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수능이 끝났습니다...
잘보신분들과 망치신분들이있지만
뭐 잘보신분들은 축하드리구요~~
망치신분들은 힘내십시오...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저는 언어,수리,외국어 까지 치고.. 5교시 제2 외국어 일본어를 신청했습니다만...
포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수능은 별로 중요하지않기때문에................[염장질 KIN!!!!]
그덕에... 부모님에게 호되게 당한.....? [당하다니?]
어쨋든... 수능이란건................ 참............ 어렵군요...........................OTL...
잘보신분들과 망치신분들이있지만
뭐 잘보신분들은 축하드리구요~~
망치신분들은 힘내십시오...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저는 언어,수리,외국어 까지 치고.. 5교시 제2 외국어 일본어를 신청했습니다만...
포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저는 수능은 별로 중요하지않기때문에................[염장질 KIN!!!!]
그덕에... 부모님에게 호되게 당한.....? [당하다니?]
어쨋든... 수능이란건................ 참............ 어렵군요...........................OTL...
수능때, 저희 엄마께서 수능 끝나는 시간을 제2외국어까지 시간으로 잘못 알아서 늦게 저를 마중 하러 오셨습니다.
저는 엄마깨서 오신대도 안오니까(일단은 발 다친 환자 이므로), 처음엔 전화를찾다가(핸드폰 안가져 갔음...게다가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남한테 빌려 달란 말도 못꺼냄), 전화 없는걸 깨닫고(핸드폰 많이 쓴다고 다 없애버리면 어쩌라고, 자판기에 내장된 것까지 다 수화기 뽑아뒀더만) 그냥 걷다가 택시 잡아 타려는데 택시가 승차 거부해서 그냥 집까지 걸어 갔음(절뚝대면서...젠장...집 근처 가는 버스도 없어....)
엄마는 또 엄마대로 난리 나서 말이죠(저희 엄마처럼 시간 엇갈려 늦게온 부모들 많더라는 엄마의 전언), 갔는데, 학생들 다 갔다고 하니까.
뭐, 결국에는 잘 끝났음...
근데, 시험 답 채크를 안해둬서 가채점 못할듯...(깜빡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