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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⑥ "첫 전투"
"젠장!!"
수부터 딸리기 시작하는 악마들로선 천사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런대로 1급 악마인 냐와 그런 냐에게 배우고있는 서현이 왔기에
아직까진 버티고있다,
"모두 일제히 집중해서 사격해!! 흐트러지면 죽는다!!"
냐의 외침에 모든 악마들은 당황하던중 마음을 바로잡았다,
"모두 일제히 집중 사격!!"
-푸슝
악마들중 절반 이하만이 천사 하나씩을 맞추고 나머지는 모두 빗나가고있다,
천사의 집중공세에 악마들은 하나하나 물러나고있다,
냐는 서현의 수련때문에 이번일에 별로 간섭하긴 싫었지만 그대로 있으면
이지역이 위험할거 같았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받아랏!"
냐가 한발한발 쏠때마다 천사 하나하나가 추락하고 있다
서현 역시 냐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천사를 추락시키고 있다,
그런데......
-쉬아악!!
갑자기 냐에게 강력한 천사파워덩어리 하나가 날아왔다,
냐는 옆으로 피했지만 그때문에 밑에있던 악마 여럿이 당해버렸다,
"누구냐!?"
냐가 소리치자 저멀리서 수백의 천사들이 하나하나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을 알아차린 서현이 한마디를 내뱉었다,
"호오~ 설마 1급 악마인 냐, 니가 이런곳에 있을줄은 몰랐네요!"
천사들의 무리중 가장 앞에있던 조그마한 천사하나가 중얼거렸다,
"넌 누구냐?"
"내이름은 라키엘, 천계에선 약 4급의 천사지요"
라키엘은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자신을 소개했다,
"흥, 겨우 4급이 1급 악마인 날 처치할수 있을까?"
냐는 피식거리며 대답했다,
"아마 그렇겠죠, 하지만 4급이 하나가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천사의 옆에서 10명이 앞으로 슬쩍 나왔다,
"소개하죠, 요즘 천계에서는 이름을 꽤 알아주는 11인의 천사입니다,"
냐는 가소롭다는듯이 비웃으며 그 말에 대답했다,
"아무리 11명이라도 1급 악마 하나에 비할순 없을텐데? 5급정도부터는 내상대가 안될테고 말야,"
"그렇겠죠?"
"하지만 저흰 11명이 다가 아니랍니다, 저희 11인이 아니라도 더욱 많죠"
라키엘은 기분나쁜 웃음을 띄며 냐에게 실실거리며 말했다,
그리곤 주먹을 올려 검지를 올린후 소리치며 악마들이 있는 쪽을 가르켰다,
"일제히 발사!!"
그리곤 악마들에게 수백의 천사들의 천사파워가 일제히 작열했다,
서현은 재빨리 앞에서서 방어벽을 만들었다,
"빨리 방어벽좀 더 만들어봐요!!"
냐는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그럴때마다 그곳엔 시커먼 악마파워가
남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악마파워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육망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파자자자작
"이런!!"
라키엘이 생각하지 못했다는듯이 외쳤다,
그리고 모두 정 중앙을 쏘라고 하려했는데....
"그만!!"
한 천사가 나서서 수백의 천사들을 말리려했다,
"야야!! 무...무슨생각이야!!"
한 남자천사 하나가 그옆으로 날아와 말렸다,
"이게 무슨짓이에요? 아무리 악마라지만 천사가 먼저 악마의 지역을 침범하다니!!"
라키엘은 웃기다는듯이 반대편을 바라보다가 그 천사를 바라보며 말했다,
"악마의 지역? 이세상에 악마가 살 땅은 없다, 모두 사라져야 해!! 악마따위 없어도 괜찮으니까 말이다!"
"뭐...뭐라구요!?"
천사를 말리던 남자천사마저도 화가 난듯 외쳤다,
"악마라도 이렇게 학살할 필요는 없어요! 악마가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한 이런 공격은 말도 안됩니다!"
"어째서지? 왜 악마의 선공권이 있는데, 우리 천사는 먼저 공격하지 못하는거지?"
"그건..."
라키엘의 질문에 그 천사는 대답하지 못했다,
맞는 말이었다, 악마의 선공권이 있다면 천사는 가만히 앉아있다 공격해오면
방어만 하란 소리인가?
"그러니 방해 말도록"
"그래도 악마는 살 권한이 있다고요!!"
라키엘은 그 천사들의 말을 받아줄 자신이 없는지 옆에있던 천사를 툭툭 치더니 뒤를 돌며
손으로 말리려던 천사들을 가르켰다,
"없애"
-퓨웅!!
그 옆의 천사파워는 그대로 그 천사들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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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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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⑥ "첫 전투"
"젠장!!"
수부터 딸리기 시작하는 악마들로선 천사들을 막을수 없었다,
그런대로 1급 악마인 냐와 그런 냐에게 배우고있는 서현이 왔기에
아직까진 버티고있다,
"모두 일제히 집중해서 사격해!! 흐트러지면 죽는다!!"
냐의 외침에 모든 악마들은 당황하던중 마음을 바로잡았다,
"모두 일제히 집중 사격!!"
-푸슝
악마들중 절반 이하만이 천사 하나씩을 맞추고 나머지는 모두 빗나가고있다,
천사의 집중공세에 악마들은 하나하나 물러나고있다,
냐는 서현의 수련때문에 이번일에 별로 간섭하긴 싫었지만 그대로 있으면
이지역이 위험할거 같았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받아랏!"
냐가 한발한발 쏠때마다 천사 하나하나가 추락하고 있다
서현 역시 냐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천사를 추락시키고 있다,
그런데......
-쉬아악!!
갑자기 냐에게 강력한 천사파워덩어리 하나가 날아왔다,
냐는 옆으로 피했지만 그때문에 밑에있던 악마 여럿이 당해버렸다,
"누구냐!?"
냐가 소리치자 저멀리서 수백의 천사들이 하나하나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을 알아차린 서현이 한마디를 내뱉었다,
"호오~ 설마 1급 악마인 냐, 니가 이런곳에 있을줄은 몰랐네요!"
천사들의 무리중 가장 앞에있던 조그마한 천사하나가 중얼거렸다,
"넌 누구냐?"
"내이름은 라키엘, 천계에선 약 4급의 천사지요"
라키엘은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자신을 소개했다,
"흥, 겨우 4급이 1급 악마인 날 처치할수 있을까?"
냐는 피식거리며 대답했다,
"아마 그렇겠죠, 하지만 4급이 하나가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천사의 옆에서 10명이 앞으로 슬쩍 나왔다,
"소개하죠, 요즘 천계에서는 이름을 꽤 알아주는 11인의 천사입니다,"
냐는 가소롭다는듯이 비웃으며 그 말에 대답했다,
"아무리 11명이라도 1급 악마 하나에 비할순 없을텐데? 5급정도부터는 내상대가 안될테고 말야,"
"그렇겠죠?"
"하지만 저흰 11명이 다가 아니랍니다, 저희 11인이 아니라도 더욱 많죠"
라키엘은 기분나쁜 웃음을 띄며 냐에게 실실거리며 말했다,
그리곤 주먹을 올려 검지를 올린후 소리치며 악마들이 있는 쪽을 가르켰다,
"일제히 발사!!"
그리곤 악마들에게 수백의 천사들의 천사파워가 일제히 작열했다,
서현은 재빨리 앞에서서 방어벽을 만들었다,
"빨리 방어벽좀 더 만들어봐요!!"
냐는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그럴때마다 그곳엔 시커먼 악마파워가
남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 악마파워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육망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파자자자작
"이런!!"
라키엘이 생각하지 못했다는듯이 외쳤다,
그리고 모두 정 중앙을 쏘라고 하려했는데....
"그만!!"
한 천사가 나서서 수백의 천사들을 말리려했다,
"야야!! 무...무슨생각이야!!"
한 남자천사 하나가 그옆으로 날아와 말렸다,
"이게 무슨짓이에요? 아무리 악마라지만 천사가 먼저 악마의 지역을 침범하다니!!"
라키엘은 웃기다는듯이 반대편을 바라보다가 그 천사를 바라보며 말했다,
"악마의 지역? 이세상에 악마가 살 땅은 없다, 모두 사라져야 해!! 악마따위 없어도 괜찮으니까 말이다!"
"뭐...뭐라구요!?"
천사를 말리던 남자천사마저도 화가 난듯 외쳤다,
"악마라도 이렇게 학살할 필요는 없어요! 악마가 먼저 공격해오지 않는한 이런 공격은 말도 안됩니다!"
"어째서지? 왜 악마의 선공권이 있는데, 우리 천사는 먼저 공격하지 못하는거지?"
"그건..."
라키엘의 질문에 그 천사는 대답하지 못했다,
맞는 말이었다, 악마의 선공권이 있다면 천사는 가만히 앉아있다 공격해오면
방어만 하란 소리인가?
"그러니 방해 말도록"
"그래도 악마는 살 권한이 있다고요!!"
라키엘은 그 천사들의 말을 받아줄 자신이 없는지 옆에있던 천사를 툭툭 치더니 뒤를 돌며
손으로 말리려던 천사들을 가르켰다,
"없애"
-퓨웅!!
그 옆의 천사파워는 그대로 그 천사들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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