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시아..네가 시마라는...

철퍼덕

미샤,지우:시아!!

미샤:시아 왜그래!시아!

지우:시아 눈좀떠봐 시아!!

시아:......

지우:으..윽...

지우:.....

미샤:시아 죽으면 안되 시아  ㅠ.ㅠ

지우:내...엄마를...이렇게 만든게 너냐...

지우:그렇다면 나도 널 같을 꼴로 만들어주지...

미샤:!!

다다다다!

미샤:지우야!안되!!

피이이~~(떨어지는 중)

지우:드디어 나도 자유의 몸이 되는건가....

지우:흐..흐..흐...

털석...

미샤:잡았다...

지우:미샤!! 이거 당장 놓지못해!!

퍼억!

미샤:으...

미샤:.....

미샤: 저랑 사귀어 주세요....

지우:!!!!

미샤:라고...지우가 나한테 말해줬어...

미샤:그리고 지우는... 사라졌어...

미샤:그리고 몇년후.. 지우가 다시환생했다는 말을 듣고...

미샤:이번엔 내가 먼저 지우에게 말했어...

지우:그...그게.. 그게 뭐가 어쟀다고!!

미샤:몰라!!

미샤:하지만 지우는...내가 아는 그때의 지우는...

미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였단말이야!!!

지우:!!!.... 난 그때의 지우가 아니다...

지우:난그때의 지우가 아니란말이야!!!

지우:내가 다시 환생하고 난 몸속에서

지우: 내가 아닌 또다른 혼에 밀려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살아 왔단말이야!!!

지우:그것에비하면 이 녀석이 죽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미샤:지우야... 그건 고통스러웠던게 아니야....

미샤:외로웠던거지....

지우:뭐....

미샤:지우야..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미샤:내가..지우를 행복하게 해줄께...

*(미샤의 몸에서 나온 빛이 지우를 감싼다)*

지우:이..빛은.. 아.. 따뜻하다...

미샤:지우야...

시이잉

　　:어엇! 빠져 나온거야..??

지우:....

미샤:우와앗!! 지우가 두명이다!!

　　:미샤! 그럼 난 먼저 올라가서 미샤 널 기다릴께...

미샤:응~

　　:그럼 그동안 또다른나를 꼭 행복하게 말들어 줘야해~

미샤:물론이지~~

지우:어..어..??!!

미샤:지우야 일어났어??

지우:어떻게...

미샤:지우야 모든일을 해결됬어~~

지우:그래? 잘됬다~

미샤:그럼 이제 시아한테 가봐야지~

‥‥‥‥‥‥‥‥‥‥‥‥‥‥‥‥‥‥‥‥

미샤:시아~

미샤:어라?시아가...

지우:왜 그래 미샤?

미샤:시아가 없어졌어!!

지우:뭐!!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