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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25화 : 냐를 없애다


하계로 내려온 마리오는 다시 인간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하였다.

"역시 이 천사의 임무는 이거다..."

그 때, 냐가 다시 등장하였다.

"레전드냐??"

"그렇다."

"다시 나랑 맞짱(?)뜨자."

"뭣??"

그러다가 냐는 어둠의 구체를 모았다가 한번에 내보냈다.

"다크니스 파워!!"

"텔레포트!!"

(피이이잉!!)

마리오는 순간 텔레포트를 써서 피했다. 그리고 다시 붉은색 구체를 손가락에 모은 뒤...

"天使の대사치!!"

(화르르르르!!!)

"하핫!! 예전 기술은 통하지도 않아!!"

냐가 비웃었다. 그러나 마리오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다시 온몸에 불을 당기고는..

"간다아앗!!!"

(화르르르!!!)

"으헉..."

"내 손맛이 어때??"

이제 인정을 하겠느냐는 듯 마리오는 싱긋 웃었다.[거의 속 뒤집을 듯한...]

"레전드녀석, 네놈은 내가 없애겠다. 팬텀 슬레이브!!"

(파아아앗!!)

"헉! 맞았나..."

"다크니스 오브!!"

(퍼어어엉!!!)

"아앗!!!"

///회상///

"난 반드시.. 천계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겠습니다!!"

"꿈도 야무져라... 그렇다면 천사로 인정을 해 주겠다."

//회상 끝//

'그래... 나에게는 한 가지 야망이 있었지. 수호신이 되겠다는 꿈. 하지만... 난 그 꿈을 잊어버린 지 오래인데... 그렇지만... 난 끝까지 노력해야 해!! 미샤와 마노시를 위해서라도!!'

"갸하하!! 레전드, 더 맞아볼 테냐? 팬텀 슬레이브!!"

"아니, 이번엔 너 차례다."

"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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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25화 - 냐를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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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리오의 날개가 쫙~ 펼쳐지더니, 파란 빛에 감싸였다.

"자동강화!!"

(피이이잉!!!!)

"네, 네놈이... 장난하냐??"

"장난은 누가 하는데??"

마리오는 다시 손에 구체를 모은 뒤 위로 쳐들었다. 그리고..

"세인트 천사파워!!!!"

(파바바바밧!!!!)

"으아악!!!"

"마지막이다. 하이퍼 돌려차기!!"

(퍼더더더덕!!!!)

마리오는 냐를 계속 때렸다. 자기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미샤와 마노시를 위해서.

"이몸이 최고급 악마임은 눈치챘겠지??"

"그러는 나는 최고급 천사다. 어쩔래??"

"뭐라고??"

"지옥에나 떨어져라!!! 테라파 천사파워!!!!"

"으아악!!!"

(펑!!!)

"헉... 헉... 그 숯검댕이는 사라졌나??"

"어, 에리트 샤샤!"

"레전드님. 지금 제 동생이랑 마노시가 당하고 있다고요!! 어서 안 가세요??"

"뭐라고? 같이 가자!!"

(파아아아앗!!!!)


"스타 반지!!"

"오로라 플래쉬!!"

"차단!!"

(팟!!)

미샤와 마노시는 결국 같이 필살기를 썼으나, 다크미샤를 당해내지 못했다. 다크미샤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었다. 천사의 기운을 거의 흡수한 까닭이었다.

"이제 너희들도 다 끝이다. 죽어라!! 에잇!!"

'마리오님... 우리에게 제발 도움을...'

그 때..

"세인트 천사파워!!"

(파바바밧!!!!)

"읔... 누구냐??"

"이 레전드가 널 없애기 위해 다시 등장하였다."

"마리오님!! 돌아오셨네요."

"일단 너희들은 물러나 있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타락천사 다크미샤는 여기서 이 레전드의 손에 제거됨을 선포한다!!"

그리고 마리오는 앞으로 전진하였다. 타락에 물들어가는 천계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미샤와 마노시의 승급을 위해. 그리고 수호신이 되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들어갔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마리오는 다크미샤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나 다크미샤의 순간적 필살기에 당한다. 그리고 그대로 쓰러지고... 그러나 마노시의 일격 충고(?) 때문에 다시 힘을 얻어 다크미샤를 결국 쓰러뜨리고 만다.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타락천사의 최후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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