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①

by ☆Misha★짱 posted Oct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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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에리골이나 고모리같은 미르님 소설의 등장인물 몇몇은
악마의 계보에 나오는 인물임을 밝힙니다... (결국 그냥 쓰겠다는거 아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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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①① "적의 공격"

이곳은 라키엘 외 여럿이 머무는곳,

-투쾅!

"큰일났습니다!!"

한 천사가 문을 박차고 라키엘이 있는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뭐냐!!"

라키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데무 장군이 자신이 통솔하는 부대를 이끌고 출격하였습니다!"

"뭐야?"

"데무 이자식을....."

라키엘은 언젠가 데무가 말을 안 듣고 혼자 나다닐줄 알았다,

그저 실력때문에 내버려 둔것이다,

"그자식이 돌아온다면 혼쭐을 내야겠어..."

"일단 그 분께 보고드려야겠군,"

그러고는 밖으로 나간뒤 라키엘은 사라졌다,

그리고 여긴 마계,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반 세력 때문에 3명의 미카엘 직속 천사가 와있다,

"이거 맛있네요,"

"내놔!!"

"웃기지마!! 내꺼야!!"

"하하..."

여긴 서현의 집...

현재 3천사는 서현의 집에 머무는 중이다,

마계에 있는 3천사는 사르엘,하가엘,프루엘이다,

"왜 하필 내집에서 있는거죠....?"

"마땅히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얄밉게도 사르엘은 말하는 즉시 대답을 해준다,

-쾅~

"누구얏!?"

"헉헉... 왔습니다!! 데무 군입니다!!"

사르엘,하가엘,프루엘이 벌떡 일어서며 소리쳤다,

"데무라고!"

그리고는 서현을 데리고 뛰어나갔다, 밖으로 나가자 대기중인 냐와, 그 외 경비악마들이 눈에 띄었다,

"아, 왔냐?"

냐가 퉁명스레 서현에게 말을 건냈다,

"그래 왔습니다, 어쩔래?요."

요를 쥐뿔만한 목소리로 슬금슬금 기어가며 말하니 어쩔래로 들려온다;;

"죽을래?"

"아닙니닷!"

그 광경을 가만히 지켜보던 사르엘이 쿡쿡거린다,

그런데 저 앞 하늘에서 수십의 인파가 느껴진다,

"왔나?"

"켈켈켈켈!!!! 다 덤벼봐라!! 나, 데무가 상대해주마~!!"

데무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그때문에 경비 악마들의 사기가 확 떨어져버렸다,

모두 주눅들어 있으니 싸울 힘이 없는듯 하다,

현재 이상태라면 별로 이길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래도 1~2급 실력의 천사 3명에, 1급악마 냐가 있어서 그런대로 싸울수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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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골과 바아라크, 이 둘을 출연시키려 합니다....;

사실 성격이 맞거든요,

소설 아이디어란 머리를 참 아프게 한다는걸 여러번 깨달은 ☆Misha★짱입니당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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