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개를 지르고 왔답니다. 읽을 시간이 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지금까지 모아왔던 하루히 시리즈를 모두 꺼내봤답니다~
아~ 왜 이렇게 기분이 업되는 걸까요~^^~
음... 표지 패턴을 분석해본 결과....다음권의 표지는 아사쿠라의.... '미쿠루빔?!' ㄷㄷ;;;;
--스즈미야 하루히의 분개
읽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없고.. 틈틈이 짬나는 시간에 읽기엔... 음.. 글쎄요; 한번읽으면 계속 읽게되는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서~ +_+!
일러스트도 보지 않고 목차를 잠깐 살펴봤는데... ㅇ.ㅇ!!
단 2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쿠호!
두께는.... 소실편보단 두껍습니다... 만. 평균적으로 보면 조금 얇군요. 가격은 6천원! 거기에 10% 세일~!
헤에... 즐거운 주말을 보냅시다~~
저같은 경우에는 책을 읽고 또 읽고 해서 지금 3권 이하는 많이 닳아있음. 학교 담임선생님도 야자때 책읽는건 뭐라 안하시니 (하지만 저는 하루히 만화책이나 피타텐 일본판 소설 들고 갑니다. 번역&어휘 암기 용으로.)
저도 빨리 분개 왔으면 좋겠음.