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15'★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현재의 몸 상태...
( ) : 생각하는 글. 누구인지는 알 수 있으실 듯...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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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11 : 과거 속 진실을 보는 방법
지우 : !! + 서... 설마...... + 시아가... + 그... 그럴 수가... +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과거 회상 (지우)/////
지우 : [공을 따라 가며] 야 하하하~ + 허?
빵빵!!!
지우 : 허?
지우의 어머니 : [지우를 밀며] 하앗...
지우 : [엄마 에게 다가가며] 엄마... 엄마?
/////현재로 (지우)/////
지우 : (싫어... 싫어... 마치 그때와 같은 기분이 들잖아... + 마치... 엄마가... 가셨던 것처럼...
+ 그때의 괴로움이... 또다시... 느껴지잖아...)
순간 시야 한 부분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드러난다.
지우, 미샤 : !!
......
지우 :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넌 누구냐!!
......
ZZZ : 그 녀석을 데리러 왔다.
지우 : 뭐라고!!
ZZZ : 못 들었느냐? 그 녀석을 데리러 왔다.
미샤 : [시아를 안고 울며] 안돼... 시아를 데려 갈 수 없어... + 이렇게 데려가 버리면... 시아가... 시아가... 너무 불쌍 하단 말이야...
ZZZ : ...어자피... 그녀는 죽었다... 이 곳에 있어봤자 좋을 건 없고... 마계 에서도 그 녀석을 소환 시키라는 명을 내리셨다. + 마계에서 도로 소환을 시키는 것도 천만 다행인줄 알아라...
지우 : [놀라며] 뭐! 그게 무슨 소리지!!
ZZZ : 모르고 있나? + 그 녀석 천계에 갔었 잖느냐...
지우 : [놀라며]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야!!
ZZZ : 말 하지 않은 모양이군...
지우 : 그게.. 무슨 소리야... 시아가 어디 갔다 왔단 예기야...?
ZZZ : 그렇다...
지우 : 그게 어디지!!
ZZZ : 너에게 일이리 말해줄 필요는 없다.
지우 : 뭐라고!!
ZZZ : 아무튼 그 녀석을 어서 나에게 넘겨라.
미샤 : 안돼... 그럴순 없어...
ZZZ : 그렇다면... 그 녀석이 어디에 갔다 왔는지 말해준다면 나에게 넘길수 있겠나?
지우 : 뭐?! + (어디에 갔다 왔단 예기지...)
/////과거 회상 (지우)/////
지우 : [공을 따라 가며] 야 하하하~ + 허?
빵빵!!!
지우 : 허?
지우의 어머니 : [지우를 밀며] 하앗...
지우 : [엄마 에게 다가가며] 엄마... 엄마?
/////현재로 (지우)/////
지우 : (앗!! 또다시 생각났어... 시아만 생각하면... +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나는 거지... 어째서... + 어쩌면... 시아가 갔다온 곳을 안다면... 뭔가 단서가 될지도 몰라...) + 그래!!
미샤 : !!
지우 : 말해라!! 그러면 시아를 넘겨 주겠다.
미샤 : 지우야... 그게... 무슨 소리야...
ZZZ : 넌 결단력이 빨라서 좋구나. + 그래 말해 주도록 하지... + 그 녀석은 사샤라는 천사와 함께 천계에 갔다 왔다.
지우, 미샤 : !!
ZZZ : 천계로 간 이유는, 천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서 말이지...
지우, 미샤 : !!
ZZZ : 결국은 되지 못하고 돌아 왔지만 말이야...
지우 : 어째서지? 시아는... 악마 이 면서도 마치... 천사같이 마음씨 고운 사람 이었는데...
ZZZ : 그게 문제야~
지우 : 뭐라고?
ZZZ : 너무 천사 다웠기 때문에 받아 주지 않은 것이다. + 너무 천사다운 악마니까, 천계에서도 혹시 이녀석이 천계의 중심 인물이 되어 천계를 지배하면 어떡하나 하고 말이야~ + 정말 어의가 없지...
지우 : ......
ZZZ : 더군다나 악마가 천계로 간다면... 그 생명력 마저 도 잃어 버리지... + ...또 한가지...
지우, 미샤 : ??
ZZZ : 또 한가지 말해준다면... + 그 녀석이 죽은 이유는...
지우 : 이유는...
ZZZ : 혈이 부족해서 이다...
지우 : 혈... 이라니...
ZZZ : 니 녀석, 정말 그렇게도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이냐? + 이 녀석은 악마이다, 외부의 혈이 없다면 살아 갈 수 없는 것이 악마이다... + 만약 혈을 보충 한 다면은 살아 갈 수 있겠지 만은...
지우 : 그... 그런데... 어째서 혈을 보충하지 않은 거지?
ZZZ : 흐흐흐... 아무것도 모르고 있구만... + 그~ 혈 이라는게~ 같은 동족의 혈을 말하는 것이다... + [작은 목소리로] 멍청한 녀석... 바로 코 앞에 동족을 두고도 먹지 않다니...
지우 : 뭐라고?!
ZZZ : 아~ 아니다... + 어쨌든 이 쯤 말해 줬으면 그 녀석을 대려가도 할 말은 없겠지?
지우 : ......
ZZZ : 왜 그러느냐... 그세 마음이 바뀐 거냐? + 이런~ 이런~ 자신이 원하는 것만 손에 넣었으니, 이제 자신이 해 줘야할 것은 해주기 싫다 이건가~
지우 : 그... 그건...
ZZZ : 자! 어서 그 녀석을 이리 넘겨라!! + 계속 저항 한다면 나도 잠자코 있지는 않겠다!!
지우, 미샤 : !!
ZZZ : 자!! 어서 넘겨라!!
미샤 : 싫어!! 그럴순 없어!!
ZZZ : 정 그렇게 나온다면 할수 없지... + 날 원망하지 말아라... + [미샤를 조준 하며] 받아라!!
찌지직!! 파앗!!
미샤 : 아앗!! + 으윽...
검은 빛은 받은 미샤는 그 자리에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ZZZ : [시아를 들어 올리며] 시아는 내가 데려가마... + ...그 천사... 곧 깨어날 것이다... + 잘 있어라...
지우 : 이 녀석!! 기다려!! 이봐!!
ZZZ는 그대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지우 : ......
그렇게 얼마 시간이 흐른 후...
미샤 : 아... 아... 머리야...
지우 : [미샤를 보며] 미샤, 깨어난 거야? 이제 좀 괜찮아?
미샤 : 으... 응... + 아!! 시아는... 시아는 어떻게 됬어!!
지우 : 그... 녀석이... 데려갔어... 마계로...
미샤 : [눈 밑에 눈물이 글썽인다] 그... 그런...
순간 창가 쪽에서 하얀 빛이 보인다.
지우 : 뭐지?
하얀 물체가 집 안으로 들어온다.
사샤 : 안녕~~
미샤 : 언니...
사샤 : [지우와 미샤를 보며] 얼레? 너희들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어?
미샤 : ...언니...
사샤 : 응?
미샤 : ...언니가... 시아를...
사샤 : ?!
미샤 : ...언니가... 시아를... 시아를... 천계로...
사샤 : !! + [한숨을 크게 한번 쉰다] 하아~ + 그래... 내가 데려갔었어...
미샤 : 어째서... 왜 그런거야...
사샤 : 난.. 단지 그 녀석이 바라고 있어서... 그 녀석이 가고 싶다고 원해서... 난... 단지 그렇게 해 주었을 뿐이야...
미샤 : ......
지우 : 그... 그렇다면... 악마가 천계에 가면 생명력이 준다는 이유도 알고 있었나요?
사샤 : 그래...
지우 : 그렇다면... 말렸어야죠... 어째서 그냥 간 거에요...
사샤 : 나도 여려 번이나 말렸어... 하지만 그녀석이 끈질기게 매 달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려간 것 뿐이야...
지우 : 그... 그럴수가...
......
미샤 : 저... 저기... 그런데... 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온거야?
사샤 : 아~ 맞다. + [종이 2장을 꺼내어 미샤에게 준다]
미샤 : [2장의 종이를 받으며] 이게... 뭐야?
사샤 : 그건... + 1개는 너의 천사 시험 과제야... + 그리고... 또 하나는......
미샤 : ?
사샤 : 또 하나는... 너를 천계로 불러 드리라는... 소환장이야...
지우, 미샤 : !!
-12편에서 계속-
11편도 겨우겨우~ 끝냈네요... 내용이 잘 돌아 가고 있는건지...
이번 편은 그저~ 앞으로의 내용을 전개 하기 위한 배경 정도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 정말 힘들다... 쓸만한 주제가 떠올라서 글을 써 보면은... 맘에 들지가 않고.. 수정을 해 봐도 그대로 이니.. 이거 영... 어떻게는 만족감 넘치는 소설을 쓰고 싶은데.. 생각 처럼 되지가 않는당... 후우....
아무튼~ 더욱 열심히 해서!! 조금더라도 더 좋은 소설이 나올수 있도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