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글을 읽으 시면서 좀더 가슴속 깊이 느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노래&가사' → '피타텐☆OST2 - Track23'★ 음악을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더 좋으실듣 합니다~ ^^
② 아래의 글은 너무 빨리 읽으시면 글의 느낌을 받아 들일수가 없으실 듣 해요... 아래의 글은 ★천천히... ★Slow~~ 하게... ^^;
<주의 사항>
[ ] : 행동을 나타냄...
( ) : 생각하는 글. 누구 인지는 알아 보 실수 있으실 듣...
+ : 대화나 생각 중 에 잠시 중단이 되는 것...
인물 : 인물이 말하는 글...
※개인적인 글 완성 만족감 평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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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1 - 06 : 그대를 위하는 방법 첫 번째
세월은 흘러 어느덧 1주일이 지나갔다.
의사 : 자~ 지우야? 오늘도 검사 받아야지?
지우 : 네...
의사 : (음... 아직 증상이 심각 하 군아... 이 정도라면... 적어도... 몇 개월은 걸릴지... 참 딱하게 됬군아...)
몸 상태의 증상을 마친뒤 의사는 한마디 남긴다.
의사 : 지우야... 전에 너를 옆에서 간호 해 주던 핑크빛 머리 소녀는 왜 오지 않니?
지우 : !!
의사 : 둘이 무슨 일 있었니?
지우 : 아... 아뇨...
의사 : 그래? + 그럼~ 푹 쉬고... [의사는 입원실 밖으로 나간다]
지우 : [나가는 의사를 보며] 네... + [미샤를 생각한다] 미샤... + 지난번 사샤와의 만남이 있은 후로는... 전혀 와주질 않는군아... 어떻게 된 거야... 난... 아직 미샤를... 잊고 싶지 않은데...
그 시각 미샤는...
집에서 혼자 방에 들어가 고민을 한다.
미샤 : [혼자말로] 지우야... + 나는... 나는... 지우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어... 그런데... + 역시 인간은 천사와 함께 있으면 안되는 걸까... 정말... 인간과 천사가 함께 있으면... 인간이 불행해 지는 걸까?... + 지우야...
시아 : [미샤를 바라 보며] 미샤... + 저러고 있는지도 벌써 1주야... 어떡해서든 미샤를 기운 차리게 해 줘야 하는데...... + 하지만... 나는... 나는... 남들을......
그렇게 하루가 흘렀다.
의사 : 지우야? 오늘도 검사 받아야지?
지우 : 네...
의사는 지우의 상태를 검사한다.
의사 : !! (이! 이럴수가!! 어제 까지만 해도... 그렇게... 증상이 심했었는데!! 어떻게... + 몸에 난 상처도 거의 다 아물었어!! +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지우 : [의사를 보며] 저... 무슨 문제라도...
의사 : 아... 아니다... + (이 소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 이렇게 나은 사람도 없어... 이 정도 사고를 당했다면... 길어도 1 ~ 2주면...... 이... 이 소년은... 대체 뭐지?! + 이 소년의 몸은... 일반 사람들 하고는 뭔가 달라... + 처음 혈액 검사를 했을때도... X-Ray를 찍어 봤을 때도... 일반 사람들 하고는...)
지우 : ?? [의사를 보며] 저... 저기...
의사 : 어... 어?? 무슨 일이니?
지우 : 괜찮으세요? (뭔가 질려 보인다... 얼굴빛도 변했어... 대체 무슨...)
의사 : 아... 아니다... + [지우를 보며] 아~ 지우야?
지우 : 네?
의사 : [불안에 떨며] 기쁜 소식이 있군아...
지우 : 뭐죠?
의사 :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오늘 검사를 해보니까... 지우의 몸 상태가 매우 좋아 졌군아~ + 이 정도라면... 내일이라도 퇴원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아...
지우 : 네? 벌써... 퇴원이라뇨? 겨우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의사 : [조금 화를 내며] 아냐! 네 몸은... 몸은...
지우 : ...?
의사 : 아~ 아니다... + 아무튼 내일 당장 퇴원하도록 해라!
지우 : 하... 하지만...
의사 : 괜찮다... 너는 퇴원해도 별 문제 없어...
지우 : 네... 알겠습니다... + (뭐지... 이런 식은...)
다음날...
지우 : [의사를 보며] 저... 그럼... 지금껏 감사 드립니다.
의사 : 뭐... 뭘... 별 말을 다 하는 군아...
지우 : 저 그럼... 이만...
의사 : 그래... 잘 가거라...
지우 : (뭔가 이상해... 이런 식은...)
그렇게 지우는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집에 도착한 지우는 우선 미샤의 집으로 향한다.
지우는 미샤의 집 앞에 서 있다.
지우 : (미샤... + 집에 있을까? + 왠지... 미샤를 볼 낙이 없어... + 아직 내 사과도 받아 주지 않았고... + 미샤에게 걱정만 끼치고... +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분명히 나 때문에... 병원에 오지 않은 걸꺼야... + 분명히... 나와 관련된 무슨 이유가 있을 꺼야...) + [그렇게 그냥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 [한숨을 크게 한번 쉰다] 하우~...
집으로 돌아온 지우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방 한 구석에 앉는다.
지우 : ...... + ...... + ...... + 미... 샤... + 난... 아직... 미샤를... 잊고 싶지 않은데... 미샤를... 보내고 싶지... 않은데... + 정말... 미샤와 함께 있으면... 안돼는 걸까... 정말... 천사와 함께 있으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걸까...... 미샤... + 이렇게... 이런 내 마음을... 미샤는... 알까...
다음날 아침.
덜컹.
지우 : [문을 잠그며] 미샤... + 잊자! 잊어 버리자! 기억해서 좋을 껀 하나 없어! + 자~ 학교에 가자~
미샤 : [방 안에서 뭔가 소리를 듣는다] 어?! 지우?! 지우 목소리다!
시아 : 지우? 지우가? 돌아 온 거야?
미샤 : [집 밖으로 뛰어 나간다] 지우야? 돌아 온 거야?
하지만... 밖에는 아무도 없다.
미샤 : ......내가... 잘못 들은 건가?...
시아 : 하... 하지만... 나도 분명히 지우 목소리를...
미샤 : ......
그날 학교 에서는.
은별 : 어? 지우야. 이제 다 나은 거야?
지우 : 응...
혜성 : 여어~ 지우야~ 이제 괜찮은 거지?
지우 : 응... 그래...
세준 : [힘없는 목소리로] 오... 지우 군아... [순감 지우의 어깨를 잡으며 큰 목소리로 묻는다] 지우야!!!
지우 : 으... 응.
세준 : 미샤씨는... 미샤씨는 어떻더냐?
지우 : 어? + 그게 무슨 소리야?
세준 : 무슨 소리를 하다니! 니가 없는 동안 미샤씨의 그 천사같은 얼굴을 1주일 이나 보지 못 했단 말이다!!
지우 : (미샤... 내가 입원해 있는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은건가?...)
세준 : [지우를 잡아 흔들며] 미샤씨!! 미샤씨는 어디에 있단 말이냐!!! + 미샤쒸...
지우 : ......
수업 시간.
선생님 : [지우를 보며] 오~ 지우야? 이제 괜찮은 거냐?
지우 : 네에...
선생님 : 오... 그래... 다행이군아... + 그래 의사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든?
지우 : 퇴원은 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겨우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선생님 : 뭐?! 1주일?! 그렇게 빨리?!
지우 : 저도... 이상하다고는 생각 했지만... 의사 선생님은 괜찮다고...
선생님 : 그... 그러니?
지우 : ......
그렇게 학교를 마친 지우... 곧장 미샤의 집으로 향한다.
지우 : [미샤의 집 앞에서 서 있다] 미샤... 있을까... 지금 사과 해도... 되는 걸까?...... 받아줄까?...... 걱정 끼쳐서 미안 하다고... 말할까?... 받아줄까?......
시아 :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지우를 멀리서 보게 된다] 어? 지우? 왔군아... + [지우를 부르려 한다] 저... 지... 우야?
듣지 못한 듯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시아 : 지우야... + 지우 에게도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집으로 들어온 시아.
미샤에게 말한다.
시아 : 저... 미샤?
미샤 : 응?
시아 : 나... 조금 전에 지우를 봤어.
미샤 : 뭐?! 어디서?!
시아 : 방금... 집 앞에서...
미샤 : 아! 지우야! + [곧장 지우의 집으로 뛰어 가 문을 두들긴다] 지우야! 지우야? 안에 있는 거야?
지우 : 어! 미샤... + [문을 열어 줄까 하다가 잠시 망설인다] 미샤... 보고 싶어... 하지만... 지금 보게 되면... 또다시 그리워 질 텐데... 보고 싶어 질 텐데... + [그렇게 가만히 서 있다]
미샤 : [계속해서 지우를 불러 본다] 지우야? 안에 없는 거야? 지우야!
지우 : ......
미샤 : 지우야... + 내가 보기 싫은 거야?... + 나 때문에... 그러는 거야?... + 지우야... [집으로 돌아와 버린다] 으...
시아 : 왜 그래... 미샤? + 지우 없어?
미샤 : 내가 보기 싫은가봐... 분명히 지우의 느낌이 있어... 그런데... 열어 주지 않아... 분명히 내가 보기 싫은 걸 꺼야...
시아 : 미샤...
다음날 아침.
지우 : 오늘도...... 미샤... + [자신의 뺨을 때린다] 안돼! 이러면 안돼! 미샤를... 미샤를 잊어야 돼!!! 미샤 옆에 있으면... 천사 옆에 있으면... + 학교나 가자...
터벅터벅...
지우 : (요즘들어.. 학교 가는게 너무 쉬워 졌다... 힘들지도 않는다... 미샤가 없어서...) + [건너편 도로를 본다] 어? + [미샤가 하늘로 날아가는걸 목격 한다] 윽! 미샤! + [미샤를 보며 따라 가려 한다. 도로로 뛰어 들어 가고 만다.] 미샤! 어디 가는 거야!! 미샤!!!
미샤 : 허?? 지우?? [지우의 느낌이 나는 곳을 쳐다 보고 지우를 발견 한다] 지우야~
지우 : [미샤를 보며] 미샤!! 저번에는... 어제는... 그때... 모두... 미안했......
빠아앙 빠아앙!!!
지우 : 어!!!
미샤 : 지우야!!!
-7편에서 계속-
완성하는데 어려움이 좀 컷습니다... ^^;
이번 편에서는 딱히 큰 사건 이라든지 큰 일이 없네요...
좀... 앞으로의 내용을 전개 하기 위해서의 진행글 정도... ^^;
7편은 생각해 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이번 편 처럼 나오면 어떡 할지... 걱정 된다... ;; 아무튼! 7편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