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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짧다는 소리가 들려와서..... 좀 길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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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4기 = 천마전쟁』③ "라키엘/서현의 수업"

미샤와 정현은 천사시험 신청 후 도로 내려갔다,

사샤는 아직도 전에 봤던 집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우르르르르

"어어..."

수십명의 천사들이 그 집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뭐지?"

사샤는 본의 아니게 그 안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다,

"라키엘, 도대체 언제쯤 움직일 생각인건가?"

"때가 되야지요,"

"벌써 준비는 다 되었네,"

"아직 때가 아닙니다,"

-쾅!

"자꾸 자네가 그런다면 우리끼리라도 가겠네!!"

편안함과 너그러움으로 가득차 있던 라파엘이란 소년의 얼굴이 확 바뀌었다,

"혼자 가서 이길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그...그건....."

"그럼 조용히 기다리시죠"

그 다음부턴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문을 나오는 발걸음 소리만이 들려왔다,

'움직여? 준비는 또 뭐고.... 이기거나 진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보면 싸움같은데...'

하지만 이곳에서 장면을 바꾸어 마계로 가본다,

-쿠우울......

-툭툭

"야야, 일어나,"

-벌떡!

"후아아암.......쩝..."

"어디... 어제 마스터하란 기술은 마스터했나?"

"당연히~"

냐는 꽤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 표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못했죠!!"

-꿍!

냐는 주먹으로 서현의 머리를 한대 쳐버렸다,

"왜때려요!!"

"빨리좀 말해라,"

"쳇"

결국 냐는 요령을 가르쳐주면서 배우게 할수밖에 없었다,

"자, 여기서 집중하는거다, 넌 아마 아무생각 없이 발산 했을거야,"

아무생각 없이라는 말에 서현은 약간 뜨끔했다

냐가 악마파워를 발산하고 육망성을 그리기 시작했다,

악마파워는 전혀 앞으로 나가지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자, 이것만으로도 방어력이 부족하진 않아,"

"어디어디..."

서현은 약 10번정도의 시도끝에 겨우 힘을 허공에 남길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세가지의 기술밖에 터득하지 못했다,(보통 발산, 마구탄, 지금 배운 방어법)

빨리 배워야 소설의 진도가 나갈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샤의 성격이 이상하다는 분이 있는데요;; (샤샤와냐님~)

절대 아니에요~~

에? 맞다구요? 그런가보죠 뭐.... [수십명에게 구타중]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1)
  • profile
    ◐샤샤와냐◑ 2004.10.06 17:33
    ㅜ.ㅜ;;;;후웅.... ㅜ.ㅜ;;;;; ㅠ.ㅠ;;;;
    그나저나... 왜 아무도 코멘트를 안남겼을까??
    ... 죄송
  • ?
    ☆Misha★짱 2004.10.06 18:29
    아아;;; 시...신경쓰셨다면 죄송해요!!
    (좀더 정중하게!! [정현이 날라와 돌려차기])
  • profile
    미샤가짱~ 2004.10.09 18:49
    정현이라는 애가 내친구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