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18'★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현재의 몸 상태...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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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09 : 자신을 보는 방법
미샤 : 그럼 잘 다녀와... 시아...
시아 : ...안녕... 미샤...
시아와 사샤... 그들은 천계로 향한다.
시아 : [혼자말로] 미샤... 지우야...
사샤 : (이 녀석 정말로 해낼수 있을까...)
/////과거 회상 (사샤)/////
사샤 : 뭐?! 니가?!
XXX : 재발... 부탁 드립니다... 재발...
사샤 : 안돼!! 넌 할수 없어!!
/////회상 끝 (사샤)/////
사샤 : (아아... 또다시 생각났어... + 이번에도... 정말 그렇게 될까... + [시아를 보며] 이 녀석도... 전처럼... 그 녀석처럼...)
시아 : [사샤를 보며] 괜찮으세요? 안색이 좋지 않아요...
사샤 : 아냐~ 신경 쓰지마~ + 자~ 빨리 가도록 하자~
시아 : 네에...
천계에 다다른 시아와 사샤...
시아의 인상이 일그러 진다.
시아 : [머리를 감싼다] 아... 아... 머리가...
사샤 : 왜그래?
시아 : 머리가... 아파와요...
사샤 : (아직... 악마의 기운이 남아 있는 건가?) + [시아를 보며] 조금만 참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시아 : [힘없이] ...네에...
함께 목표 지점으로 걷는다.
주위에서 따가운 시선을 느낀다.
천사A : 저 애한테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천사B : 그러게... 인간의 기운은 아닌데 말이야...
천사A : 악마 비슷한 기운 인 것 같지 않니?
그러한 이런 저런 예기를 들은 시아...
불안한 듯 사샤에게 말을 건낸다.
시아 : [사샤를 보며] 저기...
사샤 : 응? 뭐지?
시아 : 재가... 재가 과연... 천사가 될 수 있을까요?
/////과거 회상 (사샤)/////
XXX : 재가... 재가 과연... 천사가 될 수 있을까요?
/////회상 끝 (사샤)/////
사샤 : ......
시아 : 주위의 시선들도 좋지 않고... 만약... 만약 천사가 되지 못하고 이대로 사라져 버린다면...
사샤 : [화를 낸다] 임마!! 그렇게 말 할꺼면 대체 여기는 왜 온거야!!
시아 : ......
사샤 : 그렇게 말 할꺼면 당장 내려가!! 그런 식으로 가다간 정말로 사라져 버려!!
시아 : [고개를 숙이며] 정말... 죄송합니다...
사샤 : [혼자서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아... 또다시... 흥분했어... + 그때와... 비슷해서... 또다시...)
시아 : ?
사샤 : 자... 가자...
시아 : 네에...
이 둘은 천계의 중앙부로... 천계의 임명권을 얻는 장소로... 향한다.
시아 : {부들부들...}
사샤 : 이봐... 괜찮은 거야?
시아 : {부들부들...} 네에... + 왠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사샤 : (불안해...)
긴 시간 끝에 목표 지점에 다다른다.
사샤 : [시아를 보며] 자... 이 원구에 손을 대는 거야... 이 원구에 손을 대면 두 가지가 보일꺼야... 한 가지는 너의 미래... 또 한 가지는 너의 허가 여부... + 만약 된다면 너는 곧바로 '천계의 신성 호수'로 가게 될꺼야... + 그렇지 않으면...... + 천계에서는 널 받아 줄 수 없는 거야... + [시아를 보며] 자... 손을...
시아 : ...네에... + [긴장을 하며 원구에 손을 댄다] 으윽...
찬란한 빛이 시야에 들어온다.
한 순감 모든 시야가 하얗게 변한다.
/////미래의 장면 (시아)/////
시아 : 어? 여기는... + 앗, 저기 사람이 보인다... 가 보자...
시아는 곧장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시아 : !! + 이... 이럴수가... 이... 이건... + 나...
원구 : 그렇다... 그건 바로 너이다...
시아 : !!
원구 : 그것이 바로 너의 미래의 모습이다. + 그 어두운 한 구석에서 누워있는 그 사람은 바로 너이다. + 너는 머지 않아 그렇게 될 것이다.
시아 : 하... 하지만... 어째서 재가... 이렇게...
원구 : 요즘들어... 너는 평소보다도 더 빈혈 증세를 심하게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시아 : 그... 그렇습니다만...
원구 : 그 증세의 원인은...
시아 : 원인은...?
원구 : 너에게서 혈이 부족 하기 때문이다...
시아 : !!
원구 : 너에게서 혈연... 즉, 보충해야 하는 혈이 부족 한 것이다. + 외부로부터 혈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너는 머지않아 그렇게 되는 것이다... + 너도 알다시피 너는 외부인의 혈을 필요로 하는 악마이다... 그런 악마가 아무런 보충도 없이 하계에서 산다는 것은 확실히 무리인 것이다... + 지금처럼 산다면 넌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다.
시아 : 그...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원구 : 방법은 간단하다. + 너와 같은 동족의 혈을 먹는 것이다.
시아 : 같은 동족의 혈? + 같은 동족이라뇨... 그게 대체...
원구 : 아직 모르고 있었나? + 바로 지우라는 소년이 너와 같은 동족이다.
시아 : 그... 그럴 리가...
원구 : 잊어 버렸나? + 옛날의 그 수 많았던 일들을?
시아 : !!
원구 : 결론적으로 그 지우라는 소년의 혈을 먹는다면 너는 아무런 탈 없이 살아 갈수 있다. 허나 그렇지 않는 다면 지금 니가 보고 있는 그대로 이루어 지고 말 것이다. + 현명하게 대처 하도록 하거라.
시아 : ...... + 앗!
/////현실 (시아)/////
다시 한번 찬란한 빛이 시야에 들어온다.
현실로 돌아 온다.
시아 : 아앗... 머리야...
사샤 : (...않되는 건가?.. + 마계에서도 쫓겨난 것 같은데... 이 녀석... 참 딱하게 됬군아...) + 이봐 괜찮은거야? 그래... 어떻게 됬지?
시아 : ......
사샤 : 어서 말해봐... 어떻게 됬어... + 혹시... 안 좋은 거라도 본...
시아 : ......
사샤 : [한숨을 한번 쉰다] 하아~ + [시아를 보며] 자~ 내려가자... 하계로...
시아 : ...네에...
그렇게 그들은 하계로 귀환 한다.
이들을 미샤가 집에서 기쁘게 맞이한다.
미샤 : [내려오는 두 사람을 보며] 어서들 와~
시아 : 미샤...
이들은 미샤의 집으로 들어간다.
미샤 : [시아를 보며] 시아~
시아 : 으... 응?
미샤 : 저기~ 위에가서 무슨 일을 하고 온거야?
시아 : 저... 그게... 그러니까... 저어...
미샤 : ?
사샤 : 아~ 그보다 미샤!!
미샤 : 호에??
사샤 : 너, 천사 시험은 잘 되가고 있는 거야? + 요즘 공부는 하고 있고?
미샤 : 그게 아직 잘 안되고 있습니다요... 헤헤헤.
사샤 : 너 그렇게 가다간 정말 떨어지고 만다!! 시험을 보는 마음 가짐이 영 틀려 먹었어~ + 준비 철저히 하도록 해!!
미샤 : 알겠습니다요~
시아 : [혼자말로] 미샤... + 미샤는 천사이기 때문에... 천사여서... 참.... 좋...
......
시아가 방으로 조용히 들어간다.
사샤도 뒤따라 들어가려 한다.
사샤 : [미샤를 보며] 미샤?
미샤 : ?
사샤 : 너는 네 방으로 가서 공부 하도록 해~
미샤 : 알겠습니다요~
사샤는 시아의 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간다.
사샤 : [시아를 보며] 이봐...
시아 : ...네에...
사샤 : ...천사가 못 돼서 그러고 있는 거야?
시아 : ......
사샤 : ...그런데... + 차라리 그게 잘 된 일 일지도 몰라...
시아 : ...그게 무슨...
사샤 : 그게 말이지... + 예전에... 정말 너하고 똑같은 일을 했던 악마가 한명 있었어...
시아 : ......
사샤 : 그 악마도... 너처럼 천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나에게 찾아 왔었지... 그러면서 너처럼 천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지루하게 물어 봤었어... + 내가 너에게 했던 것처럼 난 그 녀석을 말렸지... + 그래도 끈질기게 매달렸여... + 그래서 할수 없이 방법을 알려 줫는데...
시아 : ?
사샤 : 그 녀석은... 너와는 다르게 허락을 받아 냈어... 그래서 곧바로 '천계의 신성 호수'로 갔지... 거기서... 몸과 마음을 정화한 그는... 자결을 했어...
시아 : ......
사샤 : 그런데... 그 녀석 혼은......
시아 : ...?
사샤 : 방황을 했어... 어느 쪽도 가지 못하고... + [시아를 보며] 왜 그런지 알아?
시아 : 글쎄요... + 분명 천계에서는 받아 주었을 텐데요...
사샤 : 그래~ +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게~ + 천계에 머무르는 천사들이 그 혼을 거부하고 오지 못하게 만들었어~ + 그 혼은 마계로 가지도 못하고 천계로 오지도 못하고... 그렇게 방황하다가... 사라져 버졌지...
시아 : 어째서 마계로도 가지 못했을까요?
사샤 : 생각해 봐~ + 악마가 천사가 되겠다면서 마계를 떠났는데, 어떤 악마가 좋다고 도로 받아 주겠니?
시아 : ...네에...
사샤 : 그렇게 따져보면... 너도 그렇게 될 수도 있었어... + 천계로 가서 네가 말하는 것들을 들어 보고서... + 그 녀석 생각이 떠올랐어... + 너도 그 녀석처럼 되는게 아닌가 하고... + 그렇게 보면 차라리 이렇게 된게 다행 일지도 몰라...
시아 : 네에... 그렇군요... + (하지만... 그래도 난... 천사가 되어서... 미샤와 지우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싶었는데...)
-10편에서 계속-
이번에는 Feel이 평소보다 조금은 몰려 왔네요~~~ ^^;
그래서 인지 소설을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소설을 읽으시다 보시면... "과거의 수 많은 일들" 이라는 부분을 접하시면서 "이게 대체 무슨 일들 이라는 건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저도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만화책에서 시아의 과거의 생활을 다루는 부분이 있습니다... (몇편인지 기억지 나지를 않네...)
정확한 편수는 찾아 내는 즉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거의 마지막 회에 다가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소설을 내 보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