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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겨서 또 두번째쓰는 미샤짱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현 4기 = 천마전쟁』⑤ "천사의 공격"

-피리리리릿!!

-탁

한 집안에서 이불속에서 손이 튀어나와 자명종 하나를 꾹 눌러버렸다,

-후와아암....

"벌써 9시인가...."

이불속에서 서현이 얼굴을 쏙 내밀며 중얼거렸다,

"오늘은 수업 없으니까 조금만 더 자자..."

서현은 이불속으로 머리를 집어넣고 뒹굴거렸다,

9시 20분

오른쪽으로 뒤잉굴~

9시 40분

왼쪽으로 뒤잉굴~

10시

좌우로 뒹굴뒹굴~

10시 10분

-벌떡!!

"잠이 안오잖아!!"

갑자기 이불을 뒤엎고 튀어나온 서현의 한마디였다,

-주섬주섬

자기는 글렀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서현은 옆에 걸려있던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그리곤 어제 저녁, 천 피르라는 돈을 내고 사온 꾀죄죄한 망토를 둘렀다,

"먹을것도 떨어졌으니 나가볼까..."

-뒤적뒤적

서현은 돈이 얼마쯤 있나..... 주머니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주섬....

"십피르... 이십피르..... 오십피르..... 백피르...... 천피르....... 천이백 피르!"

"이정도면 되겠네,"

그리곤 문을 열고 시내를 나가기 시작했다,

시내에 도착한 서현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지역을 지키는 경비 악마들이 몰려가고있다,

보통 악마들은 이리저리 날뛰며 도망가고 있다

-턱

"서현, 잘왔다, 수련 시작이다,"

"에~? 오늘은 수업 없잖......"

서현이 말을 끝내기도전에 냐는 천쪼가리로 서현의 눈을 가려버렸다,

"자 가자! 따라와!"

"에에... 천천히 가라구요!"

육감 하나만으로 냐를 슬슬 따라가다가

냐가 멈추길래 서현도 그옆에 가서 멈춰섰다,

"이런... 왠일이래.... 녀석들, 맘을 고쳐먹은건가?"

"에? 누군데요? 누구에요!?"

냐의 앞에는 수십명의 경비악마들이 하늘위에 경비악마의 약 두배정도의 수의 천사와 싸우고있다,

"서현, 가자!! 적이 있는 방향은 알겠지?"

"에.. 대략 대각선 위 하늘쪽 70도 방향에 약 76명정도.."

그때 천계에서는....

-우르르르르

대략 수백은 되어보이는 악마들이 마계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맨 앞엔 다른 천사보다는 훨씬 어려보이는 천사가 날고있다,

그걸 목격한 사샤, 미샤, 정현 (미샤랑 정현은 돌아가는 길이었다,)

알수없는 호기심에 슬슬 따라가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1)
  • profile
    ◐샤샤와냐◑ 2004.10.07 00:21
    다른천사보다 훨씬 어려보인다라....
    누구지...
    그보다 2기 타이틀을 지어야 할텐데...
    궁시렁궁시렁...

    !!!!!
    헤에.. 잘읽고 갑니다~!
    -후다다다다다닥-
  • ?
    ☆Misha★짱 2004.10.07 07:33
    킁......

    샤샤와 냐님의 코멘트만이 4~5에 덜렁..... 그렇게 재미없단 말인가!!

    [그게 아니라 요즘 바뻐서 안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

    그...그런가??
  • profile
    미샤가짱~ 2004.10.10 07:35
    대단 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