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내가... 여기... 미샤양네 집에... 왔다!!"


제 18화 : 천계에서 파티를

<미샤네 집>
"아... 어지럽다..."

"마리오님!!"

마리오는 다시 쓰러졌다. 냐와의 배틀 때문에 기력이 엄청 소모되었기 때문이었다.

"어서 옮겨!!"

"으응!!"

미샤는 자기 방에 마리오를 옮겨놓았다. 한편, 냐는...

"헉... 헉... 마리오놈도 확실히 세긴 세군... 하이퍼쉘의 상처가 아직 남아 있네..."

그 때, 시아를 만났다.

"아... 냐님!!"

"시아야. 내가... 샤샤인지 뭔지 하여튼 그 바보천사가 호위한다는 한 천사에게 엄청 맞았다... 조심하거라."

"네..."

시아는 눈다짐으로 응답했다.


"마리오님, 괜찮아요??"

"음... 냐와 싸운 덕에 기력이 많이 소모되어서..."

"시아의 검은 고양이와 싸웠다고요??"

"그... 렇다. 처음에는 내가... 강성했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냐가 강해지더군..."

"잠시 약 좀 갖다줄게요."

"그래..."


"여기요."

"고... 고맙다."

그 때, 마노시가 왔다.

"미샤, 나 왔어."

"어, 마노시 왔니??"

"나 샤워하고 올게."

"그래. 난 마리오님을..."

"뭣이?? 마리오님이 이 하계에 웬일이야??"

"아, 아니... 마리오님을 치유할 약을 천계행 상자에서 찾고 있는 중이야."

"그래?? 나 들어간다."

"어딨지?? 마리오님 기력을 살릴 약이..."

미샤는 마리오의 천계행 상자도 살펴보았다.

(후다닥!!!)

"여깄다!! 어... 이건 뭐지??"

- 天使は 偉大です.(천사는 위대하다.) -

"우리가... 위대하다고??"

================================================================================================================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8화 - 천계에서 파티를
================================================================================================================


"우리가... 위대하다고? 아, 마리오님은 레전드였지. 악마를 워낙 싫어하는 편이니까."

미샤는 곧 어떤 천계 아이템을 찾았다. 곧 마리오에게 갖다주었다.

"아... 감사합니다."

(꿀꺽꿀꺽)

"기력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군..."

갑자기,

"마리오님!!" 하는 소리. 바로 마노시였다.

"마노시 아니냐?"

"여기에는 웬일인가요??"

"아... 천계에 있는 내 집으로 초대하려고."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괜찮네!!"

미샤는 대찬성이었다. 물론 마노시도 그렇다.

"그럼 내일 갑시다."

"그래요!!"

"일단 여기서 안정을 취해야겠습니다."

"그럼 마리오님 편히 쉬세요."

"예..."


"레전드님이 우리를 초대한다니... 놀랍구나."

마노시는 찬성하면서도 한편으로 의아해하는 편이었다.

"물론이지." 미샤의 응답이었다.


다음날.

<마리오네 집>
결국 천계로 오게 된 그들.

"우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와, 여긴 꽤 넓네!! 이히히히~"

"우선 준비를 하자구!!"


상을 준비한 뒤...

"미샤, 마노시. 정식천사가 될 그날까지, 건배(!?)!!"

"감샤합니다~ 감샤합니다~"

"꺄~ 재밌다~"

마리오는 한 천계아이템을 내놓았다.

"이 케로케로콜라를 마시면 하급천사라도 기력이 다시 살아날 겁니다. 제가 특수 주문을 걸어뒀으니 한 번 마셔보세요."

"아, 맛있다!!"

"원래 이건 이 상급천사만이 사용할 수 있으나... 제가 특수 주문을 걸어놨기 때문에 하급천사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하계에 내려오니까 매우 덥던데..."

"저도 거의 반팔 입었어요~"

"여긴 별로 안 더우니까 전 여기 있겠습니다. 그럼 미샤양하고 같이 내려가, 마노시."

"예, 마리오님."

이리하여 미샤와 마노시는 두번째 천사시험의 임무를 맡은 채 하계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미샤 : 바다로 가자!!

마노시 : 난 바다란 건 몰라.

미샤 : 뛰어들자구!!

마노시 : 윽... 난 물 싫어해!!

미샤 : 그럼 비치발리볼 하자!!

마노시 : 그건 좋아. 괜찮지.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그들의 여름 이야기 1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 일상 『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⑨ 3 ☆Misha★짱 2004.11.08 366
167 일상 『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⑧ 3 ☆Misha★짱 2004.11.08 378
166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11] 2 미르 2004.11.07 335
165 일상 『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⑦ 2 ☆Misha★짱 2004.11.07 281
164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10] 2 미르 2004.11.07 326
163 일상 {②기}◐PTT 제 8화◑ <폐가> 3 ◐샤샤와냐◑ 2004.11.05 327
162 일상 피타텐 그후이야기 -외전- -8- 3 코타로-꾼또 2004.11.05 322
161 일상 피타텐 그후이야기 -외전- -7- 3 코타로-꾼또 2004.11.03 334
160 일상 피타텐 그후이야기 -외전- -6- 4 코타로-꾼또 2004.10.31 304
159 일상 {②기}◐PTT 제 7화◑ <어떤 집> 8 The。샤샤™ 2004.10.30 267
158 일상 피타텐 그후이야기 -외전- -5- 6 코타로-꾼또 2004.10.30 295
157 일상 『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⑥ 2 ☆Misha★짱 2004.10.30 283
156 일상 피타텐 그후이야기 -외전- -4- 7 코타로-꾼또 2004.10.27 347
155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9] 6 미르 2004.10.24 354
154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8] 3 미르 2004.10.23 313
153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7] 5 미르 2004.10.07 307
152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6] 3 미르 2004.10.04 276
151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5] 7 미르 2004.10.03 300
150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4] 5 미르 2004.09.29 291
149 일상 +:Heaven:+천국+:+2기+:+wake up angel[3] 3 미르 2004.09.26 2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