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루던  mp3 를  서울지점 수리를 보냈습니다..

제가 귀가 나쁜나머지.. 그쪽 서울 쪽에 계시던 분과 전화통화도중 '대한통운' 택배로 부치라고 했는대.. 제가 귀가나쁜나머지..

'음.. 뭐라고하나?..;;  대충 둘러대자.. [네~]' 라고 대답을 해버리곤..

우체국 택베로 보내버린..=ㅅ =덕분에 착불요금만 더나와버렸..ㅜㅡㅜ!!! 크악!!! 내 피같은 돈이!!!!

뭐 인정 많으신 그.. mpluv 분께서 아예 뜯지도 않은 새것으로 주시더군요.. ^^

그리고... 스쿨럼블 16권을 질렀습니다..[16권만..;;  1~15 권들은 하나도 안산..]

특제 한정 판이라길래 덥석!   계산대로... 

서점 아저씨 [1만 5천 원 입니다..]

저  [네~~ {5천원 짜리를 꺼내다가.....헛?!} 네에?!!!!!!!!!!!!!!!]

이런 돈이 모잘르다.. 그래도 저 한정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보고싶다!!!



결국 집으로 갓다가.. 돈을 들고. .나와서..  지르고.. 집으로 와서.. 뜯어보니!

스클럼블 수학여행 개인 소장용 사진 4장과함깨..  그 뭐시냐.. 사진을 끼워 넣을수있는 화일이라 해야하나?..;;

그게 있더군요.. [지르길잘했다..] 라고 생각한 순간......지갑은......OTL....


P.s. 이건 단편[잡!!!!] 글이 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