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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魔戰爭(성마전쟁) 프롤로그

by NZLE posted Nov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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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기『메데니아』라는 대륙엔 사람들은 모두 순했으며, 악 자체를 모르며, 질병이 없고 나이가 되면 세상을 떠나는 자연의 순리되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7살정도의 여자아이를 『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가 바다에서 구조하게 된다.
으 여자아이는 거의 의식이 없으며, 숨쉬는 것 자체가 힘들어 보였다. 허나, 빛을 섬기는 성직자『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가 빛의 최상급 마법인 『이노센트』를 외워 살리게 된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여자아이가 정신을 차린 후 『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는 여자아이가 어디서 왔는지 누구인지를 물어 봤지만, 그 여자아이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어느날 그 여자아이가 잠결인지는 모르겠지만『시아』라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시아』가 무슨뜻인지 전혀 알 수 없었던 『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는 그 여자아이의 이름을『시아』와 자신의 성을 따 『시아 샤베리아세피스』라고 이름을 지어 주고 친자식처럼 키우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시아 샤베리아세피스』가 14세가 되던 날 『메데니아』대륙에는 모를 어둠이 그리우기 시작한다.

갑자기 농사나 여러가지것 들이 흉년이 들고 사람들은 점점 먹을 게 없어 하루 하루를 굶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한편에서 마을사람이 다크디바이블이란 책을 줍게되는데 이 책에는 『시아』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책 내용 중 한구절>
모든 악의 근원이자 창시자인『시아』는 엄청난 능력을 가졌으며, 악의 마법을 창조해 사용한다..
<책 내용 중 한구절>

이 책에내용은 마을사람 모두에게 퍼졌으며 마을사람들은 결국『시아 샤베리아세피스』를 잡고 그 아이의 양모인『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잡아 같이 재물로 바칠려고 한다.『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는 마을사람들을 설득해보지만 마을 사람들은 『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를 무시한 채 『시아 샤베리아세피스』를 화염속에 던져 넣게 된다. 이 때 『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는 금지의 마법 『이노세티스』를 외우게 되고..『세피니아 샤베리아세피스』역시 화염속에 던져 넣어 『샤베리아세피스』 모녀는 세상을 뜨게 된다. 『샤베리아세피스』모녀가 죽게되자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며 검은 비가 내리고 검은 비를 맞은 사람은 모두 그자리에서 죽었다. 메데니아는 점점 어둠으로 쌓여가고 메데니아 대륙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볼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 영원따위는 없듯이 죽음의 대륙 메데니아도 새로운 생명체들이 생기고 죽음을 피해 도망쳤던 메데니아 사람들도 돌아와 다시 예전과 같은 평화로운 생활을 하게 되고 100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된다.



-작성후기-
엔즐의 야심작 성마전쟁 프롤로그 입니다.
파이널판타지를 대신할 소설이지요.
이번 소설을 최대한 빨리 올라올 거라 자신합니다!!-_-
관심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