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1기소설 : 천국에서의 이야기◁ 12화

by Hero_リアラ posted Jun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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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편 줄거리

미샤와 마리오는 새로운 천사를 찾아 나서게 되고... 곧 3명을 천국으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유독 타루시만은 달랐다. 미샤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 것이다.

제 12화 : 두 남자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 上편

<미샤의 집>
어느 날 밤...
여긴 아직도 평화롭습니다. 그러나 타루시가 들어오게 된 이후로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미샤 : 저녁이요! 이히히히~

타루시 : 형! 저녁먹자!!

코타로 : 알쓰...

알겠다는 말인지 뭔지...

마리오 : (역시 코타로하고 타루시는 우리 형제하고는 한 차원 다르구나... 새삼 느낄 수 있어...)

미샤 : 할아버지! 어서 드세요. 요즘 많이 힘드시죠??

마리오 : 으음... 아닙니다. 미샤양...

코타로가 벌써 다 먹었다... 그리고는 자기 방에 갔다...

코타로 : 나 잘게...

미샤 : 코타로, 잘 자~

순간... 코타로, 얼굴이 발그레~

타루시 : 저도 잘 먹었습니다.

마리오 : 음냐... 나도...

불을 끄고...

미샤 : (오늘은 코타로 방에서 잘까??)

참고로, 마리오는 거실에서... 키~

다음 날!!

마리오 : 일어나시오, 코타로군!!

코타로 : 엇, 할아버지... 미샤는요??

마리오 : 음... 타루시하고 있는데? 얼른 아침먹어라.

코타로 : 예... (오늘은... 미샤가 왜... 날... 껴안지 않는 것이지??)

한편 밖에선...

미샤 : 타루시씨...

타루시 : 미샤누나 왜요??

미샤 : 나... 너... 좋아해...

타루시, 또 얼굴 발그레~

이때, 코타로가 이것을 보게 되고...

코타로 : 아니, 저... 타루시가... 우리 미샤를 어떻게 보고...


오늘은... 소설이 좀 짧네요...
MTT(MaTa-Ten ; 마리오+피타텐)로 바꾸려 했는데 워낙 귀차니즘이 많아서... 2기소설 때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을 기대하시길...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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