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는 합니다만, 이틀이 되었는데도, 아직 20페이지를 못넘었습니다.
거기 나오는 한자에 단어 다 찾아보면서 읽으려면, 1시간에 한자도 제대로 못읽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대충 속독하면서 진짜 스토리 이해 안되는 부분만을 사전으로 찾아.
입니다만, 이것도 좀 느리군요.... 과연 정식 번역판 나오기 전에 다 읽을수나 있을지...
내용에 대해 몇가지 말하자면, 프롤로그가 100쪽이 넘습니다(커헉....).
개인적으로 첫부분에서 쿈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하루히 에게도, 잉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될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지금 사진을 찍어서 1년전 하루히에게 보여주고싶다. 내년의 너는 이렇게 된다고."
진짜로 가면갈수록 하루히는 평범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좋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특이한일이 없어진다는거니, 소설이 얼마 않남았음을 예견할 수도 있겠죠(적어도 15권은 해먹어라....)
원어로 읽기가 힘들긴 합니다만(한글판이면 2~3시간에 한권 읽을 수 있는데...2시간 내동 세장인가 밖에...) 어쨋든 샀으니 읽긴 해야죠. 돈아깝지 않게....
그런데다가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자랑할때도 좋습니다(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무래도 다음편 경악은 그냥 한국어판 사야할 듯....(라노벨 후리가나 다 달린건 없는건가...)
그리고 중간고사가 다가온다(꾸어어어!!!)
거기 나오는 한자에 단어 다 찾아보면서 읽으려면, 1시간에 한자도 제대로 못읽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대충 속독하면서 진짜 스토리 이해 안되는 부분만을 사전으로 찾아.
입니다만, 이것도 좀 느리군요.... 과연 정식 번역판 나오기 전에 다 읽을수나 있을지...
내용에 대해 몇가지 말하자면, 프롤로그가 100쪽이 넘습니다(커헉....).
개인적으로 첫부분에서 쿈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하루히 에게도, 잉어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될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지금 사진을 찍어서 1년전 하루히에게 보여주고싶다. 내년의 너는 이렇게 된다고."
진짜로 가면갈수록 하루히는 평범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좋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특이한일이 없어진다는거니, 소설이 얼마 않남았음을 예견할 수도 있겠죠(적어도 15권은 해먹어라....)
원어로 읽기가 힘들긴 합니다만(한글판이면 2~3시간에 한권 읽을 수 있는데...2시간 내동 세장인가 밖에...) 어쨋든 샀으니 읽긴 해야죠. 돈아깝지 않게....
그런데다가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자랑할때도 좋습니다(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무래도 다음편 경악은 그냥 한국어판 사야할 듯....(라노벨 후리가나 다 달린건 없는건가...)
그리고 중간고사가 다가온다(꾸어어어!!!)
프롤로그 100쪽 ㄷㄷㄷ;;;
저도 중간고사가.. 끄어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