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 펄럭
지우:으음... 공원이 도데체 어딧는거야..??
미샤:엇! 지우야 저거 아니야?
지우:맞아 저기 일꺼야...
지우:미샤 여기서 부턴 걸어가자.
미샤:으응...
-몇분후-
미샤:분수대~!분수대~!
미샤:휴우...지우야 여기서 쉬었다가자~!
지우:아까도 쉈잖아
미샤:그래두~ 안그러면 지우등에서라도 쉴꺼야~~! {미샤가 이젠 협박까지 한다... -_-;;;}
지우:에휴... 할수없지...
미샤:히히 ^^
지우:아!.. 그러고보니.. 여긴 아까 쉈던 곳 이잖아!!!
지우:괜히 한바퀴 돈거네....
지우:이..이런...
공원 관리자:너네들 뭘 찾고 있는거니?
지우:네에.. 분수대를 찾고 있는데...
공원 관리원:분수대? 분수대는 저 쪽에 있단다...
지우:감사합니다 {꾸벅}
지우:미샤 가자!
미샤:가자~~!
번쩍!!
공원 관리원:분수대 쪽에 무슨 일이라도 났나?
공원 관리원:연락을 해봐야겠어....
으억!
덜컥!
지우:어! 아저씨 왜 그러세요?
지우:어엇!뭐..뭐야!!
지우:점점 어려져 가잖아!!
미샤:호에? 신기하다 신기해
지우:풀하고 나무들고 다 사라져간다....
응애!응애!
지우:그리고... 어려진 사람들도 사라져가고...
지우:공원건축물도... 그리고...앗!
지우:허억....허억...
미샤:지우야! 왜그래?!
미샤:지..지우 키가... 줄어든다?!
지우:이..이런 나도 그렇게 되는건가....
스르륵
지우:흐아..흐아... 뭐지.. 뭔가 내 몸을 감싸 고있다...
지우:덕분에...아프지는 않다...
미샤:지우야? 괜찮은 거야?
지우:으..응...
:(아직 나도 쓸만하군...)
지우:(너 였군...)
:(그나마 네가 약간 이긴 하지만 악마의 피를 가지고 있어서)
:(버틸수 있던거야)
지우:(미샤는?)
:(천사 이니까)
:(그리고 이 기운은... 시마.. 엄마이다...)
지우:(그래... 얼른 가야 겠군...)
지우:미샤!! 날아!!
미샤:좋아 간닷~~~!!!
지우:저기 보인다!
미샤:거의다 왔다
미샤:어....
미샤:.......
지우:미샤?미샤??!!
피이익!
지우:미샤! 정신차려!
지우:여기서 떨어지면...
지우:으아악!!
쿠웅~~ 둥...둥..
지우:어..어라?
:(내가 있다는걸 잊지 마라고...)
지우:(고맙다..)
지우:역시 시아였어... 시아가 여기있다...
지우:시아! 시아!
지우:(안 들리는건가..)
지우:(돌을 던져 봐야겠어..)
휘익!
지잉...시이이...
지우:도..돌이...뭔가에 사라졌다...
두두둥...
지우:뭐야?!땅이 솟구치고 있다?!
지우:어..언덕이... 맞아.. 그 나무가있던곳은 언덕 이였지...
지우:어려지는걸 보고 생각은 했었지만...
지우:진짜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있을줄이야....
미샤:후우..후우...
지우:미샤?미샤! 괜찮아? 미샤 정신차려봐! 미샤!
:(소용 없어...)
:(미샤는 천사니까...)
:(이렇게 악마의 힘이 높은 곳에 있으면..)
:(미샤같은 천사는 쓰러 지겠지...)
:(어쩌면 죽을 수도 있다....)
지우:죽어?!이...이걸 어떻게 해야되지....
:(지금 시마엄마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로는 지금 그때 그 나무다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지우:그렇다면 시아가 들을수 있는 사람의 목소리는...
:(왔다.. 지우! 잠시동안 내가 나가 있을께 그동안 좀 버텨줘....)
지우:오셨군... 알았어 버텨볼께...
타로:저..저 언덕은... 뭐가 어떻게 된거진 모르겠지만...
타로:공원 문도 그냥 열어 놨네...
철컥!
타로:어.. 뭔가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아...
타로:뭐..뭐야?! 내가 점점 청년이 되가 잖아?
스르륵
:다행이다....더 줄어들기 전에 도착했어....
타로:어..어?방금전... 잘못 들었나...
둥..둥...
타로:떠..떠오른다...
쌔앵!!
타로:으아~~!
타로:여..여긴??
타로:내려가네...
지우:아~~아~~
지우:하라버띠~하라버띠다~
지우:혜에~~
타로:지우...지우가?
지우:저거어~저거어~ 씨아~
타로:어어?
타로:!!!!!!
타로:시아?!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지우:으음... 공원이 도데체 어딧는거야..??
미샤:엇! 지우야 저거 아니야?
지우:맞아 저기 일꺼야...
지우:미샤 여기서 부턴 걸어가자.
미샤:으응...
-몇분후-
미샤:분수대~!분수대~!
미샤:휴우...지우야 여기서 쉬었다가자~!
지우:아까도 쉈잖아
미샤:그래두~ 안그러면 지우등에서라도 쉴꺼야~~! {미샤가 이젠 협박까지 한다... -_-;;;}
지우:에휴... 할수없지...
미샤:히히 ^^
지우:아!.. 그러고보니.. 여긴 아까 쉈던 곳 이잖아!!!
지우:괜히 한바퀴 돈거네....
지우:이..이런...
공원 관리자:너네들 뭘 찾고 있는거니?
지우:네에.. 분수대를 찾고 있는데...
공원 관리원:분수대? 분수대는 저 쪽에 있단다...
지우:감사합니다 {꾸벅}
지우:미샤 가자!
미샤:가자~~!
번쩍!!
공원 관리원:분수대 쪽에 무슨 일이라도 났나?
공원 관리원:연락을 해봐야겠어....
으억!
덜컥!
지우:어! 아저씨 왜 그러세요?
지우:어엇!뭐..뭐야!!
지우:점점 어려져 가잖아!!
미샤:호에? 신기하다 신기해
지우:풀하고 나무들고 다 사라져간다....
응애!응애!
지우:그리고... 어려진 사람들도 사라져가고...
지우:공원건축물도... 그리고...앗!
지우:허억....허억...
미샤:지우야! 왜그래?!
미샤:지..지우 키가... 줄어든다?!
지우:이..이런 나도 그렇게 되는건가....
스르륵
지우:흐아..흐아... 뭐지.. 뭔가 내 몸을 감싸 고있다...
지우:덕분에...아프지는 않다...
미샤:지우야? 괜찮은 거야?
지우:으..응...
:(아직 나도 쓸만하군...)
지우:(너 였군...)
:(그나마 네가 약간 이긴 하지만 악마의 피를 가지고 있어서)
:(버틸수 있던거야)
지우:(미샤는?)
:(천사 이니까)
:(그리고 이 기운은... 시마.. 엄마이다...)
지우:(그래... 얼른 가야 겠군...)
지우:미샤!! 날아!!
미샤:좋아 간닷~~~!!!
지우:저기 보인다!
미샤:거의다 왔다
미샤:어....
미샤:.......
지우:미샤?미샤??!!
피이익!
지우:미샤! 정신차려!
지우:여기서 떨어지면...
지우:으아악!!
쿠웅~~ 둥...둥..
지우:어..어라?
:(내가 있다는걸 잊지 마라고...)
지우:(고맙다..)
지우:역시 시아였어... 시아가 여기있다...
지우:시아! 시아!
지우:(안 들리는건가..)
지우:(돌을 던져 봐야겠어..)
휘익!
지잉...시이이...
지우:도..돌이...뭔가에 사라졌다...
두두둥...
지우:뭐야?!땅이 솟구치고 있다?!
지우:어..언덕이... 맞아.. 그 나무가있던곳은 언덕 이였지...
지우:어려지는걸 보고 생각은 했었지만...
지우:진짜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있을줄이야....
미샤:후우..후우...
지우:미샤?미샤! 괜찮아? 미샤 정신차려봐! 미샤!
:(소용 없어...)
:(미샤는 천사니까...)
:(이렇게 악마의 힘이 높은 곳에 있으면..)
:(미샤같은 천사는 쓰러 지겠지...)
:(어쩌면 죽을 수도 있다....)
지우:죽어?!이...이걸 어떻게 해야되지....
:(지금 시마엄마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유로는 지금 그때 그 나무다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지우:그렇다면 시아가 들을수 있는 사람의 목소리는...
:(왔다.. 지우! 잠시동안 내가 나가 있을께 그동안 좀 버텨줘....)
지우:오셨군... 알았어 버텨볼께...
타로:저..저 언덕은... 뭐가 어떻게 된거진 모르겠지만...
타로:공원 문도 그냥 열어 놨네...
철컥!
타로:어.. 뭔가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아...
타로:뭐..뭐야?! 내가 점점 청년이 되가 잖아?
스르륵
:다행이다....더 줄어들기 전에 도착했어....
타로:어..어?방금전... 잘못 들었나...
둥..둥...
타로:떠..떠오른다...
쌔앵!!
타로:으아~~!
타로:여..여긴??
타로:내려가네...
지우:아~~아~~
지우:하라버띠~하라버띠다~
지우:혜에~~
타로:지우...지우가?
지우:저거어~저거어~ 씨아~
타로:어어?
타로:!!!!!!
타로:시아?!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샤샤와냐님도 한국명을 사용하시는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