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내용은 알다시피 달빛천사 엔딩2기 마이셀프를가지고 축구형식에..(퍽 집어치워)



다신 지지 않을래 모진 노골 앞에도
나 언제나 당당히 골넣 을수 있게…


아픈 패배의 눈물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패배자만 새겼죠
어렸던 그 때의 나에겐 세상이 무너진 듯
어쩔 줄 몰랐죠

아물어 갈 시간이 지나 알았죠
마음 속에 남은 승리를
서로 몰래 경기한 나와 그대
나를 지켜주었던 마지막 그 약속에…


다신 지지 않을래 모진 패배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승리 할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이~겨도 되나요
이제는 말할게요 그대에게…


다시 만날 운명을 내 가슴 속에 새겼죠
시간이 지나도 꼭 그대가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