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4화

by Hero_リアラ posted Aug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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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14화 : 새로운 천사, 달빛의 미츠키

<미샤네 집>
미샤 : 음냐...

코타로 : 여전히 자는군... 미샤.


+미샤의 꿈속+
미샤 : 엄마!!

미샤母 : 왜??

미샤 : 나도 날개가 있어??

미샤母 : 물론이지. 거기 있네.

미샤 : 나도 어른되면 엄마처럼 날개가 그렇게 커질 수 있어??

미샤母 : 물론이지.

미샤 : (언젠가 나도 샤샤언니처럼 정식천사가 될 거야!!)
+미샤의 꿈속 끝+

한편 천계에서는 회의가 한창이다.

마리오 : 그럼... 문제를 제기하시오.

천사1 : 에... 첫번째 문제는 악마 시아를 인간으로 살리는 것에 대한 문제입니다.

마리오 : 이에 대한 그대들의 생각은 어떠하오??

그 때, 샤샤가 우선 말했다.

샤샤 : 마리오님. 그건... 악마를 인간으로 살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 샤샤님 생각은 잘 들었습니다. 그럼 다른 천사들도 해결책을 제기하시오.

보라색 머리칼의 어떤 천사가 말했다.

천사2 : 아... 마리오님. 시아는 악마지 않습니까?? 그러나 시아는 천의 기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로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아를 인간으로 살리는 것에 찬성합니다.

마리오 : 잘 들었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둘째 문제를 제기하시오.

천사1 : 에... 새로운 천사 미츠키를 누가 키우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마리오 : 이에 대한 대책은??

샤샤가 다시 나섰다.

샤샤 : 그건... 제 동생에게 맡기는 건 어떤지요??

마리오 : 그거 좋습니다. 미샤라면 괜찮을 겁니다. 다른 천사들은 동의합니까??

천사들 : 동의합니다.

마리오 : 그럼 통과. 하느님의 한 말씀을 듣고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하느님 : 그대들 생각은 잘 들었소. 나도 생각해 보건대, 미샤가 시아라 하는 아이를 잘 알고 있는 듯했소.

샤샤 : (우째 하급천사인 미샤가 하느님께 갔지??)

하느님 : 그리고 시아는 악마인데 천의 기운을 지녔다는 이야기는 나도 미샤에게서 들었소.

천사들 : 으음...

하느님 : 새 천사 미츠키를 맞이합시다. 이상.

미츠키. "만월"이라는 뜻을 지녔다. 약간 갈색 머리칼에 청순한 성격이었다.

마리오 : 그럼 미츠키. 넌 하계로 내려가서 미샤를 만나거라.

미츠키 : 알겠습니다, 레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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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4화 - 새로운 천사, 달빛의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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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미샤네 집.

미샤 : 깼어??

마노시 : 괜히 깨우지... 엇, 이 여자는??

미샤 : 뭐야!!!

미츠키 : 남의 집에 들어와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고 하계로 내려왔습니다.

미샤 : 그... 그래??

미츠키 : (후훗. 미샤언니도 잘도 속는군... 이제...) 이히히히...

미샤 : 왜 날 따라하는 거야??

미츠키 : 그건... 그냥입니다.

미샤 : 눈이??

미츠키 : 아! 이건... 원래 그렇습니다.

미샤 : 그럼 집보고 있어. 학교 갔다올게.

미츠키 : 네...

미샤 : 가자.


다시 천계.

마리오 : 내가 원래 여기서 살지만... 미츠키를 미샤양에게 맡기는 건 거의... 잘못됐다고 생각했어. 내가 왜 이럴까??

하느님 : 무슨 문제라도 있냐?

마리오 : 아... 아닙니다. 하느님의 사도가 헛소리를 하다니... 그건 천사의 수치입니다.

하느님 : 그럴수도 있지. 넌 레전드천사 마리오잖나. 그러면 그럴수록 최선을 다해야지.

마리오 : 가, 감사합니다. 말 잘 들었습니다. 물러나겠습니다.

소설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마리오 : 다음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할일없는 저의 생활. 그건 천사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것이 저의 성격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전설의 천사 마리오의 일기 1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작가 : 여기서 잠깐!! 다음 이야기부터는 주인공이 1명뿐이기 때문에 그냥 미르님 소설대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파라다이스 오브 피타텐"의 작가님입니다.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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