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르님의 소설에 감동해서... 대략 저도 마노시의 생각 좀 넣겠습니다.
전편 줄거리
여전히 한가한 마을. 그러나... 미샤와 시아, 코보시가 만든 피타다이스 자매가 이를 확 바꿔버렸다.
제 9화 : 마노시, 그의 비밀
그날 저녁.
<미샤네 집>
마노시 : 집에 왔네...
미샤 : 시아, 왔습니다요~
시아 : 왔니??
여전한 나의 집. 그곳에는 언제나 나의 도시락을 챙겨주는 시아가 있었다. 그리고 나를 언제나 사랑하는 천사 미샤도 있다.
마노시 : 저녁은 언제 먹나?
시아 : 좀 있으면 코타로가 오거든, 그 때 먹자.
마노시 : 미샤! 나 잠시 날개신발 신고 갈게.
미샤 : 알았어.
마노시 : 간다!!
(파아아앗!!!!)
난 지금 하늘을 살펴보는 중(?)이다.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그것이 나의 정리된 생각일 뿐이다. 코타로와 코보시는 지금 뭐 할까??
<△△학원>
선생님 : 오늘은 여기까지다.
코타로 : 감사합니다.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
코타로 : 기다려라, 미샤!!
<미샤네 집>
미샤 : 마노시, 왔어?
마노시 : 한 7시쯤 됐는데 코타로는 왜 안 오지?
시아 : 학원이 늦은거 같아.
마노시 : 그래?
인간도 학원을 다니나? 하고 나는 신기해했다. 그 때...
코타로 : 여어, 미샤! 시아!
미샤·시아 : 안녕, 코타로.
코타로 : 엇, 이 날개신발은?
윽... 들켰다. 신발을 감추는 걸 깜빡했네... 인간이 신으면 안되는데...
마노시 : 그... 그거?? 내 보물이야.
코타로 :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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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9화 - 마노시, 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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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 보물??
마노시 : 그...그래. 내 소중한 보물 말이야.
코타로 : 천사에게도 보물이 있었나?
휴... 다행이다. 코타로에게 안 들켜서 말이다. 내가 가장 소중히 아끼는 것이 바로 이 날개신발이다.
마노시 : 물론.
코타로 : 그럼, 미샤는??
미샤 : 난... 코타로 너밖에 없어!!
코타로 : 흐익... (언젠가 아예 고무풍선을 내 등에다 붙여야겠다... 미샤 때문에 살 수가 있어야지.)
미샤는 코타로가 좋은가 보다.
시아 : 이제 저녁먹자.
코타로 : 와, 저녁은 푸짐하네.
미샤 : 이히히히~ 나도 조금 도왔어.
마노시 : 그래, 미샤??
미샤 : 물론.
코타로 : 그럼 나 집에 갈게.
미샤 : 잘 가. 내일 봐.
시아 : 마노시, 이제 자자.
마노시 : 잠깐!!
미샤·시아 : 왜?
마노시 : 내가 잠시 천계에서 어떤 천사님께 이걸 받았거든.
미샤 : 어디 보자.
천사시험 통지서.
미샤와 마노시, 이 둘을 천사시험 수험생으로 임명함.
주제 : 幸福(행복)
- 천사시험 감독관 샤샤 -
마노시 : 그럼, 샤샤누나가 1번째 천사시험 감독관??
<다음 이야기>
미샤 : 내일이 시험이야.
마노시 : 걱정 좀 해, 미샤.
미샤 : 걱정은 안 되는데...
마노시 : 에잇, 천사파워 나간다!!
미샤 : 갑자기 왜 이리 컨디션 조정이 잘 되는 건지...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첫번째 천사시험 1편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전편 줄거리
여전히 한가한 마을. 그러나... 미샤와 시아, 코보시가 만든 피타다이스 자매가 이를 확 바꿔버렸다.
제 9화 : 마노시, 그의 비밀
그날 저녁.
<미샤네 집>
마노시 : 집에 왔네...
미샤 : 시아, 왔습니다요~
시아 : 왔니??
여전한 나의 집. 그곳에는 언제나 나의 도시락을 챙겨주는 시아가 있었다. 그리고 나를 언제나 사랑하는 천사 미샤도 있다.
마노시 : 저녁은 언제 먹나?
시아 : 좀 있으면 코타로가 오거든, 그 때 먹자.
마노시 : 미샤! 나 잠시 날개신발 신고 갈게.
미샤 : 알았어.
마노시 : 간다!!
(파아아앗!!!!)
난 지금 하늘을 살펴보는 중(?)이다.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그것이 나의 정리된 생각일 뿐이다. 코타로와 코보시는 지금 뭐 할까??
<△△학원>
선생님 : 오늘은 여기까지다.
코타로 : 감사합니다.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
코타로 : 기다려라, 미샤!!
<미샤네 집>
미샤 : 마노시, 왔어?
마노시 : 한 7시쯤 됐는데 코타로는 왜 안 오지?
시아 : 학원이 늦은거 같아.
마노시 : 그래?
인간도 학원을 다니나? 하고 나는 신기해했다. 그 때...
코타로 : 여어, 미샤! 시아!
미샤·시아 : 안녕, 코타로.
코타로 : 엇, 이 날개신발은?
윽... 들켰다. 신발을 감추는 걸 깜빡했네... 인간이 신으면 안되는데...
마노시 : 그... 그거?? 내 보물이야.
코타로 :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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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 보물??
마노시 : 그...그래. 내 소중한 보물 말이야.
코타로 : 천사에게도 보물이 있었나?
휴... 다행이다. 코타로에게 안 들켜서 말이다. 내가 가장 소중히 아끼는 것이 바로 이 날개신발이다.
마노시 : 물론.
코타로 : 그럼, 미샤는??
미샤 : 난... 코타로 너밖에 없어!!
코타로 : 흐익... (언젠가 아예 고무풍선을 내 등에다 붙여야겠다... 미샤 때문에 살 수가 있어야지.)
미샤는 코타로가 좋은가 보다.
시아 : 이제 저녁먹자.
코타로 : 와, 저녁은 푸짐하네.
미샤 : 이히히히~ 나도 조금 도왔어.
마노시 : 그래, 미샤??
미샤 : 물론.
코타로 : 그럼 나 집에 갈게.
미샤 : 잘 가. 내일 봐.
시아 : 마노시, 이제 자자.
마노시 : 잠깐!!
미샤·시아 : 왜?
마노시 : 내가 잠시 천계에서 어떤 천사님께 이걸 받았거든.
미샤 : 어디 보자.
천사시험 통지서.
미샤와 마노시, 이 둘을 천사시험 수험생으로 임명함.
주제 : 幸福(행복)
- 천사시험 감독관 샤샤 -
마노시 : 그럼, 샤샤누나가 1번째 천사시험 감독관??
<다음 이야기>
미샤 : 내일이 시험이야.
마노시 : 걱정 좀 해, 미샤.
미샤 : 걱정은 안 되는데...
마노시 : 에잇, 천사파워 나간다!!
미샤 : 갑자기 왜 이리 컨디션 조정이 잘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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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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