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로 여름이 닥쳐오는데... "놀러 가자, 이히히히~"
미샤만 이렇게 말하네요~ =_=;
제 19화 : 그들의 여름 이야기 1편
<학교>
"벌써 쉬는 시간이네."
타카시가 우선 말을 꺼냈다. 그러나... 타카시는 벌써로 부채를 꺼내 휘휘 젓고 있었다.
"이렇게 더운 건 난생 처음이다."
마노시도 말했다.
"야, 천사도 더위타냐??"
"난, 인간천사이니까."
"아..."
"오늘은 온도가 36도나 돼. 진짜 덥다..."
코보시가 갑자기 아는 체(?)를 했다. 그 때, 미샤의 등장.
"바다가자!!"
"아, 바다 가는 게 어때??"
(털썩!!)
"코타로, 같이 가자!!"
"으아... 미샤, 같이 갈 테니까 제발..."
"떨어져!!"
웬지 코타로와 코보시, 박자가 딱 맞는 건 처음이다. =_=; - 작가생각
"오옷~ 미샤씨, 우리랑 같이 제 별장에 갑시다."
"말은 고맙지만... 난 괜찮아."
"미샤씨가 거절하면 안되죠!!"
(퍼걱!!)
'으... 으아, 미샤씨는 이제까지 한번도 바다에 가 본적이 있었나...'
"타카시 오라버니, 별장에 같이 가죠."
"카오루!! 넌 왜 나서는 거냐??"
"난 타카시 오라버니랑 같이 가려고 해요!! 그런데 오라버니는 그 하찮은 여자애한테 달라붙으니..."
"넌 내 숙적에게 맨날 달라붙는 게 좋냐??"
"이거 받을래욧!!!!"
카오루의 전설의 무기, 언월도... 히로시는 한 번에 날아갔다.
"허... 허걱."
타카시는 매우 놀랐다.
"일단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그 때 별장에 갑시다, 오라버니."
"그렇게 하겠다, 카오루."
히로시는 일단 약속을 하였다.
다음날.
<미샤네 집>
"아함~ 깼다!! 시아, 빨리 준비해."
"나 준비하고 있어."
"빨리 가야해!!"
<코타로의 집>
"아빠, 오늘도 회사 출근이세요??"
"오늘 바닷가 가기로 했지?? 점심은 거기 챙겨놨다. 나중에 가서 먹거라."
"감사합니다."
코타로는 일단 점심을 챙겼다. 가방과 시계, 그리고... 사진까지.
<히로시의 집>
"준비되었느냐, 할아범??"
"됐습니다."
"타카시 오라버니는 여기 왔..."
"네, 네놈이 왜 왔냐??"
"꺄앗!! 네놈도 웬일이야!! 너랑 같이 간다니 생각하기 싫다!!"
"어디 가서 실컷 놀아봐라!!"
히로시와 타카시, 또 싸운다... =_=;
"타이쨩!!"
"오옷~ 미샤씨 오셨군요!!"
"이히히히~ 가자!!"
"잠깐, 마노시쨩은 언제 오나요??"
"좀있으면 날개로 올거야."
"날개로요?? 그럼 가죠."
"나도 왔어, 미샤."
"시아 왔구나!!"
"자, 이제 출발하자!!"
"잠깐, 나 날아서 갈게."
"알았습니다, 미샤씨."
(두두두두둥!!)
"갑니다요!!!"
(파아아앗!!!!)
"아, 재밌다..."
"어, 저게 뭐지??"
코보시가 미샤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9화 - 그들의 여름 이야기 1편
================================================================================================================
"어, 저게 뭐지??"
(파아아앗!!!!)
"저건... 확실한 마노시쨩이다!!"
히로시가 외쳤다.
"얘들아!!!"
"마노시가 왔습니다요~"
<히로시의 별장>
"다 왔다!!"
"자. 이제 짐 풉시다, 미샤씨."
"그래, 타이쨩."
"여기다."
히로시는 방을 정하고는 짐을 내려놓았다.
"자~ 나 어떠냐??"
마노시의 등장.
(퍼거걱!!)
"말할 수 없다..."
타카시는 거의... 반대상태다.
"난 어때??"
미샤가 나타났다...
'허거걱... 이건 거의 초일류 그거잖아...'
마노시의 생각.
"시아가 맞추었는데 이쁘지??"
"그래... 이쁘다."
"나... 어때??"
코보시가 워낙(?) 수줍은 듯이 말했다.
"뭐 귀엽네."
"고, 고마워. 마노시쨩. 별로 안 귀여울 줄 알았는데..."
"나 왔다, 냐하하하~"
"그건... 완전 초일류잖아!!"
이제 마노시의 평가는 그만하고...
"들어가자!!"
"야앗호!!!"
"난 물에 못 들어가."
마노시가 깜짝 놀랐다.
"그럼, 마법의 가루 뿌리고 들어와."
"에잇!!"
(휘리릭!!)
반짝이는 가루가 마노시의 몸에 칠해졌다.
"우와, 공중에 뜬다~"
미샤는 감탄했다.
'이런 기술도 있었다냐??'
"이제 내 실력을 발휘해 볼까나..."
미샤가 한참 헤엄치다가... 갑자기 반짝이는 가루를 뿌렸다.
(휘리릭!!)
"이건 뭐야!!"
엄청나게 큰 공이 떨어졌다.
"이히히히~ 이걸로 비치발리볼 하자!!"
"할 마음도 없어!!"
"간다앗!!!"
"꺄앗!!"
이렇게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다.
"난... 여기서 있을게."
시아는 그늘 밑에서 누워 있기로 하였다.
"미샤, 나 간다!!"
(퍼더더덕!!!)
"꺄!! 나도 갈래!!"
(퍼더더덕!!!)
'천사들끼리 잘도 노는군...'
시아의 옆에 누워있던 냐가 혼잣말로 지껄였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미샤 : 수영을 배우자~
마노시 : 그게 재미있어??
미샤 : 코타로는 엄청 재밌다고 하는데??
코타로 : 내가 언제!!
미샤 : 이히히히~ 그냥.
마노시 : 나도 수영한다고!!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그들의 여름 이야기 2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설쓸 시간이 엄청 적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비밀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멘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라미샤였습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미샤만 이렇게 말하네요~ =_=;
제 19화 : 그들의 여름 이야기 1편
<학교>
"벌써 쉬는 시간이네."
타카시가 우선 말을 꺼냈다. 그러나... 타카시는 벌써로 부채를 꺼내 휘휘 젓고 있었다.
"이렇게 더운 건 난생 처음이다."
마노시도 말했다.
"야, 천사도 더위타냐??"
"난, 인간천사이니까."
"아..."
"오늘은 온도가 36도나 돼. 진짜 덥다..."
코보시가 갑자기 아는 체(?)를 했다. 그 때, 미샤의 등장.
"바다가자!!"
"아, 바다 가는 게 어때??"
(털썩!!)
"코타로, 같이 가자!!"
"으아... 미샤, 같이 갈 테니까 제발..."
"떨어져!!"
웬지 코타로와 코보시, 박자가 딱 맞는 건 처음이다. =_=; - 작가생각
"오옷~ 미샤씨, 우리랑 같이 제 별장에 갑시다."
"말은 고맙지만... 난 괜찮아."
"미샤씨가 거절하면 안되죠!!"
(퍼걱!!)
'으... 으아, 미샤씨는 이제까지 한번도 바다에 가 본적이 있었나...'
"타카시 오라버니, 별장에 같이 가죠."
"카오루!! 넌 왜 나서는 거냐??"
"난 타카시 오라버니랑 같이 가려고 해요!! 그런데 오라버니는 그 하찮은 여자애한테 달라붙으니..."
"넌 내 숙적에게 맨날 달라붙는 게 좋냐??"
"이거 받을래욧!!!!"
카오루의 전설의 무기, 언월도... 히로시는 한 번에 날아갔다.
"허... 허걱."
타카시는 매우 놀랐다.
"일단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그 때 별장에 갑시다, 오라버니."
"그렇게 하겠다, 카오루."
히로시는 일단 약속을 하였다.
다음날.
<미샤네 집>
"아함~ 깼다!! 시아, 빨리 준비해."
"나 준비하고 있어."
"빨리 가야해!!"
<코타로의 집>
"아빠, 오늘도 회사 출근이세요??"
"오늘 바닷가 가기로 했지?? 점심은 거기 챙겨놨다. 나중에 가서 먹거라."
"감사합니다."
코타로는 일단 점심을 챙겼다. 가방과 시계, 그리고... 사진까지.
<히로시의 집>
"준비되었느냐, 할아범??"
"됐습니다."
"타카시 오라버니는 여기 왔..."
"네, 네놈이 왜 왔냐??"
"꺄앗!! 네놈도 웬일이야!! 너랑 같이 간다니 생각하기 싫다!!"
"어디 가서 실컷 놀아봐라!!"
히로시와 타카시, 또 싸운다... =_=;
"타이쨩!!"
"오옷~ 미샤씨 오셨군요!!"
"이히히히~ 가자!!"
"잠깐, 마노시쨩은 언제 오나요??"
"좀있으면 날개로 올거야."
"날개로요?? 그럼 가죠."
"나도 왔어, 미샤."
"시아 왔구나!!"
"자, 이제 출발하자!!"
"잠깐, 나 날아서 갈게."
"알았습니다, 미샤씨."
(두두두두둥!!)
"갑니다요!!!"
(파아아앗!!!!)
"아, 재밌다..."
"어, 저게 뭐지??"
코보시가 미샤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9화 - 그들의 여름 이야기 1편
================================================================================================================
"어, 저게 뭐지??"
(파아아앗!!!!)
"저건... 확실한 마노시쨩이다!!"
히로시가 외쳤다.
"얘들아!!!"
"마노시가 왔습니다요~"
<히로시의 별장>
"다 왔다!!"
"자. 이제 짐 풉시다, 미샤씨."
"그래, 타이쨩."
"여기다."
히로시는 방을 정하고는 짐을 내려놓았다.
"자~ 나 어떠냐??"
마노시의 등장.
(퍼거걱!!)
"말할 수 없다..."
타카시는 거의... 반대상태다.
"난 어때??"
미샤가 나타났다...
'허거걱... 이건 거의 초일류 그거잖아...'
마노시의 생각.
"시아가 맞추었는데 이쁘지??"
"그래... 이쁘다."
"나... 어때??"
코보시가 워낙(?) 수줍은 듯이 말했다.
"뭐 귀엽네."
"고, 고마워. 마노시쨩. 별로 안 귀여울 줄 알았는데..."
"나 왔다, 냐하하하~"
"그건... 완전 초일류잖아!!"
이제 마노시의 평가는 그만하고...
"들어가자!!"
"야앗호!!!"
"난 물에 못 들어가."
마노시가 깜짝 놀랐다.
"그럼, 마법의 가루 뿌리고 들어와."
"에잇!!"
(휘리릭!!)
반짝이는 가루가 마노시의 몸에 칠해졌다.
"우와, 공중에 뜬다~"
미샤는 감탄했다.
'이런 기술도 있었다냐??'
"이제 내 실력을 발휘해 볼까나..."
미샤가 한참 헤엄치다가... 갑자기 반짝이는 가루를 뿌렸다.
(휘리릭!!)
"이건 뭐야!!"
엄청나게 큰 공이 떨어졌다.
"이히히히~ 이걸로 비치발리볼 하자!!"
"할 마음도 없어!!"
"간다앗!!!"
"꺄앗!!"
이렇게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다.
"난... 여기서 있을게."
시아는 그늘 밑에서 누워 있기로 하였다.
"미샤, 나 간다!!"
(퍼더더덕!!!)
"꺄!! 나도 갈래!!"
(퍼더더덕!!!)
'천사들끼리 잘도 노는군...'
시아의 옆에 누워있던 냐가 혼잣말로 지껄였다.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미샤 : 수영을 배우자~
마노시 : 그게 재미있어??
미샤 : 코타로는 엄청 재밌다고 하는데??
코타로 : 내가 언제!!
미샤 : 이히히히~ 그냥.
마노시 : 나도 수영한다고!!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그들의 여름 이야기 2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늦어서 죄송합니다.
소설쓸 시간이 엄청 적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비밀글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멘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파라미샤였습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달아드리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