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69573 조회 수 143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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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어제 오후 2시쯤에 출발 했는데,

야...차들이 엄청나게 밀려댔습니다.

갈때는 2시간 걸릴것 4시간 걸리더만,

올때는 집에 새벽 2시 넘어서 도착....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린건가...

차 제공해 주셨던 엄마 친구 분께서는(엄친아 아님)

네비게이션 없어도 지리를 다 꽤뚫고 다니시는 분인데도,

저정도 걸렸습니다...

진짜 걸어가는게 빠르나드는 느낌...


어쨋든 무사 귀환 했습니다
Comment '2'
  • profile
    하루히 2007.09.26 15:27
    네 정말 오래 걸리더라고요..

    갈때는 원래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였는데.. 3시간 걸렸지만..

    올때는 7시간 걸려서 힘들 게 왔습니다..-_-... 정말 가다서다 가다서다 반복해서 다리가 무쟈게 아프더군요.. 스틱인지라.. 클런치를 밟았다 떼다 해야기 때문에..

    그래도 서울까지 남은 거리 26KM 지점에서... 갑자기 속력이 붙더라고요... 거기서부터 110~140KM/sec로 쌩쌩 달려왔습니다... 흐아..-_-
  • profile
    pita_ten 2007.09.26 22:02
    저는 그나마 양호한편이내요... 저는 가는대  1~2시간 걸렷구요..

    오는대 2시간 걸릴거 3시간 걸려서 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