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마리오는 하계로 내려온 사이 냐와 붙게 되고.. 일격을 연속적으로 가하나 오히려 마리오가 냐에게 당하고 팬텀 슬레이브를 맞게 된다. 그리고 쓰러지는 순간 자기에게 수호신의 자격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자동강화로 힘을 얻어 결국 냐를 화려하게 없애고 만다. 그 때 샤샤가 등장하여, 지금 미샤와 마노시가 다크미샤에게 당하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마리오는 다크미샤를 없애기 위해 어둠 속을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데...
제 26화 : 타락천사의 최후
<어둠 속>
"여기가 우리의 싸움터이다. 이상 없냐??"
"그렇다. 그럼 여기서 시작하기로 하지."
"일단 나부터다. 다크소드 소환!"
(피싱!!)
"그럼 나도 정통에리트만이 쓸 수 있는 봉 소환이다!"
(피싱!!)
"다크파워!!"
"핑거 천사파워!!"
(다다다다!!!!)
"미안하지만.. 이 기술은 나한테 안 통한다. 난 워낙 강화됐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나도 워낙 강화되어서 너도 당할 수 없을 거다."
"뭣이??"
다크미샤는 순간 깜짝 놀랐다. 자기보다 레전드 녀석이 훨씬 강화되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듯 마리오의 날개를 쳐다보았다. 순간 다크미샤는 깜짝 놀랐다. 마리오의 날개가 엄청나게 커진 것을...
"뭘 보냐? 이몸이 핑거 천사파워를..."
"그 전에 난 다크파워를 먼저 썼거든??"
마리오의 가슴에 어둠의 기운이 붙었다. 마리오는 순간 헉! 할 뻔했다. 엄청난 크리티컬 히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리오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난 갑옷도 강화되었지. 하하하!!"
"뭣이??"
"그러니까.. 어서 너에게 붙은 타락의 기운을 없애시지!!"
"내 야망을 이룰 때까진 널 없애는 게 일이다!!"
"뭐라, 이 검은 날개의 타락천사 주제에!!"
"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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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6화 - 타락천사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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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검은 날개를 가졌다고??"
"그렇다. 너랑 천지차이지 않냐??"
마리오의 이 말은 다크미샤에게는 충격이었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리오는 푸르고 큰 날개를 지닌 데 비해서.. 다크미샤는 검은날개를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크미샤는 서슴지 않고 다시 검은 구체를 손안에 넣어서 외마디 외쳤다.
"플레어 파워!!"
다크미샤의 주위에서 순간 어둠의 기운이 펼쳐지더니 이내 마리오에게로 파고 들어갔다. 마리오는 슬쩍 피하려 했으나 그 속도를 눈치채지 못해서 결국 맞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꾹 눌러진 채 쓰러지고 말았다.
"으, 으윽.. 네놈이 이렇게 강해지다니, 믿을 수 없어..."
"갸하하하!! 어떠냐, 레전드!! 날 얕보지 말라고."
"그렇게는 안 될걸!!"
이 소리와 함께 등장한 인물(인지 천사인지..)은 샤샤와 마노시, 미샤였다. 동시에 천사파워를 써서인지, 다크미샤는 마비에 걸리고 말았다.
"니들이 웬일이냐??"
"레전드님을 도와주려고 왔습니다."
"난 상관없어. 어서 천계로 가!!"
"천계를 구하려는 레전드님의 뜻은 거룩하지만.. 전... 웬일인지 레전드님을 도와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다가 다크미샤에게 당하면 어떻할래??"
"으, 아.."
//회상//
"에잇, 이 검둥아! 이거나 받아라!!"
(피이이잉!!!)
"이 바보천사가!!"
냐는 바로 텔레포트를 써버렸다. 그래서 천사파워는 빗나가버렸다.
"이럴수가.. 내 기술이 왜 안 통하지??"
샤샤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마리오에게 배운 기술을 써먹었다. 그것은 하이퍼 돌려차기였다.
(퍼버버...)
"꺄악!!!"
"냐~ 바보천사가 그런 상등 기술을 제대로 못 쓰다니, 아쉽구나!! 더 배우고 와라. 냐~"
"에잇!!"
샤샤는 바로 근처에 있는 돌을 차 버렸다.
(퍽!!)
'내가 왜 이 기술을.. 제대로 못 쓰는 거지? 아직 마리오님을 따라가지 못해서?? 내가 워낙 부족해서?? 그게 아냐. 어떤 방법이 있을 거야..'
//회상 끝//
"하지만.. 지금은 타락천사 경계령이 내려진 탓에 레전드님을 한 번 도와주려는 뜻으로 저와 미샤, 마노시가 왔습니다."
"마리오님."
"??"
"마리오님은.. 수호신이 되고 싶다고 했죠?"
"그렇다만.."
"그런데!! 왜 그따위 타락천사를 못 이기는 거죠?? 타락천사 같은 거는 마리오님이 쉽게 이길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녀석은 워낙 강해서.."
"약해빠진 소리 하지 말아요, 마리오님!! 마리오님은 제가 워낙 선망했던 천사였는데.. 이런 추한 모습을 보이다니..."
"뭐라, 약.. 약해빠졌다고?? 이 다크미샤. 널 용서할 수 없어!!!!"
다크미샤는 이 소리 때문에 일어나버렸다.
"앗, 마리오님의 날개가.. 엄청 커졌다!!"
"자동강화!!!!"
(파아아아아아아!!!!)
"난 강하다고!!!"
다크미샤는 코웃음을 쳤다. 용서할 수 없다니.. 지나가던 악마도 비웃을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넌 영원히 사라져야 해!!!!"
마리오는 갑자기 한 손에 큰 구체를 모은 뒤 위로 쳐들었다.
"세인트 천사파워!!!!"
(파바바바바밧!!!!)
"마리오님이 새로 개발한 기술인가?"
미샤가 궁금해하는 사이, 셋으로 나눠진 천사파워가 다크미샤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크미샤는 꽤 큰 상처를 입었다.
"으윽.. 다크파워!!"
"쳇!"
(핑!!)
'빠, 빠르다.. 이게 자동강화의 진정한 힘인가??'
"최후의 기술이다. 테라파 천사파워!!"
(펑!!!!)
"우리들도!!"
(피이이잉!!!)
다크미샤는 이렇게 엄청나게 맞아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처음에는 널 증오했으나.. 차츰 갈 수록 너의 기술에 매료되는 이유는 뭘까.. 그럼 난 사라진다."
(스르륵)
"다크미샤를 없앴다!!"
"결국 두번째 천사시험도 끝이구나."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두번째 천사시험으로 다크미샤를 없앤 미샤 일행은 승급하여 정식천사가 되고, 마리오는 천계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그리고 미샤 일행은 하계로 내려가고, 인간들을 만난다. 그러나, 다음날 마노시는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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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마리오는 하계로 내려온 사이 냐와 붙게 되고.. 일격을 연속적으로 가하나 오히려 마리오가 냐에게 당하고 팬텀 슬레이브를 맞게 된다. 그리고 쓰러지는 순간 자기에게 수호신의 자격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자동강화로 힘을 얻어 결국 냐를 화려하게 없애고 만다. 그 때 샤샤가 등장하여, 지금 미샤와 마노시가 다크미샤에게 당하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마리오는 다크미샤를 없애기 위해 어둠 속을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데...
제 26화 : 타락천사의 최후
<어둠 속>
"여기가 우리의 싸움터이다. 이상 없냐??"
"그렇다. 그럼 여기서 시작하기로 하지."
"일단 나부터다. 다크소드 소환!"
(피싱!!)
"그럼 나도 정통에리트만이 쓸 수 있는 봉 소환이다!"
(피싱!!)
"다크파워!!"
"핑거 천사파워!!"
(다다다다!!!!)
"미안하지만.. 이 기술은 나한테 안 통한다. 난 워낙 강화됐기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나도 워낙 강화되어서 너도 당할 수 없을 거다."
"뭣이??"
다크미샤는 순간 깜짝 놀랐다. 자기보다 레전드 녀석이 훨씬 강화되었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듯 마리오의 날개를 쳐다보았다. 순간 다크미샤는 깜짝 놀랐다. 마리오의 날개가 엄청나게 커진 것을...
"뭘 보냐? 이몸이 핑거 천사파워를..."
"그 전에 난 다크파워를 먼저 썼거든??"
마리오의 가슴에 어둠의 기운이 붙었다. 마리오는 순간 헉! 할 뻔했다. 엄청난 크리티컬 히트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리오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난 갑옷도 강화되었지. 하하하!!"
"뭣이??"
"그러니까.. 어서 너에게 붙은 타락의 기운을 없애시지!!"
"내 야망을 이룰 때까진 널 없애는 게 일이다!!"
"뭐라, 이 검은 날개의 타락천사 주제에!!"
"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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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6화 - 타락천사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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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검은 날개를 가졌다고??"
"그렇다. 너랑 천지차이지 않냐??"
마리오의 이 말은 다크미샤에게는 충격이었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리오는 푸르고 큰 날개를 지닌 데 비해서.. 다크미샤는 검은날개를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크미샤는 서슴지 않고 다시 검은 구체를 손안에 넣어서 외마디 외쳤다.
"플레어 파워!!"
다크미샤의 주위에서 순간 어둠의 기운이 펼쳐지더니 이내 마리오에게로 파고 들어갔다. 마리오는 슬쩍 피하려 했으나 그 속도를 눈치채지 못해서 결국 맞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꾹 눌러진 채 쓰러지고 말았다.
"으, 으윽.. 네놈이 이렇게 강해지다니, 믿을 수 없어..."
"갸하하하!! 어떠냐, 레전드!! 날 얕보지 말라고."
"그렇게는 안 될걸!!"
이 소리와 함께 등장한 인물(인지 천사인지..)은 샤샤와 마노시, 미샤였다. 동시에 천사파워를 써서인지, 다크미샤는 마비에 걸리고 말았다.
"니들이 웬일이냐??"
"레전드님을 도와주려고 왔습니다."
"난 상관없어. 어서 천계로 가!!"
"천계를 구하려는 레전드님의 뜻은 거룩하지만.. 전... 웬일인지 레전드님을 도와주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다가 다크미샤에게 당하면 어떻할래??"
"으, 아.."
//회상//
"에잇, 이 검둥아! 이거나 받아라!!"
(피이이잉!!!)
"이 바보천사가!!"
냐는 바로 텔레포트를 써버렸다. 그래서 천사파워는 빗나가버렸다.
"이럴수가.. 내 기술이 왜 안 통하지??"
샤샤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다시 마리오에게 배운 기술을 써먹었다. 그것은 하이퍼 돌려차기였다.
(퍼버버...)
"꺄악!!!"
"냐~ 바보천사가 그런 상등 기술을 제대로 못 쓰다니, 아쉽구나!! 더 배우고 와라. 냐~"
"에잇!!"
샤샤는 바로 근처에 있는 돌을 차 버렸다.
(퍽!!)
'내가 왜 이 기술을.. 제대로 못 쓰는 거지? 아직 마리오님을 따라가지 못해서?? 내가 워낙 부족해서?? 그게 아냐. 어떤 방법이 있을 거야..'
//회상 끝//
"하지만.. 지금은 타락천사 경계령이 내려진 탓에 레전드님을 한 번 도와주려는 뜻으로 저와 미샤, 마노시가 왔습니다."
"마리오님."
"??"
"마리오님은.. 수호신이 되고 싶다고 했죠?"
"그렇다만.."
"그런데!! 왜 그따위 타락천사를 못 이기는 거죠?? 타락천사 같은 거는 마리오님이 쉽게 이길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녀석은 워낙 강해서.."
"약해빠진 소리 하지 말아요, 마리오님!! 마리오님은 제가 워낙 선망했던 천사였는데.. 이런 추한 모습을 보이다니..."
"뭐라, 약.. 약해빠졌다고?? 이 다크미샤. 널 용서할 수 없어!!!!"
다크미샤는 이 소리 때문에 일어나버렸다.
"앗, 마리오님의 날개가.. 엄청 커졌다!!"
"자동강화!!!!"
(파아아아아아아!!!!)
"난 강하다고!!!"
다크미샤는 코웃음을 쳤다. 용서할 수 없다니.. 지나가던 악마도 비웃을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넌 영원히 사라져야 해!!!!"
마리오는 갑자기 한 손에 큰 구체를 모은 뒤 위로 쳐들었다.
"세인트 천사파워!!!!"
(파바바바바밧!!!!)
"마리오님이 새로 개발한 기술인가?"
미샤가 궁금해하는 사이, 셋으로 나눠진 천사파워가 다크미샤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크미샤는 꽤 큰 상처를 입었다.
"으윽.. 다크파워!!"
"쳇!"
(핑!!)
'빠, 빠르다.. 이게 자동강화의 진정한 힘인가??'
"최후의 기술이다. 테라파 천사파워!!"
(펑!!!!)
"우리들도!!"
(피이이잉!!!)
다크미샤는 이렇게 엄청나게 맞아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처음에는 널 증오했으나.. 차츰 갈 수록 너의 기술에 매료되는 이유는 뭘까.. 그럼 난 사라진다."
(스르륵)
"다크미샤를 없앴다!!"
"결국 두번째 천사시험도 끝이구나."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두번째 천사시험으로 다크미샤를 없앤 미샤 일행은 승급하여 정식천사가 되고, 마리오는 천계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그리고 미샤 일행은 하계로 내려가고, 인간들을 만난다. 그러나, 다음날 마노시는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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