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1기소설 : 천국에서의 이야기◁ 2화

by Hero_リアラ posted May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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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편 줄거리

미샤와 코타로는 천국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미샤가 현기증으로 쓰러지자 코타로가 무겁게(?) 미샤를 들고 올라가게 된다. 그리하여 코타로는 정식 천사로 인정을 받게 되고 행복한 저녁을 보내게 되는데...

제 2화 : 악의 기운을 없애는 방법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 앞>
시아 : 여기가 천국이로군요...

네로 : 으응... 나도 여기는 처음이다 냥~

시아 : 일단 미샤집부터 찾아보죠...

네로 : 그랴 냥~

시아와 네로가 천국으로 들어가려하는데...

문지기 : 누구냐??

시아 : 저희들은 지옥의 사신들이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천사의 기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문 좀...

문지기 : 알겠다. 그러면 내일 낮에 바로 우리 천계왕님의 궁궐로 들어오도록 하여라.

시아 : 네...

그리하여 시아와 네로는 무사히 천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미샤의 집>
마리오 : 미샤양, 코타로는??

미샤 : 욕실에 있어요. 양치하러~ ^.^

마리오 : 알았어요... 그럼 잘 주무세요 미샤양~

미샤 : 마리오 할아버지도요~

코타로 : 미샤! 할아버지! 저는 빼고요??

마리오 : 넌 인간같은 천사이기 때문에 그렇자나... ㅋㅋㅋ

코타로 : ㅡ.ㅡ;

미샤 : 이히히히~ 그럼 코타로도 잘 자~~

코타로 : 으응...

그 때... 딩동~

시아 : 지나가던 과객(?)이옵니다만... 실례좀 하겠습니다.

마리오 : 누구시죠??

시아 : 시아라고 합니다.

마리오 : 헉!!! 미샤양, 코타로군!! 당신들의 친구가 왔답니다.

미샤 : 그럼 시아?? 여기에 웬일??

코타로 : 그 혜성이가 좋아한다는??

덜컥!

시아 : 여기서 좀 자야겠습니다.

네로 : 냐아아옹~(저도요...)

마리오 : 쾌히 승낙하죠. 미샤양, 자리를 내 줘요.

미샤 : 네, 할아버지! 이히히히~ 시아를 위해서라면...

다음날 아침!

<천계궁궐>
천계왕 : 뭣이? 악마가 왔다고??

루이지 : 옛! 그러하답니다. 문지기까지 허락하였습니다.

천계왕 : 당장 들어오라 하여라!

천사들 : 옛!!

시아와 네로가 끌려온다.

시아 : 우리들은 악마의 사자로 지금은 천사의 기운으로 승화하고 왔습니다.

천계왕 : 그러하냐??

루이지 : 위대하신 천계왕님! 우째 할까요?

천계왕 : 이들은... 천사의 기운을 지녔다 하니... 너희들은 잠시 기다리거라!

시아 : 옛!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후...

천계왕 : 결정하였다. 너희들을 정식 천사로 인정하노라!!

시아 : 감사합니다!!

미샤 : 와! 너도 천사가 됐다니 기쁘다. ㅜㅜ 왜 눈물이 나오는 거지??

그때... 네로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사람으로 변했다.

네로 : 시아야! 난 이제 저주에서 풀려나게 되었어!! 축하해줘!!

시아 : 오~~ 너도 축하해~!

네로 : 이제부터 내 이름은... 코로토다!!

모두 : 응. 그렇게 부를게!!

이제부터 네로를 코로토로 바꾸겠습니다.
감상평이 좋았으면 합니다. 피타텐 사상 최초의 일이기 때문...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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