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를 읽고서..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아아 오는 길에 많이 남아있겠지~~하며 읽었는데..

이게 왠일.. 거의 다 읽고서 잔 듯 싶군요;;

남은 20페이지 가량을 읽고나니.. 앞으로 또 무슨 재미로 살까...

앞길이 깜깜하더군요..ㅠㅠ

그래도 일본에서 9,10권이 나오니까..

조금 살맛이 나네요.. +_+


현재 별다른 애니나 만화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스즈미야 하루히가 저의 최대의 관심사가 되버린 듯 합니다.ㅎ

아, 마법선생네기마도 좋긴 합니다만, 총알 부족으로 13권에서 멈춰있습니다.ㅎ

각설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전에 봤던 하루히 마지막회에서 초기장면에..

이번 분개에서 새로 등장한 쿈과 데이트를 한 그 여자애.. 통칭 미요키치..(요시무라 미요코)는 아마 좌측에 있는 원피스를 입은 애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읽으면서 가장 재밌던 건 첫편인 편집장★일직선!이였습니다.

물론 원더링 섀도도 재밌긴 했습니다만~ 새등장한 클래스메이트인 사카나카에 대해서도 약간 호기심이~~

아, 편집장★일직선!에서 다시 등장한 키미도리 에미리씨! 왠지 모르게 반갑더군요..아하하하~~

나중에 혹시라도 아사쿠라 료코도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아니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조금 듭니다~!

어쨌거나~ 참 재밌게~~~~~~~잘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는지요~?

피곤한 상태에서 주저리 주저리 써서.. 뭐라고 쓴지 저도 모르겠네요..^^;;

이점 양해해주시고~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