으로 끝냈어요~!
2기쓸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만...
......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m(__)m
그럼~!

현재곡:피타텐 엔딩 ちいさなまほう

PS.이 소설 제목말이죠 ^^;; 실은 제가 마지막회로 쓰고싶었던 제목인데...어쩌다보니 그때의 계획이 어긋나버려서...
     그래도 꼭 쓰고 싶었기 떄문에 쓰고말았죠 헷~!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