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 23,29'★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현재의 몸 상태...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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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10 : 그대와 이별하는 방법
시아 : (하지만... 그래도 난... 천사가 되어서... 미샤와 지우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싶었는데...)
사샤 : 이봐... 괜찮은 거야?
시아 : 네에...
사샤 : (왠지... 우울해 보이는 군아... 천사가 되지 못한 다는게 아쉬운 건가...?) + [시아를 보며] 자~ 그럼 난 이만 가볼게... 할 일도 있으니까...
시아 : ...네에...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여러 가지로 감사 했습니다...
사샤 : ? + 그래~ 그럼 이만 가볼게~
시아 : 네에... 안녕히...
사샤는 창문을 통해서 저 하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시아 : (나는... 천사가 되고 싶었어... + 천사가 돼서... 지우와... 미샤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 [깊이 생각에 잠긴다] 앗! 그때... (그때... 분명 원구가... 나에게 미래를... + 그... 미래는... + 싫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
공부하던 미샤가 갑작 스럽게 들어 온다.
미샤 : 시아~
시아 : 어... 어?
미샤 : [웃으며] 사샤를 무슨 예기 했어?
시아 : [인상이 어두워 진다] 아... 그냥...
미샤 : [걱정 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호에... 시아? 무슨일 있는 거야?
시아 : [애써 웃어 본다] 아니야....
미샤 : [안도의 한숨을 쉰다] 하아~ 난 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정말 다행이다~
시아 : ...... + [미샤를 보며] 나... 그만 저녁 지으러 나가 볼께...
미샤 : 응~ + 오늘 반찬은 뭘까~~
시아 : 미샤는 공부 더 안 할꺼야?
미샤 : 더 할 것입니다 요~
시아 : 열심히 해... 열심히 해서... 꼭 천사가 되...
미샤 : 응!! 나~ 노력할게~
시아 : 으... 응...
그렇게 하루가 흘러갔다...
다음날...
덜컹!!
미샤 : [지우에게 달려 들며] 지우야~
지우 : 컥컥... 미샤... 숨막혀...
미샤 : 호에... 숨막혔어 지우야?
지우 : [황당한 눈초리로] 응...
미샤 : 헤헤헤~ 미안하게 됬습니다요~
시아 : 지우야 좋은 아침이야~
지우 : 아~ 시아~ 좋은아침 이야...
시아 : [지우에게 다가가서 귓속말로] 미샤랑은 사과 잘 된거야?
지우 : [부끄러운 듯 웃으며] 으... 응~
시아 : 다행이다...
시아는 도시락을 건네 준다.
지우 : 자~ 그럼 이만 가볼게... + [미샤를 보며] 미샤~ 어서 학교 가자.
미샤 : 응~ + [시아를 보며] 그럼 갔다 올게 시아~
시아 : 응~ 잘 다녀와...
서로 인사를 나눈후 시아는 방으로 들어온다.
시아 : [생각에 잠긴다]
/////과거 회상 (시아)/////
원구 : 너와 같은 동족의 혈을 먹는 것이다.
......
원구 : 너에게서 혈연... 즉, 보충해야 하는 혈이 부족 한 것이다. + 외부로부터 혈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너는 머지않아 그렇게 되는 것이다... + 너도 알다시피 너는 외부인의 혈을 필요로 하는 악마이다... 그런 악마가 아무런 보충도 없이 하계에서 산다는 것은 확실히 무리인 것이다... + 지금처럼 산다면 넌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다.
......
원구 : 바로 지우라는 소년이 너와 같은 동족이다
/////회상 끝 (시아)/////
시아 : ...... + 지우야... + 난... 나는... 지우에게 그렇게 할수 없어... 지우의 혈이 없다면 내가... 그렇게 된다 해도... 나는 지우를... 지우를... 절대로...
......
그 날 깊은 밤...
시아는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 해서 지우의 집으로 이동 한다.
시아 : [잠을 자고 있는 지우를 쳐다 본다] 지우... + [자신의 송곳이를 들어 내며 지우의 입 가까이로 자신의 입을 옮긴다] 지우... + [순간 당황해 한다] 앗!...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 이러면 안돼... 이러면... + [미샤의 집으로 다시 한번 이동한다]
시아 : [가파른 숨을 쉰다] 하아... 하아... 하아... + 정말.... 하아... 하아... 하아... [웃으며] 정말로... 난 바보 같아... 못할걸 뻔히 알면서... + [가파른 숨을 쉰다] 하아... 하아... 하아... + 왜 그랬을까... 마지막으로 바라고 있었던 걸까? + [가파른 숨을 쉰다, 웃으며] 하아... 하아... 하아... + 지우야... 나는... 지우가 행복해 지기를 원했어... 지우를 보살펴 주고 싶었어... 내가 그렇게 해서 지우가 행복해 질 수 있었다면 난 그걸로 족했어... [가파른 숨을 쉰다] 하아... 하아... 하아... + 앞으로... 이렇게... 내가 없다 해도... 하아... 하아...
......
시아 : 지우는...... 언제까지나....... 행복... 해... 져야해... 언제까지라도... 언제... 까지나......
......
...스윽...... 툭......
시아 : ......
......
시아 : ......
......
다음날...
지우 : [잠자리에서 일어 난다] 하아~~ 졸려... + [시계를 보며] 어? 벌써 이렇게 됬네... 서두르자... + [아침을 먹고 점검을 마친후 집 밖으로 나와 문을 잠근다] 어? 오늘은 미샤가 나오질 않네... 무슨 일이 생긴 건가? + [미샤의 집 앞에 서서 잠시 망설인다] 아냐~ 별 일이야 있겠어? + 요즘... 나 때문에 많이 피곤 한 걸 꺼야... 그래서... 오늘은 쉬는 걸 꺼야... + 그렇겠지? + 오늘은 나 혼자 가야 겠다~
한편... 미샤의 집 에서는...
미샤 : [시아를 찾으며] 시아~ 어디 있는 거야? 시아~~
한참을 해매다가 바닥에 누워 있는 시아를 발견한다.
미샤 : 시아~ 이런데서 자고 있으면 어떻게... 어서 일어나~
......
미샤 : 시아... 시아? + 왜 그래... + 어서 일어나 봐...
......
미샤 : !! + 서... 설마... 시아...
......
미샤 : [시아의 어깨를 흔들어 본다] 시아... 시아... 일어나 봐...
......
미샤 : 서... 설마... + [눈 밑에 눈물이 고인다] 시아... 거짓말이지... 그치?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 + 시아가... + 시아가... + [울음을 터트린다] 시아...
한편 지우는...
지우 : 자~ 1교시는 뭐더라... + [표정이 굳어 진다] (왠지... 불안해... + 무슨 일이... 뭔가가 일어날 것만 같아...)
땡~ 땡~ 땡~
선생님 : [교실 안으로 들어온다] 자 모두들 자리에 앉거라~ 1교시 수업 시작한다.
벌떡!
선생님 : 어? 지우야? 왜 일어 섰니?
지우 : 저... 저... 오늘은 그만 가보면 않될까요?
선생님 : 왜 그러니? 몸이라도 안 좋은 거니?
지우 : 그... 그건...
선생님 : 어서 말해보렴.
은별 : (왠지 지우가 심상치 않아 보여...)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 맞다~ + 지우야~ 오늘 너의 아버지 께서 집에 일이 있다고 오늘은 학교 가지 말라고 그러셨잖아~ 혹시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거야?
선생님 : 뭐? 그런 일이 있었니?
지우 : 네? ...네에...
선생님 : 그렇군아... 집에 일이 있군아~ + 그래~ 어서 가 보거라~
지우 : 감사합니다. + [은별을 보며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 은별아...
은별 : [웃는다]
지우는 곧장 집으로 달려 간다.
집이 가까워 질수록 걸음은 점점 무거워 진다.
지우 : [숨을 돌리며] 하아... 하아... + [미샤네 집 문을 두드린다] 미샤! 안에 있어? 미샤!!
스윽...
지우 : 어... 문이...
지우는 안으로 들어간다.
지우 : [미샤를 발견하고는 그녀를 부른다] 미샤... 왜 그러고 있어...
미샤 : ......
지우 : [미샤가 누군가를 무릎에 눕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 미샤... 그 사람은...
미샤 : ......
지우 : [무릎에 눕혀 있는 사람이 누구 인가를 발견한다] 어? 시아 잖아~ + (그런데... 시아가 왜 여태 까지 자고 있는 거지?)
미샤 : ...시아는...
지우 : ??
미샤 : ...시아는... [울음을 터트린다]
지우 : !! + 서... 설마...... + 시아가...
-11편에서 계속-
오랜만인지.. 글이 좀 서툴게 쓰여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잘 된건가?
이번 글에서는 결말을 지어 볼까 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전개 되었습니다.
막상 이렇게 쓰고 보니까... 다음 편 이어 나가는게 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포기 하면 않되죠? 열심히 해서~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Fighting!!! Oh ye!!!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