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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끔 이상한꿈을 꾸곤한다...)

지우:(전에는 아주 가끔가다가 꿨지만...)

지우:(미샤가 나타난 뒤로..점점 횟수가 늘어나고있다..)

지우:(언제나...시대는..몇십년전인 것 같고..)

지우:(그리고 그 꿈들은..이야기처럼...계속해서 이어진다..)

지우아빠:지우야! 아빠 회사간다

지우:아!안녕히 다녀오세요

지우:나도 어서 학교 가야지


※학교내용 생략(귀차니즘이-_-;;)


[하교길]

은별:지우야 너오늘 정말대단했어~

은별:그 어려운 수학문제도 풀고말이야

지우:아 그건..

혜성:그런건 기본이라고

혜성:난 눈 감고도 풀수있었다고~

은별:혜성아..{우둑 우두둑}

혜성:으아...

은별:너한텐 기본일지 몰라도 우리들한텐 어려운 문제였다고!!

퍽!

혜성:우아앗 은별이한테 날아가는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은별:허억!(씨름대회...)

휘이잉~

지우:으..은별아...


[지우집/저녁]

지우:배고프다..아빠도 늦게오신다고 하셨고..내가 해먹어야겠다...

지우:냉장고에...먹을게...

지우:!!

지우:텅 비었잖아...

지우:할수없지..미샤 집으로 가야겠군...


띵동띵동

시아:누구세요?

지우:나야 지우

시아:어 지우야 내가 갈려고 했었는데...

지우:에휴..우리집 판찬이 다떨어져서

시아:들어와~

미샤:와~지우야~

미샤:오늘 메뉴는 사과스파게티야~

지우:사..사과 스파게티?

시아:응 지우가 사과를 좋아하길래 스파게티에 사과를 넣어봤어..

시아:맛있을지 모르겠네..

지우:헤헤 시아 고마워 ^^

미샤:자~그럼 먹자~~

미샤:아!지우야 물어 볼께있었는데..

지우:뭔데?

미샤:지우는 언제부터 사과를 좋아하게됬어?

지우:언제였어라..음.. 사과나무 밑에...

미샤:사과나무밑?

지우:아..아니 잘못말했어..

지우:잘생각이 안나

미샤:그래...

-몇분후-

지우:미샤 시아 나 갈께

시아,미샤:잘가 지우야~

지우:(역시 시아가 한 음식은 맛있다니깐~)

지우:(그나저나.. 내가 그때 왜 사과나무밑이라고..말한거지...)

[그날밤]

지우:하~~암...

지우:(어엇!여긴...  또 그 꿈인가..)

지우:(아무리 생각해도 이꿈은 보통꿈은 아니야...)

지우:(누군가... 나한테 보여 주고있는거야...)

지우:(타로..아직까진 누군지 모르겠어.. 이름은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지우:(시마...왠지 모르겠지만..시아와 많이 닮았어...)

지우:(저번엔 지진이나서...)

(타로:지우야!)

지우:(!!)

지우:(지우라니..??)

(타로:아직 밖에 나가지 말랬지)

(지우:우앙~)

(시마:타로씨 아직 지우는 어리니까 그러는거에요)

(타로:그래도 어릴때 버릇을 잘들여야 한다고)

(??:여기 있었군 시아..)

지우:(시아?!)

지우:(저 사람은...시마인데...)

깜깜

지우:(어두워 졌다...)

  :이래도 기억이 안나는 거냐!

  :뭐.. 너하고 난 같으면서도 다른사람이니...

지우:누구냐!!

  :난 네 안에 있는 또다른 너다...

지우:(무슨소리지...)

지우:나에게 이런걸 보여준 이유가 뭐지!

  :혹시나 했지 니가 기억하게 되면 내가 조금이나마

  :너의 몸을 조절할수 있을지...

지우:무슨...

  :아직도 모르겠나...

  :난 너의 전생이다!!

  :아까 꿈에서보여준 지우가 나다...

  :그리고 난 자살을 해버렸지

지우:!!

  :어쩌다보니 내가 환생하게 됬고 덕분에 난 나의 정신을 가진채

  :너의 몸속에 같혀 버린 셈이됬지...

  :그러다가 내가 꿈에선 너와 얘기를 할수 있다는걸 알아냈지..

  :난 미샤에게 부탁해서 나의 정신만이라도 자유롭게 해달라고

  :말을하려 조금만이라도 너의 몸을 쓸려고 기억나게 해줬는데

  :역시 아무 소용이 없더군...

지우:그런거라면 처음부터 꿈에서 말하면 되는거 아니야!

지우:어째서 보여준거지!

  :내가 말해주면 넌 미샤에게 말하지 않을껄

지우:무슨...?

  :말할수 없지...
----------------------------------------------------------------------
으아악! 어쩌자고 전생얘기를 넣었는지...
지금까지 쓴 것중 가장 못 쓴것 같아요 ㅜ.ㅜ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 ?
    미샤VS시아 2004.08.03 11:21
    큭.. 나는 이상한 꿈을 꾸는방법을 가르쳐 준다해도 절대 안할레 ㅡ;;
  • ?
    한 정현 2004.08.03 16:34
    전생 이야기.... 대부분 소설가분들이 쓰는 패턴. ㅋ...
  • ?
    미르 2004.09.11 22:43
    코타로는 사과를 지긋지긋해 하는듯..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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